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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태평양과 대서양에도 군사기지를 짓는다

참그놈 2022. 4. 4. 15:23

중국이 태평양과 대서양에도 군사기지를 짓고 진출하려 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영상이 있네요.

 

아시다시피 중국이 베트남과 필리핀 사이의 바다를 남중국해로 칭하고 중국의 영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거기다 인공섬을 만들고 군사화 시켜 활주로도 만들었습니다. 이미 뉴스에도 여러 번 관련 뉴스가 보도되었으므로 웬만하면 아실텐데, 중국이 남중국해를 넘어 호주 동북방에 있는 솔로몬 제도에도 군을 파병한다고 합니다. 지도에서 검색하시면 솔로몬 제도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동남아 내륙 외에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를 모두 관찰할 수 있는 위치 같네요. 은근 중국이 솔로몬 제도에 투자를 많이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j40x3oUzWs&list=TLPQMDQwNDIwMjJZC8DKO5b4kw&index=5 

 

영상 보시면 솔로몬 제도 외에 적도기니에도 중국이 진출한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아프리카 서쪽인데 적도기니 라는 나라 규모로 보면 쬐끄만 합니다. 인구 140만인 나라라네요. 좁만하지요? 그래서 더 못마땅합니다. 중국이 나이지리아와 손잡고 그런 곳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적도기니 같은 규모 작은 나라에 중국군을 파병하는 것이 더 의심스럽네요. 나이지리아는 대따 큰 나라거든요. 위 영상에서 설명하는 분들이 계시니 중국이 솔로몬 제도나 적도기니에 진출한 것을 알지 그렇지 않았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슨 수로 그 사실을 알 수 있겠습니까.

 

IBM이 삼성과 칩 제조 계약을 맺었다고 뉴스에 보도가 되었다고 합시다. 삼성이나 IBM은 세계적인 기업이므로 모르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하지만 삼성에게도 수 백개의 협력업체가 있을 것이고 IBM에게도 수 백개의 협력업체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협력업체들의 규모 역시 모두 다를 것입니다. 매출액 1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협력업체가 있을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즉, 언론에서 삼성과 IBM 또는 삼성과 애플(The Apple Company) 등의 계약이나 협력, 합작 등은 큰 이슈로 뉴스나 신문 등에서 보도를 할 것이지만, 삼성이나 IBM 또는 애플이 자신들 협력업체들과, 특히 가장 작은 규모의 협력업체와의 소통 문제 등은 이슈화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 회사는 삼성이나 IBM 또는 Apple 이라는 거대 기업의 울타리 안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말합니다. 중국이 남중국해에 인공섬을 짓고 활주로를 만들었지만 실효성이 떨어지고 1000km 이상 떨어져서 기름값도 안나온다며, 게다가 솔로몬 제도나 적도기니에 진출해도 별 실효성이 없다면서 평가하는, 즉 중국을 만만하게 본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맹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소리없는 침공(Silence Invasion)이나 회색지대 전략이 바로 그렇게 진행된다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의식에 각인시키지 않는...

 

사람 몸에 있는 세포 중에 유일하게 난자만이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세포라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정자라는 놈들이 무려 18cm나 헤엄을 쳐서 난자랑 결합을 해도 난자만을 보고는 그것이 난자 단독 세포인지 정자와 결합한 난자인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정자가 난자와 결합하는 그 이후부터 난자는 세포분열을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성장하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10개월 만에 응애~~~! 하고 아기가 태어나지요. 눈으로 잘 보이지도 않는 정자와 난자가 무려 3kg 이상의 생명체로 나타나게 됩니다. 생명의 탄생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비하지요? 하필 임신 5개월 무렵이나 되어야 임부의 배가 부풀기 시작하므로 임신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초기에는 잘 모르기도 한답니다. 솔로몬 제도나 적도기니가 난자라면...

