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에 화산폭발까지... 왜 일본만? (아니, 여태 그걸 몰라?)
요즘 일본에 태풍, 폭우, 그로 인한 산사태, 지진, 화산폭발 등 여러 가지 자연재해가 있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그런 자연재해가 겹치는 것을 두고 왜 일본에만 이런 자연재해가 일어나는지 그 까닭을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아직까지도 그 까닭을 모른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하지만 일본이 진작에 일본에 자연재해가 잇따라 일어나는 그 까닭을 깨달을 수 있었다면 현재와 같은 자연재해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 같은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혹자는 일본이 천벌을 받고 있다고도 합니다만, 그런 것까지야 모르겠고, 혹시? 천벌일지도 모르긴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일본이 일본에 연이어 닥치고 있는 자연재해나 기타 재해의 원인을 알지 못한다고 하니 무식한 일개 서민에 불과하면서도 그 까닭을 몇 자 끄적이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현재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에 관한 사건들을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한국은 현재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여주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34도가 넘는 온도가 나타나고 있다니 매우 찜찜합니다. 34도라는 온도가 혹시 지열이라면... ㅡ,.ㅡ 대한민국보다 일본의 위도가 낮아서 한국보다는 좀 더 따뜻한 날씨로 알고 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추석 무렵에 34도라니... 어쨌거나 일본에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방역 실패 등 각종 인재까지 겹치는 이유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kys6diWSuE
대동아공영이라는 것을 아시지요? 일본인들이라면 또 아시아의 역사를 함께 해 온 한국인이나 중국인들도 그 말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대동아공영이 뭔지 사실은 저는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100여년 전 일본이 아시아가 한데 뭉쳐 근대화의 혜택과 풍요를 함께 누리게 하겠다는 이상(?)을 그리 일컫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대동아공영을 외치면서 근대화의 혜택이나 풍요를 전달한 것이 아니라 대동아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아시지요? 일본은 대동아전쟁이라고 하고 미국은 태평양 전쟁이라고 하여 2차 대전과 별개로 구분해서 생각한다는 설명을 들은 것 같기도 합니다.
새로운 문물과 새로운 의식을 이웃나라에 전하여 아시아 여러 나라가 함께 안정과 평화로운 세상을 구현해 보는 것이 어떠하냐! 라고 하고는 총칼을 앞세운 것입니다. 허리 뒤춤에 칼을 숨기고서는 앞에서는 너무나 그럴듯한 말을 한 것이지요. 뭐 양두구육이니 소리장도니 하는 말로 그런 상황을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일본은 대동아공영을 외치면서는 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등 할 것 없이 아시아 여러 나라를 침략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원자폭탄 두 개를 나카사키와 히로시마에 투척하면서 대동아공영(대동아전쟁)은 잠깐이지만 중단된 것처럼 보이게 되었습니다. 중단된 것처럼 에 주목하세요. 미국의 오판 중 하나였는데 전후 협상과정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할만한 근거를 남김으로써 일본의 대동아공영(대동아전쟁)이 끝난 것이 아님을 숨겼습니다. 그 이후로도 일본은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역사왜곡을 앞세워. 일본이 워낙 돈을 많이 벌은데다 아시아 역사나 정서 이해관계를 서구는 몰랐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는데, 미국이나 서구가 아시아의 역사나 일본인들의 성격 등을 알았게요? 그러므로 미국을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그러셨다잖아요. 왜인들은 간사하여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어쨌거나 전쟁을 통해서만이 대동아공영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은 망발이라는 것을 일본이 아직까지 모른다는 것이 현재 일본에 거듭 자연재해가 겹치는 근본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나라가 전쟁에 처하면 경제가 어떻게 됩니까? 또 전쟁 당사국에서 그 인민들은 어떻게 취급됩니까. 일본이 공군조종사를 단기에 훈련시켜 카미카제라는 자살특공대로 활용한 것을 우리는 압니다. 즉, 일본 국민들은 전쟁을 위한 소모품에 불과하지 전쟁이 종식되기 전까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G.I. Jane 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Jane 이라는 여성이 G.I(Government Issue)라는 뜻이며 군수품이라는 뜻입니다. 일본은 현재도 전쟁 중이니 일본국민들은 사람이 아니라 군수품이라는 뜻입니다.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고 가기 위해서 소수의 희생자는 외면할 수 밖에 없지요. 그것이 곧 전쟁을 수행하는 나라의 사회상입니다. 그러나, 어쨌거나 후쿠시마 원전이 터졌던지 말았던지 사소한 피해(?)로 전황을 불리하게 할 수 없는 겁니다. 또, 전쟁에는 갖은 부상자가 속출하여 기존 병원 뿐만 아니라 야전 병원을 가동해도 그 부상자들을 온전히 치료하기 힘듭니다. 전쟁으로 말미암은 여러 전투들이 부상자를 계속 생산(?)하기 때문이지요. 전쟁 중인 상황에 고작 감기같은 코로나가 퍼져나간다고 해서 전황을 불리하게 할 수도 있는 의사의 수를 늘리고 간호사 수를 늘릴 여력이 있겠습니까? 대포도 만들어야 되고 미사일도 만들어야 하는데, 전비(戰費) 낭비하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서 마크 램지어 교수 연구비도 줘야 하고 카를로스 곤 회장도 잡아들여야 하고 돈들어 갈 데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그깟 의사나 간호사 늘려서 뭘 하겠어요? 그럴 돈은 또 없기도 할 것이고...
