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록

역사란 무엇인가? : 진정 알고 싶으시오?

참그놈 2021. 10. 21. 20:15

역사란 무엇인가? (What is History?)라는 명저가 있습니다. 그 저서에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합니다. 한편,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란 아와 비아의 끊임없는 투쟁이다 라고 정의하시기도 했습니다. 대화와 투쟁, 뭔가 관점의 차이가 많이 나지요? 그 외에도 역사는 삶을 살아가는 거울이라고 정의하기도 하고 역사가 무엇인가? 하는 관점에서 다양한 시각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제목에 역사란 무엇인가? : 진정 알고 싶으시오? 라고 썼는데, 저 자신이 역사 라는 말이 가진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처럼 제목을 달기는 달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역사라는 것이 승자의 기록이고 보면 노비의 자식들에게는 역사가 뭔지 뭐 그딴 것을 알려주면 또 뭣하겠습니까. 아세요? 한국인 대부분은 그 조상이 노비(노예)였다(?)는 것을...  역사는 노비들의 것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아래 링크한 영상들은 모두 한국인의 조상이 노비였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들입니다. 한국인들 대부분의 조상이 노비였으므로 한국인은 그냥 노비의 후손들이므로 노비(노예) 주제에 역사라니 가당치도 않을 말이지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 주인마님의 기록이지 노비들의 기록이었던 적이 없으니까요. 즉, 한국인은 역사를 논하지 말라...... 노비(노예)놈의 새끼들이 역사라는 말을 입에 올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ㅡ,.ㅡ

 

아래 링크한 영상들은 한국인들이 모두 노비의 후손이라는 것을 친절히 설명하는 영상들입니다. 너나 나나 노비의 자식일 뿐이므로 유튜브 채널 개설해서 쩐을 만지는 나는 같은 노비라도 좀 나은 축에 들고 나머지는 아직까지 그냥 쌩노비들이라는 말일 수도 있지요. ^^:: 

 

저나 나나 노비들의 새끼에 불과한데... 무슨 동방예의지국이니... 하늘 말이 다 개소리인 것 아시겠어요? 즉, 송자대전도 결국엔 개소리 모음이고, 홍재전서도 그냥 개소리고 뭐 그렇다는 것이지요. 다만 혈의 누 라는 작품은 만고의 뛰어난 작품인 것이었지요. 노비들만 가득한 조선에서 특출한 작품(?)이었거든요. ㅡ,.ㅡ 어쨌거나, 역사는 주인마님의 것이니 신경 쓸 것 없는 것이다. 그게 바로 역사라는 것이지요.

 

어쩌자고 아래에 링크한 영상들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아래 링크한 영상들 중에서 아무 것이나 하나 보시고선 제가 예전에 작성한 포스트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을 다 보셔도 됩니다. 아래 링크한 영상들 외에도 한국인들의 조상이 노비였다며 웃으면서 소개하는 영상들 더 있습니다.

 

일본이 민주주의국가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본은 아직 왕국입니다. 정치인들도 세습하잖아요. 일본이 겉으로 현대의 민주적인 모습으로나마 꾸릴 수 있는 것은 미국의 간섭때문이지 일본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왕과 귀족이 지천으로 널린 일본 바로 곁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한국인들 조상 대부분이 노비였다는 망발이 동영상으로 만들어져서 퍼지고 있는 현실이 우스꽝스럽네요. 포스트 마지막에 역사가 무엇이냐? 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두었습니다.

 

https://blog.daum.net/gnomecharm/8388122

 

한국인 대부분은 왕후장상의 후예들이다

유튜브 등에서 역사 관련 영상들을 보다 보면 한국인 대부분은 노예(노비)의 후손이다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는 노비라고 하지만, 노비라는 말은 노예라는 말과 거의 같은 뜻

blog.daum.net

 

 

https://www.youtube.com/watch?v=GyWFjzSgYKs 

 

https://www.youtube.com/watch?v=WzReKYyPQok 

 

https://www.youtube.com/watch?v=xk8dKKTcQzI 

 

 

제목에 역사란 무엇인가? : 진정 알고 싶으시오? 라고 썼으니 제목에 맞는 내용을 써야지요?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기도 하고 아와 비아의 투쟁이기도 하지만, 너는(나는) 누구냐? 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누구냐? 노비의 자식이냐? 양반의 자식이냐? 그도 아니면 민주시민이냐... 하는 것인데, 민주시민이라고 역사를 꾸준히 읽거나 하지는 않지요? 민주시민은 그럼 자본의 노비인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