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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전광훈에게 벌써 맞아 죽었나?

참그놈 2022. 12. 4. 15:02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라며 외치던 누군가가 있습니다. 한 때 뉴스에 자주 나오더니 요즘은 잘 안보이길래, 하나임을 패죽여서 더 이상 나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요즘은 뉴스에 잘 안보이더군요. 까불던 하나님을 패대기 쳐서 죽였는지 목숨은 부지를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그 양반이 요즘 뉴스에 안나오는 것은 앞에 예시한 두 경우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을 패대기를 쳐서 죽였든지 아니면 근근히 목숨은 붙여서 어디 알굴도 못내밀게 살려만 놨는지...

 

어쨌거나 하나님을 까불면 죽여버맀다고 말한 그 사람에 대한 뉴스가 안나오길래 검색을 해 봤더니 아직도 모종의 활동을 하고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 양반 이름이 전광훈이었거든요. 하나님이 전광훈이한테 얼마나 뚜드려 맞았는지 요즘은 천공?  뭣도 모르는 제가 생각할 때는 망령난 늙은이일 뿐인데, 어쨌거나 서열이 구분되는 것 같기는하네요.

 

천공 - 질량있는 죽음을 반가워 하는...

전광훈 - 하나님이고 지랄이고 까불면 죽여버릴 수 있는... 거시기

하나님 - 까불면 언제 죽을 지 모르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0503

 

"'추천인 전광훈' 입당 원서 쏟아진다"…여당에 부는 '아스팔트 바람' | 중앙일보

당권 주자들의 경쟁은 이미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www.joongang.co.kr

 

 

역사적으로 질량있는 죽음에 예수의 희생을 빠뜨리는 적은 없습니다, 그러니 2000년이 넘도록 예수의 질량있는 죽음을 대대손손 기록하고 영상 기술이 도입되자 영화화하지 않았겠습니까. 질량있는 죽음은 경우에 따라 수천 년을...

 

하나님더러 까불면 죽어!

 

라 선언한 그 목사는... 혹시나 어느 날 질량있는 죽음을 맞게 될런지...

 

 

하나님 까불면 죽어 라고 외치던 누군가가 뉴스에 나오지 않아서 검색까지 다 하지 않았겠습니까. 무슨 정당을 창당하려 한네요. 하나님 까불면 죽어당?

 

하나님 까불면 죽어당?

 

아이 몰라... ㅡㅡ

전광훈이는 100살도 더 넘게 살 것 갈애. 1000살이나 10000살은 물론이고 10000000000000000000000살도 살 걸 싶네...

120세로 인생들의 수명을 정하신 것은 하나님이시거든? 그런에 까불면 하나님도 죽여버릴 수 있는 권능을 누구에게 받았는지 모르겠치만, 어쨌거나 주구장창 살 거 아니겠어요.

 

전광훈을 찬양하라?

 

아니야, 오히려 전광훈을 위해 차라리 기도하세요.

 

뭔 이야기 하다가 이런 말을 하게 됐지?

하나님이 벌써 맞아 죽었나? 싶어서.... 하나님을 까불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던 누군가가 기억나서 검색도 해보고 하다 이렇게 됐네요... 그런데 전광훈이 정당을 창당하려는지 모르겠는데, 진짜로 하나님을 패죽이려고 하나보네...  ㅋ

 

하나님 까불면 죽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