강태공이 제나라를 봉지로 받았을 때, 제나라 땅은 산동이라 바다와 접하여 땅은 소금기가 있고 뭐 그래서 경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강태공이 여성들에게... 다 쓰려니 귀찮아요. 찾아보시길... 덕(德)이 있으면 알아서 몰려든다는 것이 누천년 동양 사상의 핵심인데, 대동아공영을 외치면서 총칼과 대포를 앞세웠으니 대한민국에서는 무지렁이도 아는 것을 일본을 이끄는 지도자들은 여태 모른다는 말이겠지요.
세계는 지금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고 미국이나 특정 지역에서는 폭염이 일어나는 반면 또 어떤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하여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2차 대전에서 패망했지만 625가 발발하여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성장합니다. 저는 어쩌면 그것이 일본이 외친 대동아공영을 말이나마 기특하게 여겨 하느님이 일본에게 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자신들이 외쳤던 명분을 팽개치고 세계의 모든 돈을 일본에게 집중시키는 짓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대동아공영을 실천하지 않고 2차 대전에서 저지른 만행을 은폐하고 속이는데 그 돈을 써댔지요. 그럼으로 하여 일본은 지금도 세계 각국이 무시하지 못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돈이란 무엇인가? 라는 어떤 문제를 설명해야 하지만 그냥 생략합니다.
기상이변의 원인 중 지구 자체의 운동변화로 발생하는 것 외에 인간이 지구 자체의 원소 구성변화를 일으킨 것을 지적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증가하기 시작한 것이 제가 아는 것만 최소 20여년은 됩니다. 그럼에도 경제개발을 계속하였고 그리하여 일본은 날이 갈수록 부자가 되었지만 동남아시아나 여러 나라들은 그닥 넉넉지 못한 살림을 지금도 유지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자가 사람이 예의염치가 있으려면 먹고 사는 것이 보장이 되어야 한다고 했고 맹자도 항산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반면, 일본은 대동아공영을 외치면서 세계의 모든 돈을 일본으로 쏠리도록 만들었지만 세계 시민들의 의식을 조작하거나 가난을 대물림하도록 하는데 그 돈을 썼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욱일기를 예쁜 디자인으로 인식시키고 동남아 여러 나라는 가난과 빈곤으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별 희안한 대동아공영이잖아요. 중국 경제를 성장시켜 민주화 시키겠다는 말이 얼마나 가증한 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중국이 일본이 동남아에서 한 짓을 알고 있었으므로 반격을 가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하느님이 보시기에 일본이 저희들 말로 대동아공영이라고 하더니 그 실상이 함께 어울려 더불어 사는 모습이 아닌 것을 보시고 중국을 앞세우셨습니다. - 하느님이야 진작에 알고 계셨겠지만 그럼에도 일본에게 말처럼 한 번 해 보라며 기회를 주셨겠지요 - 일본은 중국을 대항마로 키워 미국과 싸우게 하고 뭔가 이득을 얻으려 했는지 모르지만 일본이 키우려는 것보다 더 크게, 더 빨리 중국을 성장시키셨지요. 그리고는 나 G2야! 라고 외치도록 하셨지만, 세계가 어느 쪽에서는 폭우가 쏟아지고 또 어느 쪽에서는 폭염이 쏟아지는 희안한 상황이 지금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일본이 일본이 외친대로 대동아공영의 이상에 따라 함께 어울려 더불어 사는 삶을 세계와 함께 협력하여 추진했다면, - 경제라는 관점에서 세계 제일의 성과를 이루었으므로 - 이 세계는 무한 경쟁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고 아마존을 개발하겠다는 생각도 어쩌면 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즉, 현재의 기상이변을 유발한 것은 대동아공영(대동아전쟁)을 향한 일본의 집중력이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하여 중국이 화력발전소를 무진장 짓고 중국 전역을 세계의 온실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세계의 기후에 큰 변동이 생겨 버린 것이지요.
