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제도가 있었습니다. 뭐 미국에서도 하고 있고 그런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면서 디지털 상황실을 폐쇄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희안하게 우리나라 양대 정당은 상대당이 하는 것을 없애고 뭐 그러는 것을 보아서 국민청원제도가 없어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국민청원 제도를 폐제히가 국민제안이라고 해서 청원을 실명으로 받고 비공개로 한답니다. 당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청원은 실명으로 하고 해당 청원에 대한 처리는 비공개로 한다는 뜻일까요? 청원에 대한 답변은 반드시 하겠다고 하는데 비공개 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어쨌거나 아래 기사 내용은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뭔 놈의 기사가 구체성이 이렇게나 떨어지는지, 그래도 A군 B양 C씨 같은 기사가 아니기는 한데, 기사 내용이 모호하다고 생각되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623194757869
국민청원 없애고 실명으로 국민제안 받는다
[앵커] 대통령실이 문재인 정부 때 운영하던 청와대 국민청원을 폐지하고, 국민제안을 신설했습니다. 차이점은 100% 실명제로 운영하되, 민원이 들어오면 책임지고 답변하겠다고 합니다. 자세한
news.v.daum.net
'공상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꿀벌 실종, 기후변화라는 사기? (0) | 2022.07.01 |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국제 기준에 따른 자체정상화 계획... (0) | 2022.06.28 |
독도를 폭격훈련장으로 썼다고... (0) | 2022.06.22 |
홍콩 명물 수상식당 점보, 침몰... (0) | 2022.06.21 |
중국도 경제통계 조작? (0) | 2022.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