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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참그놈 2023. 1. 13. 08:44

중국인 관광객을 두고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다는 영상이 있네요. 관광지에 별로 가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몇 년 전에 서울 남산에 갔다가 순간 저 자신이 중국에 와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 그 만큼 중국인들이 남산에 많더군요. 하지만 아래 영상에서처럼 시끄럽거나 지저분한 경우를 저 자신이 직접 보거하 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그닥 반기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아래 영상에는 안전한 여행을 기원하며 비행기 엔진에 동전을 던져 넣는 경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데, 중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여러 가지 불편을 겪는다고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안전에 관한 것 아니겠습니까. 불편도 아니지요. 관광하러 비행기 탔다가 단체로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ErVW6LBjSMk 

 

 

악담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보잉 항공기는 주문하지 않고 에어버스만 수십 조원어치 주문했다고 하고 자체 개발한 민항기도 있다고 하는데, 중국 내 항공기 운항시 추락하는 비행기가 늘어났는 것을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 동안의 중국 경제는 내수 위주가 아니라 수출 위주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중갈등으로 쌍순환, 즉 내수경제 역시 성장시켜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경제가 성장하면 항공기 이용자나 이용횟수도 늘어날 것이고 비행기 엔진에 동전을 던져넣는 사람 역시 어디서 튀어나올지 예측이 힘들지 않겠습니까. ㅡ,.ㅡ

 

중국의 어느 고위 경제관료가

 

중국인들 중 2억 명은 수세식 화장실을 써 본 적이 없고

중국인들 모두가 비행기를 타 본 것은 아니다

 

라면서 발언한 사람이 있습니다. 비행기 못 타본 사람은 세계 곳곳에 비행기 타본 사람 보다 안타본 사람이 더 많을 걸요. 그런 것을 보면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중국인들은 누구라도 꼭 비행기를 타 봐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중국인 관광객들의 안전의식과 연결하면 상당한 위험과 사건 사고를 예고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중국 선박으로 인해 선박 보험료가 오른 사실이 있습니다. 현재도 선박 보험료가 올라 있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중국이 자체 개발했다는 민항기도 중국은 자신들의 기술력을 자랑하지만, 역시나 지금까지의 사건 사고나 부실공사 등에 관한 내용을 자주 봐서 그런지 그닥 안전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기도 합니다. 우주 쓰레기 치우겠다고 하고서는 우주에다 인공위성 파편들만 더 늘렸다고 하지 않습니까. 당장 일어나는 일이 아니긴 하지만 은근 걱정이 안되는 것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