 

적금을 왜 가입합니까? 매달 일정 기간을 계약 기간 동안 꼬박꼬박 납부하면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금은 정기계금보다 보통은 이율이 조금이라도 더 높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중국은 손놓고 가만히있어도 제반 상황이 모두 중국에게 유리하도록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미국이 공급망 재조정을 천명했는데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면서 중국이 달러를 쓸어담듯이 벌었습니다. 유럽이 알게 모르게 중국 의존도가 높은데 하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유럽의 중국의존도가 한 동안 지속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러시아가 전쟁에서 이기든 지든 러시아의 원유나 천연가스를 중국 위안화를 주고 헐값에 사들일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 아시아 부분은 일본이 지금껏 도맡아 해 왔는데, 100년을 넘게 일본이 해 댄 역사왜곡과 조작, 날조질로 인해 중국에게 훨씬 유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되어 있습니다. 이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이미 중국에게 한반도와 만주를 역사적으로는 일본이 중국에게 넘겨준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지난 수 십년간 일본은 미국을 향해 아시아를 미국 니들이 알아? 이러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면 감놔나 배놔라 하기도 했지요.

 

현재의 상황이 어떻게 진척이 될지 모르지만 평범한 서민이 뉴스나 유튜브 경제 관련 영상 등을 본 대로라면 중국의 성장이 기정사실화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는 중국은 적금을 납입하겠지요. 신혼의 부부가 서로 사랑하여 임신을 했다고 하면 잠깐이나마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포옹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그리고는 더욱 힘을 내어 열심히 일을 할 것이랍니다. 장래의 자녀를 위해 헌신할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등골이 빠지거나 말았거나 내 자식 만은 훌륭하게 키우리라! 는 목표의식과 희망을 가지고...  정작 아내의 자궁 속에서 자라는 그들 사랑의 결과가 언제 어떻게 자라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중국 경제는 성장하고 중국은 적금을 꼬박꼬박 납입할 것입니다. 아내의 뱃속에 자리한 장래의 자녀가 어떻게 자라는지 부부는 알 수 없는 것처럼 세상 누구도 중국이 솔로몬 제도나 적도기니에 진출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중국은 적금을 납입할 것이랍니다. 장래의 그 날을 위해... 중국 경제가 성장할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했지요?

 

저도 미국이 세계 곳곳에 함대를 파견하고 있다는 거 압니다. 얼마 전에는 미국 함대가 중국 함대를 졸졸졸 따라다녔는데도 중국이 눈치를 채지 못하더라면서 중국 군사력을 비웃는 뉴스도 보도가 되고 그랬지요. 방심은 금물이라고 했는데 군사력으로 중국이 미국의 상대가 안된다는 것이 오히려 맹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비웃음을 사는데 어찌 된 것이 중국 경제력은 계속 성장해 왔고 또 계속 성장할 여건이 조성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는 태국에다 잠수함 2척 값으로 3척을 팔겠다면서 엔진없는 잠수함을 팔았습니다. 경제력으로 태국의 해군력을 빙다리 핫바지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군사적으로 서로 치고박고 하여 태국 해군력이 아작 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현재 동남아 내륙 5개국 중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한 번 생각들 해 보세요.

 

태국 해군력 부분적으로나마 빙다리 핫바지 되어 버렸습니다.

베트남 지하철... 외에도 베타남 등쳐서 베트남으로 가야 하는 물량이 중국에 있답니다.

미얀마 군부 중국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친중 국가이고 철도도 놨습니다.

인도 코 밑에 있는 스리랑카까지 중국이 이미 아작 내 놨습니다.

 

솔로몬 제도가 인도네시아 밖에 있다고 했지요? 호주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중국의 군사력은 세계의 비웃음을 사고 있지요. 정작은 경제력으로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인데... 그렇게 크다 보면 어느 때 무력도 갖추게 될지 알게 뭡니까?

 

제가 쓰는 포스트 여러 곳에는 중국이 미국과 군사력으로는 싸울 의사가 전혀 없거나 거의 없다고 쓴 것이 있습니다. 미쳤어요? 뒤질 거 뻔히 아는데... 그럼에도 시진핑 중국 주석이 전쟁을 대비하라! 라고 지시하기는 했습니다. 실제 전쟁을 각오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1차적으로는 중국 내부 단속과 통제 랍니다.

