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신의 이해가 편협한 것이지 모르겠지만, 일본서기를 부분이나마 읽으면서 성진국(性進國)을 연상하게 되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일본서기 보기가 좀 민망하기도 하고 뭐 그렇더군요. 그래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설화에 맞추어 저 역시 그냥 어딘가에 그냥 발설하려 합니다. 일본서기 초반부를 읽어 보면 기둥이 나오고 남신과 여신이 기둥을 왼쪽으로 도느냐 오른쪽으로 도느냐에 따라 뭔가가 달라지는 그런 모습이 나옵니다. 그러게, 남성에게는 자지가 있고 성인 남성의 자지는 특별히 "좆"이라고 하는데, 좆이라는 것은 평소에는 크기도 작고 그렇지만 이성을 대하여 흥분하면 부피나 길이가 다 커집니다. 그리고, 그 커진 좆이 여성의 성기를 뚫고 들어가 삽입상태가 되면 남녀, 음양을 잇는 하나의 기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