현재 중국 경제가 주저앉을 기미가 보이지요? 글쎄요!... 단기적으로는 폭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만... 두고 보십시다. 지난 70여년간 일본이 세계의 돈을 빨아들이듯이 벌어들였지만 인류공영은 고사하고 대동아공영조차 자신들의 말처럼 완수하지 못했으니 그리하여 세계는 일본을 견제하여야 하고 그럼으로 아마존이고 지랄이고 무조건 파헤쳐서 계속 개발해야 되고... 우짜던동 계속 개발해야 하고 그로 인한 화석연료는 계속 태워야 하고... 그로 인해 탄소는 계속 방출되고... 그 악순환의 고리가 바로 일본에서 시작되었으므로 일본에는 각종 자연재해가 현재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이 G2가 되기 전에는 일본만 견제하면 됐는데 이제는 중국까지 온 세상이 함께 견재해야 되지요?
누가 들으면 우연을 필연일 것처럼 말하는 되도 않은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좀 그렇긴 한데 진정 그럴까요? 일본열도는 환태평양 조산대를 따라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나면 자연과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관계로 일본은 발생하는 지진이나 화산폭발의 원인 등을 알지 못했을 것이나, 역사적으로 거듭되는 자연재해가 발달한 지구과학을 기반으로 왜 그런 일이 생기는지 파악을 했을 것임에도 그에 대한 대비는 하지 않기도 했지만, 항상 지진이나 화산폭발의 위험을 안고 살아야 하는 일본인들에게는 그런 위험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열망을 품게하였을 것이므로 일본 경제가 성장하는 중요한 원동력 중의 하나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동아공영을 외치면서 대동아전쟁을 일으킨 것처럼 이웃나라를 침략하여야만 대동아공영을 이룰 수 있다는 그 망상이 2021년 지금도 역사왜곡과 영토분쟁을 통해 계속되고 있으므로 어떻게든 일본은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에만 골몰하고 있어서, 일본을 견제하려는 여러 나라들 역시 함께 경제를 계속 성장시켜야 한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니 아마존을 파헤치고... 에궁~~ 앞에서 언급했으니 그만 두십시다. 즉, 우연을 필연인 것처럼 말하지만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미국이 금태환을 위반하고 달러를 마구 찍은 것이 우연일까요? 1964년에 일본이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신칸센을 세계에 선보였습니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할 것 없이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요. 초고속 열차에 대한 개념 같은 것은 있었겠지요. 개발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초고속 열차의 실물을 눈앞에서 보게 된 것이고 올림픽 중계화면으로 온 세상 사람이 알게 된 것입니다. 달러가 일본으로 마구 빨려들어가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미국이 금태환을 위반하게 되었을 겁니다. 추측이지만 아마 맞을 거예요. ㅎ
대한민국에 소위 토착왜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많지요? ㅋㅋ 일본이 보험을 진작에 들었는데... 글쎄! 그것이 보험이 될런지... 하긴 이런 소리 백날 천날 하면 뭐하겠어요. 그쵸? 그 보험계약의 이름이 임나일본부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약관 설명서가 임나일본부는 허구인가? 백제는 일본의 기원인가? 뭐 그런 것이라는데, 약관을 조목조목 꼼꼼히 따지는 현명한 소비자도 있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그 약관에 문제가 있다면서 설명하는 것이 우리 안의 식민사관, 매국의 역사학 어디까지 왔나 뭐 그런 거라고 하더군요. ㅋ
일본이 침몰해야 한다거나 중국이 폭망해야 한다거나 하는 말들 인터넷에 많습니다. 지금 중국 경제가 폭망하는 것은 미중갈등의 여파로 보이지만 글쎄요...? ㅋ 중국에서는 산샤댐이 무너져도 그것이 종국에는 유리한 형국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해 보지 않으세요? 하느님이 중국을 축복하시므로 현재와 같은 시련을 중국에게 주시는 것이니... 이는 산모에게조차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하는 돈만 아는 무지한 자들을 응징하려 하심이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세상에서 황제의 것은 설 자리가 없음이니... 어쨌거나 가 보십시다. 천멸중공(天滅中共)? 중국 공산주의를 멸한다는 뜻이지 중국이 망한다는 뜻 아니에요. 생각들 잘 하세요. 일본이 전 세계에 돈맛을 알게 하는 큰 일을 했지요. 일본 왕을 천황이라고 한다면서요?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드리라. 그러나 그게 쉽지 않아서 그렇지요. 뭐.
