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진출한 해외기업들이 중국의 침공에 대비하고 있다
대만이라는 나라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중국의 일부라고 해야 할지 참 묘한데, 대만에 진출한 해외 기업들이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레이지아, 싱가폴, 일본 등지로 피난한 항공권을 미리 마련해 두고 기밀 기술자료를 파기할 방법도 찾고 있고 뭐 그렇답니다. 영상에서는 2027년 중국 군현대화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당장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것처럼 말하지는 않지만 대만에 진출한 해외기업들이 5년 이상을 내다보고 대비를 한다는 말이 될 수도 있고... 어떤 면에서는 이해가 애매하기도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7gSX2JLE0g
TSMC 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대만 기업인데 세계 파운더리 1위입니다. 대만이 문제가 아니라 TSMC가 다치면 세계반도체 시장은 패닉에 빠질 수 있습니다. 반도체와 관련된 각종 산업, 게임, AI, 스마트폰 등등 모조리 초토화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도 중국이 대만을 중국 군이 현대화 되었다고 침공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더니 대만에 진출한 해외 기업들이 미리 사전대비를 하고 있다니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은 또 아닌 것 같습니다. 반대로, 대만 침공을 빌미로 TSMC나 NVidia 등에 기술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실상 TSMC나 NVidia 등이 보유한 기술을 흡수할 수 있다면 대만이야 굳이 단기간에 중국 영토로 흡수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륙 동남아 5개국 -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 중에 미얀마 군부 지원하고 라오스 공산국가고 베트남도 공산국가고 등등 현재의 환경은 미국 보다 중국의 선택지가 훨씬 더 많습니다. 싱가폴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화교이고 인도네시아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것도 5%의 중국인, 즉 화교라고 하더군요. 미국과 분쟁을 일으키는데 반드시 대만을 침공할 까닭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 북한에서 장사정포에 각종 탄도 미사일도 발사하고 ICBM 발사도 하고 뭐 그런답니다. 중국이 진짜로 대만을 침공하려고 한다면 한반도 상황을 활용할 수 있을 때 침공하지 않을까요? 일본이나 대만 둘 다 한국군 60만이 대만을 수호하기를 바라고 있지 않습니까. - 정신머리 없는 소리지만 - 그리고 현재 윤석열 정부는 욱일기를 자위함기라며 일본 관함식에도 참가하고 최근에는 한미일 군사훈련도 한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합니다. 한반도 지리를 잘 아는 한국군은 대만 방어하러 가고 미군과 미군으로 편입된 자위대는 한반도를 지키러 온다? ㅡ,.ㅡ
남북이 단독으로 싸우면 내전이 됩니다. 내전은 제 3국에서 간섭할 수 없지요. 625때는 경제력도 무기도 빈약해서 UN 차원의 군사적 원조를 받았지만, 지금도 UN 차원의 군사적 지원과 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그리고 국제전이어야 합니까? 미국이 끼고 일본이 끼는...?
미국은 북한의 핵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을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미국조차 빠져야 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북한이 핵을 쓴다고 하십시다. 미국인들 불러다가 핵폐기물 치우실래요? 아니면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일당 500만원인가 500만엔인가 준다고 했는데도 아무도 지원 안했다면서요. 자국 내에서 일어난 핵 폐기물도 서로 안치우려 하는 나라에서 한반도에 가득찬 핵폐기물은 누가 치우려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는 죽을 줄 알면서도 들어가 체르노빌 원전을 통으로 콘크리트로 싸발랐다고 하더군요. 핵전쟁의 승패가 문제가 아니라 핵폐기물을 누가 치우느냐가 승패의 관건이라고 할 때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치우러 들어올 사람이 없는데 중국에는 훨씬 더 많지 않을까요? 미국이 중국의 인권에 대해서 그렇게나 비판적이라는데, 미국의 어느 도시에서는 인권이 지나치게 보장되었는지 마약에 쩔어서... 그 영상 찾아서 링크하려면 할 수 있는데 생략하렵니다. 너무 놀라서... 갓태어난 아이가 산모의 탯줄로부터 전해지던 마약이 끊어지자 금방 사망하는 영상을 보고 욕이 다 나왔었습니다. 뽜악....
북한이 핵을 쏘면 미국이나 일본은 핵폐기물을 제거할 사람이 없어서 미국이나 일본은 패한다.
혹시, 일본은 가능성이 좀 있기는 하네... 베트남 청년들에게 기술 가르쳐 준다면서 구라쳐서는 일본으로 불러다가 후쿠시마 방사는 폐기물 청소시켰거든요. 역시 일본놈들이 난놈들이야... 북한 최저존엄이 위협을 받으면 언제든지 핵을 쏠 수 있다며 헌법에다 아예 못을 박았다니까 잘들 해 보셔...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나면 일본의 꼬임에 넘어간 동남아 청년들 상당수가 방사능에 오염이 되어서는... 오호 통재라~~
대만에 진출한 해외기업들도 자사 직원들 어디로 대피시킬지 생각 다시 하고... 북한이 핵을 언제 쏘느냐에 따라 방사능 낙진이 일본으로 가지 말라는 법이 없어요. 캐나다 사람들도 한국에 와서 겨울에는 떨어요... 왜? 바람이 불거든... 한반도에서 부는 겨울 바람은 북서풍인데 졸라 추워요. 서울 사는 사람들이 부산에 와서 더 떤다니까. 북한이 저 죽겠다고 북한에 핵 터뜨린대? 아니지 남한에 터뜨릴 거잖아. 그럼 북서풍 타고 일본 동경 교토 등등은 방사는 낙진 권역이 될 수 있으니까 생각들 잘 하시라고... 말레이지아 추천, 캄보디아도 추천할 만 하겠네... 브루나이도 괜찮아 보이고...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려고 하는 시기는 한반도 상황이 무르익었을 때일 수 있다. 즉, 욱일기가 욱일기가 아니라 자위함기일 때, 대만을 침공했을 때 한국군 60만이 대만을 방어하러 출전할 것이 확정될 때, 자위대가 미군(U.S. Army)의 일부로 편성되어 남북한의 전쟁에서 한반도에 진주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확실할 때... 그렇게 쑥대밭이 되었을 때, 핵 폐기물을 치울 수 있는 나라가 최종 승자가 된다. 미국은 아니고 일본은 가능성이 있고 중국은 확실하고... 혹시 중국 사람들도 핵전쟁으로 다 죽이냐? 그건 고려 안해봤는데.... ㅡ,.ㅡ
씨파, 뇌피셜 그리다가도 짜증난다. 에잇, 씨파새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