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홍수에 대비하라
2022년 올해 1호 태풍이 발생했고 일본으로 향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뭐 기상 그런 것은 모르지만 올해는 특히 태풍과 홍수가 많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60갑자 간지 같은 것을 전혀 모르는데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간지에 따라서 홍수나 장마가 나기도 하고 뭐 그런다잖아요. 저는 그런 건 모른답니다. 그런 것을 모르는데도 2022년 올해 태풍과 홍수로 몸살을 앓을 나라에 대한민국과 일본이 포함된다고 해야 할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였고 현재까지도 진행중입니다. 우크라이나 곳곳이 폐허가 되었고 러시아 산업이 상당부분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높아진 지구 평균 온도로 해수면은 이미 상승해 있답니다. 더구나 중국이 대도시들을 봉쇄하여 제조업 가동률이 떨어졌지요? 그리하여 홍수와 태풍이 올해는 다른 해 보다 더 많이 일어날 것이랍니다. 특히 대한민국과 일본에... 유럽이나 미주 대륙은 몰라요. 지구과학 공부를 잘 안했거든요. 그래서 대기의 움직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대한민국과 일본은 태평양 한 귀퉁이에 있답니다.
중국이 G2로 성장하기 전에는 태풍이 한반도로 오느냐 일본으로 향하느냐 그도 아니면 대한 해협을 따라 지나가느냐며 일기예보에서 많이 언급했지만 중국이 G2로 등장하고 제조업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태풍이 중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공장이 뿜어내는 열이 태풍의 경로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한 10여년 전에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모두들 웃더군요. ㅋㅋ
어쨌거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산업 가동률 감소, 우크라이나 폐허, 중국 대도시 봉쇄 등으로 열원이 많이 줄어있는데 하필 대한민국과 일본이 태평양 한 귀퉁에 붙어 있어서 올해는 물난리가 많이 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역시 우습지요. ㅡ,.ㅡ
적도 부근에서 데워진 뜨거운 공기가 순환을 해야 하는데 극 지방과 가까운 곳(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환경에 변화가 생겼으므로... 적도는 넓지만 극지방은 좁잖아요. 올해 태풍은 특히 빠른 바람이 특징이라고 해야 할지... 태풍이 오면 비를 꼭 동반하지요? 비 피해도 클 것이랍니다. 미국이나 유럽도 장담 못해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뭔 일로 이렇게 비가 많이 오고 태풍이 많이 부는지 모를 거랍니다. 전쟁이 사흘 만에 끝났다면 태풍이나 홍수가 적게 올 수도 있었는데... ㅡ,.ㅡ
뇌피셜에 근거한 올해 늦봄부터 늦가을 까지의 대략적인 일기예보였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보세요.
그러나, 제가 그린 뇌피셜이 현실화 된다면 하나도 재미 없어지는 일이 되지만... ㅡ,.ㅡ
아래 영상은 1호 태풍이 일본을 강타하고 있다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정신없는 일본인들의 댓글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외 순자산을 한화로 3600조나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한국인들에게 성금을 기대하고 있다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Yu8M2kjx8HY&list=TLPQMTQwNDIwMjIO1au9VLoh8A&index=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