 

중국 너는 더 이상 세계의 공장이 아니야!

 

라고 미국이 선언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터져버렸네... 젠장...

 

코로나 팬데믹이 터진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달러가 중국으로 몰려 들어가 버렸지요? WHO 사무총장이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답니다. 뭐 이미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중국은 계속 확장하려 하고 있는데 미국은 점차 움츠리고 있지요? 미국 중심주의 뭐 그러면서... 전 세계에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함대가 골고루 파견되어 있는데도 솔로몬 제도랑 적도기니에 군사기지를 건설하려 한다잖아요. 현재 제 7함대가 대만 근처에서 활동하고 있나요? 괌?

 

포스트를 쓸 때마다 일본을 향해 욕이 막 나옵니다. 띠파때끼들... 가이때끼들...

일본이 껄떡거리지 않았다면 세상이 이렇게나 위태롭지 않았을텐데 싶어서... 가이노무때끼들...

 

띠파 이제 와서 일본을 욕한들 달라질 건 또 뭐겠어요.

 

중국이 솔로몬제도랑 적도기니에 진출하는 것이 달러를 기반한다는 것 아세요? 위안화 들고 가는 거 아니에요. 달러 들고 가지... 참으로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이잖아요.

 

예전에 일본이 미국을 살짝 꼬드겼답니다. 중국 경제를 성장시켜서 중국을 민주화 시키겠다면서... 그래가지고서는 미국이 중국이 민주화 되고 시장이 개방되면 엄청난 부자가 될 것으로 굳게 믿고 민주화와 부(富) 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달러를 중국에다 마구 퍼주기 시작했답니다. 2008년 리먼 브러더스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이 다 그래서 터져나온 것이랍니다. 지금도 달러나 유로는 중국을 향해 들어가고 있지요? 그 돈 가지고 솔로몬 제도에 중국군도 파병하고 적도기니에도 군사기지를 지을라는지 말라는지 몰라욧... ㅡ,.ㅡ

 

띠파 대한민국만 조땐 거 같애, 남한이나 북한이나.... 우째. ㅡ,.ㅡ

하~~  저 쪽빠리 띠파라탱구들...

 

하필 대한민국 SKY(스고이)대학에서 사사까와 재단에서 주는 장학금 받아다가 동북아 역사재단 운영하고 있어서 미국도 딱히 대한민국에서 누구랑 의논해야 될지 알지도 못했을 수도 있고 대한민국이 유라시아 대륙 한 귀퉁이에 좁만하게 붙어 있느데다 일본이 신칸센을 개통할 때만 해도 한국은 거지꼴이어서 무시했을 수도 있고... 그게 언제야ㅡㅡ? 신칸센 개통이 1964년이지요? 무려 50년이 넘어요. 전태일 평전 읽어보시면 1960년대 한국은 거지 중의 상거지였답니다. 어쨌거나 뭐 그렇긴 한데... 이해를 할라다가도 젠장할... 에라이 우라질이다.

 

미국이 막대하게 찍어버린 달러 때문에 미국 제 발등을 찍게 될지도 모른다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건 아예 미국 등 뒤에서 미국에다 칼을 꽂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닌가요? 미국이 대만이나 한반도 주변 때문에 눈이 서쪽으로 향하고 있걸랑요. 게다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상황이라 솔로몬 제도나 적도기니에 중국군 파병 쯤은 까짓거! 하고 있을 수도 있고... 중국 군사력이 허당이라는 것은 공공연히 알려진 비밀조차도 안된답니다. 그냥 상식이에요. 그래서 우습게 보기 딱 좋답니다. 내륙 동남아 뿐만 아니라 인도 코 밑에 있는 스리랑카까지 아작 났다고 했지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친구아저씨를 보시면 의미심장한 내용이 나온답니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하면서

 

나는 15cm만 되면 사람을 죽일 수 있다!