어쨌거나 일본이 역사왜곡과 조작 날조를 멈추지 않는 한, 즉 대동아공영이라는 명분으로 일으킨 대동아전쟁을 멈추지 않으면, 현재도 임나일본부라는 이름과 독도 영토분쟁, 댜오위다오 영토분쟁으로 등으로 대동아전쟁은 계속 유지되고 있지요? 동남아는 벌써 경제적으로 일본이 장악했고, 어쨌거나 일본이 멈추지 않으면 중국 역시 동북공정을 비롯한 각종 역사공정 문화공정을 계속할 것이고 공장 돌리고 석탄발전소 계속 돌리면서 광할한 중국 영토가 거대한 온실의 차원을 넘어 찜질방으로 진화해가면 갈수록 대기의 움직임 역시 변동이 생겨 더 많은 태풍과 비를 뿌릴 것이니... 한 겨울에 비닐하우스 들어가 보지 않으셨나요? 밖은 찬데 안은 따뜻하고 또 습기도 생긴답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온실이 세계의 습기를 빨아들이고 있지요. 물먹는 하마. ㅋ 게다가 후쿠시마 원전 수습 실패로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방류하면 해수의 온도가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겠지요? 중국도 만만찮은 것이 중국똥을 남중국해에 배로 실어다 몇 년을 부었답니다. 바닷물 온도가 0.01도라도 올라가는데 크게 기여를 했겠지요? 불순물이 증가할수록 끓는점(MeltingPoint)는 낮아지니까. 그러니 자연이 태풍과 폭우로 보답을 하지. 그런데 일본에 닥치는 자연재해 원인을 모른다고 하면 도무지 어쩌란 말인지... 꼴뚜기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고 일본이 설치니까 중국까지...
화산이 폭발하면 용암이 흐릅니다. 그런데 그게 식으면 돌이 되요. 즉 흙이나 돌도 고온으로 가열하면 죽처럼 된다는 것인데, 후쿠시마 핵연료봉 수습 못했지요? 여러분 소나무 씨앗 크기를 아세요? 좁쌀보다 아마 작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땅에 떨어져서 한 100년 정도가 지나면, 품종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아름드리 나무가 됩니다. 좁쌀만한 것이 시간이라는 변수와 결합하여, 시간은 상수인가ㅡㅡ?, 큼지막한 나무로 변하는 것인데, 태평양 바닷물을 몽땅 담을 수 있는 가마솥을 하나 만든다고 하십시다. 그리고 그 가마솥을 일회용 라이터로 계속 가열을 한다고 하면 우습지요? 그러나 시간이라는 변수와 결합하면 언젠가는 끓게 됩니다. A⊂B⊂C 면 A⊂C다. 수학 참 못했는데 결국 끓어요. 핵연료봉 그거 몇 년 가나요? 한 100년 가나요? 아니면 1000년? 그 정도면야 뭣하러 걱정을 하겠어요. 아무도 모른다면서요? 몇 년이나 가는지... 온도가 3000도나 되는 것이 몇 년을 타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먹어서 응원하자는 환장페스티발이나 하고 그러는데 자연재해가 멈추겠어요?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는 마세요. 태평양에서 놀고 있는 온갖 물고기나 고래 등이 국이나 탕, 찌개가 될 때까지는 사람도 살 수 있다는 말이니까요.
