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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Tiktok)에 대한 이슈... - 슈카월드

참그놈 2023. 4. 7. 10:35

틱톡(Tiktok)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사실은 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유튜를 운영하고 있고 구글 외에도 여러 영상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나라마다 있을 것인데, 그중 틱톡이라는 짧은 영상을 위주로 하는 어떤 특성 때문에 세계 곳곳에 꽤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했나 봅니다. 그런데, 미국이 틱톡의 사용을 제한하는 그런 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너무 한 것 같으시간요? 내가 미국 대통령이면 틱톡을 확실히 죽여버렸을텐데... ㅡ,.ㅡ

 

아래 영상 보시면 인도는 중국 앱 수십개를 전면금지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틱톡 사장도 싱가폴 사람이라면서요? 워낙 오래 전에 쓰기는 했지만, 제가 쓴 포스트에는 화교 네트웤을 언급한 것이 있습니다. 중국을 단순히 현재의 China에 국한하면 곤란하지요. 해가 지지 않는 영국? 해가지지 않는 화교 네트웤...

 

그러니 싱가폴 중국인을 최고경영자로 내세웠는지도 모르지요. 싱가폴은 미국과는 우방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거든요. 그런데 중국계가 장악하고 있는 곳이지요? 중국계가 장악하고 있는 나라가 여럿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도 그렇지요? 이런 추측성 발언은 사실 많은 오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팔은 안으로 굽기도 하고, 팔이 않으로 굽는다는 그런 말을 하기 전에 중국이 돈질을 했을 수도 있고 뭐 그렇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mDZNcmO5yTc&list=TLPQMDYwNDIwMjOrrbfgoNfheg&index=5 

 

 

위 영상에서 눈여겨 보셔야 할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래 장면인데, 미국을 쌔리 까고 있지요? 이 부분 쓰다가 갑자기 욕이 막 나올라고 해서 그러는데, 왜 짱개들은 자본시장 개방도 안하고 인터넷도 폐쇄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마음껏 볼 수 있게요? 아니잖아요. 교묘한 말장난으로... 에구 썅년... ㅡ,.ㅡ

 

 

 

포스트 초반에 틱톡이 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만, 여러 영상 플랫폼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중 특성화 된 영상 플랫폼이라는 이해 밖에는 없는데, 중국에서 작성된 틱톡 영상들도 세계에 공유되나요? 그리고 미국 정부나 중국 정부가 그냥 아이들 놀이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나요? 그렇지 않을 거잖아요. 미국이야 개인주의 국가라서 개인의 권리를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다는 것이 상식이지만, 중국은 중공이 샅샅이 살피고 뭐 그러는 나라거든요? 그러니 미국인들의 자유를 통해 중국은 미국인들의 정서, 생활상, 소득, 지역의 특성 등등 온갖것을 수집하고 있다고 봐야지요. 하필이면 저는 한국인이라 이런 내용을 쓰지만, 저 자신이 중국인이라서 중공에게 월급이라도 받고 사는 입장이면 그런 말 못합니다. 미국 정부가 틱톡 사용을 금지하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미국을 사는 개개인들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의문이기도 합니다.

 

저렇게 자신만만한 중국이 자본시장 개방은 왜 못하는 것일까요? 원래 병신들만 모여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능력은 고사하고... 그런데 거꾸로 미국더러 "야이, 병신같은 것들"이라고 말하고 있잖습니까. ㅋ   내가 미국 대통령이면 틱톡이고 지랄이고 싸그리 조져버릴 겁니다. 뭐 물을 거 있어요. 공정하지 않잖아요. 인도 모디 총리가 잘하는 거예요.

 

 

짧다지만 영상이 담고 있는 정보는 텍스트나 음성이 담고 있는 정보보다는 그 크기가 다릅니다. 미국인들에게는 일상이고 생활이어서 편리하고 공짜(?)고 뭐 그래서 쓸 수는 있는데, 나중에 여러분들은 영어를 포기하고 중국어를 말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아니라도 반드시 중국어를 배워야 하는 나라가 될 수도 있지요. 물론 이 말은 장기적인 추세의 관점에서 예상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정확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정부가 틱톡을 두고 태클을 걸고 있다고 생각지 마시라고 하려니... 아무래도 미국은 개인주의 기반의 국가라서...  어떤 미국인들은 미국 정부가 틱톡에 취하는 행정적인 또는 정치적인 조치를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분들은 지금이라도 하느님(God) 대신 모택동(마오쩌둥)을 공부하고 중국어를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중공 당국이 크게 쓸 것입니다. 달러도 넉넉하게 줄 거예요. 미국 대통령은 양아치라며 비판하는 발언을 하라면서... 왜? 개인주의 국가니까.

 

 

하느님은 인생들이 인생들의 왕을 원하는 것을 싫어하셨습니다. 개인주의 라는 것이 개인의 이기가 아니라 하느님 말씀을 따르는 모두가 인격체라는 뜻일텐데, 그에 반해서 집단주의나 전체주의를 내세우는 나라들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고...  개인주의가 개인 이기주의가 되면 희안한 꼴이 날 수도 있지만, 하느님의 말씀이나 예수님 말씀을 읽고 따르고 순종하는 개인은 개인이면서 또한 동료이고 이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국가이기도 하지요. 자본이 성장하면서 말씀에 순종하는 개인보다는 누가 더 많은 돈을 가졌는지가 기준이 되는 희안한 개인주의가 생겨났다고 하려니...

 

어쨌거나 저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미국이 정부 차원에서 틱톡을 제재하려는 것이 미국인 개개인을 위한 것이라는 그런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