 

그 전후 내용은 사람 몸이 칼로 찌른다고 무조건 죽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을 하지요? 날이 부러질 수도 있고... 그래서 스웨덴 제를 쓴다던가? 너무 오래 전에 봐서 잘 기억은 안나네요. 그런데 아저씨 라는 영화에서 전당포 하는 아저씨 칼은 몇 Cm로 보이던가요? 그거 한 10cm 정도로 밖에 안보이지 않았나요? 그럼에도 죽어요. 그 칼 맞고...

 

 

어찌됐거나 가 보십시다.

 

위 영상에서는 중국이 하는 짓이 가소롭다!고 평가하는 것 같으데 제 눈에는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군사력이 아니라 경제력이니까. 나중에는 그것이 군사력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내포한...   꼭 무기가 월등해야 군사적 우위를 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봐요. 절대전력으로 원래는 러시아 상대가 아닌데 지금껏 버티고 있잖아요. 무슨 수로 버텨요? 우방들의 도움이 있으니 가능한 것이잖아요. 미국은 우방이 점점 약화되고 있는데 중국은 별 볼일 없는 세력이나마 자꾸 늘어가고 있지요?

 

하여간 쪽바리 때끼들 때문에...

하긴 이딴 소리 하면 뭐해요. 그 와중에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당선인 취임도 안했는데 일본에서 역사 교과서 수정했다고 하지요? 독도가 일본 영토라느니 마느니 하고 종군 위안부가 아니라 위안부였다면서 고치고... ㅋ  하긴 사사까와 재단에서 장학금 받는 SKY(스고이)대학이라면 대한민국에서 뻑이 가는 마당이니...

 

내륙 동남아 국가들에 하는 것을 봐서는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이 모두 중국을 원망할 것 같은데, 원망을 한들 뭐해요? 일본이 수 십년 동남아 여러 나라의 뽕을 뽑은 바람에 중국을 견제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지도 못했고 태국 군부에 사기쳐서 엔진 조차 없는 잠수함을 팔 수 있는 능력과 수완을 가진 중국이랍니다. 일본은 그렇게 뽕을 뽑듯이 벌어서 그 돈을 뭐에 썼게요? 군사력 강화에 썼답니다. 일본의 해군력이 아마 아시아에서는 최고지요? 러시아를 아시아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면...  미국에게 미사일 전투기 등을 한 두대만 샀게요? F-35 전투기도 제가 알기로는 100대 이상 산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정비창도 일본에 있어요. 중국이 솔로몬 제도에 진출했으므로... 이제 일본이 쪼르르 미국에 달려 가서 적기지 선제타격 능력을 일본이 확보해야 한다. 미국과 핵공유를 해야 한다. 한국을 믿으면 절대 안된다... 이러면서 앞으로는 대한민국 정부에 통화스와프를 요청하면서 미국에게는 어디다 숨겨뒀는지 모를 비자금을 한 뭉치 챙겨주면서 또 잽머니(JapMoney)를 앞세워 로비질을 할 것 아니겠어요. ㅋ   잽(Jap) 이나 잽머니(JapMoney)나... 잽도 자꾸 맞으면 펀치드렁크 된다던데... 

 

평범한 서민이 뭘 알겠습니까만 이미 솔로몬 제도랑 적도기니에 중국군이 진출한 마당이니...

가 보십시다.

거거거중지(去去去中知)

 

 

일개 서민의 뇌피셜이랍니다. 그냥 참고삼아 보세요.