인터넷에 보면 산샤댐 붕괴되라며 댓글 쓰는 분들 많습니다. 거대한 온실로 변해 있는 중국에 산샤댐이 붕괴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따뜻하던 중국이 갑자기 차가워진다는 말이 되는데 그로 인한 대기의 변화는 예측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산샤댐 붕괴되면 따뜻하던 중국을 급속히 식힐 것이고 사람들은 물에 휩쓸려 죽을 것이고 공장 가동은 상당부분 멈출 것이고 석탄 발전소 같은 화력 발전소 역시 멈출 것이며 자동차도 기차도 어쨌거나 열을 내뿜는 많은 것들이 한 번에 작동이 중지되는 사태가 되면 산샤댐이 어느 계절에 터지느냐에 따라 대기 순환에도 급작한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장강을 따라 떠내려온 시체들이 쿠로시오 해류를 타고... 에궁 그만 두십시다. 산샤댐 붕괴되면 4억이 희생될 수 있다는데 시신 수습을 누가 하겠어요. ㅡ,.ㅡ
자연재해가 왜 생기냐고? 그리고 왜 일본에만 생기냐고? 자연재해는 일본에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여론을 호도하지 말고. 이 세상에 현재 닥치고 있는 자연재해는 일단 일본이 대동아전쟁을 중지해야 그나마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 빙하 녹고 나무 자꾸 타고 그러면 해수면 상승합니다. 바다가 더욱 넓어지고 또 더욱 깊어진다는 말인데, 그 수압 역시 증가한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A⊂B⊂C 면 A⊂C다. 응? 그러니까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일본열도는 바다 깊은 곳에서 더욱 큰 압력을 받게 되겠지요? 고등학교 지구과학 수우미양가 중에 '가'였던 저 같은 놈도 짐작을 하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 저는 양가집 도령이었어요. 그래서 혹자는 저를 두고 수학가가 될 것이라거나 화학가가 될 것이라면서 칭송?(놀림)을 하기도 했지요. ^^;; 삼수 끝에 서울에서 아주 먼 대학에 근근히 붙었어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에궁 몰라요. 그런데도 위와 같은 근거를 생각하게 되네요. 대한민국에서는 양가집 도령이었던 저도 추측을 하는데 세계 최고의 민도를 자랑한다는 일본인들이 그 까닭을 여태 모른다니 참으로 희안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재해가 왜 일어나는지 일개 서민의 뇌피셜성 근거입니다. 재미삼아 보세요.
재미 없죠? 이런 게 재미있으면 안되는데... ㅋ
그런데 저 자신이 굴린 짱구라서 그런지 마냥 뇌피셜로만 생각되지 않아요.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서 해수면이 상승하면 할수록 태풍 폭우 홍수 지진 화산폭발... A⊂B⊂C 면 A⊂C다. 응? 일본에 재해가 계속 일어난다고 박수 치고 또 좋아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유독가스 독성물질 방사능에 오염된 동식물 등등도 고려하세요. 사실은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해서도 일본에서 발생하는 재해는 멈추는 것이 좋은데, 임나일본부를 포기하지 못하는 한 대동아전쟁은 총칼없이 계속될 것이고 경쟁적으로 경제개발은 계속 될 것이고 탄소량도 비례하여 증가하게 되어서 결국 태풍 폭우 홍수 지진 화산폭발 등의 재해를 겪게 될 운명? 숙명? 뭐 그런 것이지요. 저는 예언이나 예언가들을 믿고 산 적이 없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에드가 케이시? 라는 예언가가 일본은 반드시 침몰한다 라며 반드시 라는 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탄허 스님도 일본이 침몰한다고 예언하셨다지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일본이 침몰하는 것은 사실일 거에요. 그렇지 않을까요?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일본 관련 영상을 보면 기상이변이나 자연재해의 원인을 중국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나 봅니다. 일본이 제국주의적 침략이나 확장의 방편을 군사적인 것에서 경제적인 방법으로 바꾸었다는 것을 역사왜곡 독도 영토분쟁 등을 통해 알 수 있는데 그건 생각 못하고 중국에 공장 돌리고 화력 발전소 돌리는 것만 보이나 봅니다. 난징에서 수 십만명이 죽었고 백인참이라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중국이 그런 사실을 잊고 있을까요? 하긴 누가 제 눈에 들보를 보겠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뉴스들 보고 그린 일개 서민의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