 

노파심에서 추가하는 것인데, 중국은 코인채굴을 금지했답니다. 그리고는 디지털 위안을 도입했지요. 중국이 중국 내부에서 코인 채굴을 금지했다고 하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인기가 세계적으로 아주 높지요? 미국이나 서구는 개인주의를 기반한 자본주의 국가니까. 시민들이 추구하는 것을 미국 정부가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못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고 뭐 그렇답니다. 그러나, 중국이 그런 서구 시민들의 심리를 겨냥하여 암호화폐를 창출하고 코인 거래 시장에 상장하여 코인 가격을 조작한다면...  주가 조작처럼 코인가격도 조작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대한민국이 진보 보수, 이대남 이대녀, 페미 메갈 반페미 뭐 그러면서 자꾸 분열되는 것이 희안하지만... 미국이나 서구도 시민들의 주의와 인기가 몰려 있는 암호화폐로 누군가 조작질을 해 댄다면 갈등이 증폭될 수 있답니다. 뭐 평범한 서민의 뇌피셜이기는 하지만 만약에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면 의미심장한 내용이 될 수도 있답니다. 미국계 중국인들도 많걸랑요. 실리콘 벨리 주변 집세가 미국에서 제일 비싸다면서요? 프로그래밍만 할 줄 알면 개나 소나 만들 수 있는 가상화폐이고 오픈소스(OpenSource)이기도 하걸랑요. 순수한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개발에 착수하고 진행했을 것인데 코인 거래 시장이 생기면서 투기가 되기도 했지요. 게다가 함께 노력하자며 소스를 공개해 놔서 함께 개발하는 것이 아닌 더 많은 암호화폐가 생기는 발단이 되기도 했습니다.

 

애플이나 구글이 250억$ 비트코인을 매입하지 않는 것은 - 못하는 것일까요? - 미국 정부의 제한 때문이랍니다. ㅋ  중국이 보유한 달러가 아마 1조 달러가 넘지요? 어나니머스 외에도 세계 각처에는 날고 기는 해커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암포화폐가 무진장 늘어날 수도 있지만, 보유한 달러로 코인 가격 조작을 하는 경우 특히 주목받는 암호화폐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서구는 개인주의와 자본주의에 기반하는 사회이므로 재산이나 자산 문제는 매우 심중한 갈등을 촉발할 수도 있지요.

 

미국이 금융기법이 몹시 발달한 것 아시지요? 250억$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다면 그 돈이 몇 배로 복사될까요? 정확하게는 달러가 몇 배로 복사될까요? 이겠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거대 자금이 신용창출을 일으키면 그 연결고리 역시 많아진답니다. 화폐 유통속도에 맞추어 촘촘히 신용창출 매듭이 생겨나겠지만 어느 곳 한 군데서라도 부실이 발생하는 경우 연쇄적인 파장을 불러올 수도 있지요. 개인주의의 나라...  정부제한 때문에 거대 기업 애플이나 구글 조차 자본주의 경제 사상의 핵심인 이윤극대화는 고사하고 소득 행위 자체를 못하고 있다는 불만... 그리하여 더 골때리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돈만 아는 졸부나 무식쟁이가 아니라는 것이랍니다.

 

블록체인 기술

분산 원장

트랜젝션

금융 불균형 해소

인플레이션 헷지

 

기타 등등 기타 등등...

 

미국의 폭주족들이 무정부주의를 주장하며 법전을 휴대하고 다닌다는 것 아세요? 일본이나 대한민국 곳곳에서 신나게 달리는 이들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최근 미국이 디지털 달러 연구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했지요? 비트 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에 만약 부정적인 연구결과가 나와서 미국 금융 당국의 제재가 발생하거나 강화된다면 각종 과학 이론, 경제 및 재정이론, 컴퓨터 공학, 네트웤 공학 등등으로 맞대응 하는 사태가 발발할 수도 있답니다.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저 돈만 아는 졸부나 무식쟁이가 아니라고 했지요? 중국이나 북한 러시아 등 미국 중심의 질서에 반대하는 세력이 암호화폐를 군사적인 목적으로 활용한다면 몹시 위험해 보이네요.

 

 

쓰다 보니 포스트가 졸라 길어져 버렸네요. ㅡ,.ㅡ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시면 그저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릴 밖에요.

어쨌거나 평범한 서민의 뇌피셜이므로 재미삼아도 보시고 참고삼아도 보세요. 별 재미는 없을 겁니다. 코인 폭락한다고 하지 미국이 위태로울지도 모른다고 하지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