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나 코인 등에 관한 뉴스나 유튜브 영상 등을 보면 부동산이나 코인 등으로 한국인들을 말살하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써 놓고도 어이없기는 한데, 코인 폭락이나 기타 이유로 인천대교를 차를 타고 달리다 차 세워놓고는 그냥 뛰어내린답니다. 그리고 한강정모 라는 말이 부동산 업계에서는 공식용어라고도 한다는 것을 불과 몇 달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이 부동산 투자 뭐 그런 것을 해 본 적이 없거든요.
"한강정모" 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집값이 크게 떨어져서 손해를 크게 본 사람들이 한강에 모여서 집단 자살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황당하지요? ㅡ,.ㅡ 이미 그런 용어가 오래 전에 만들어져서 부동산 업계에 통용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외에 새로 만들어진 용어가 벼락거지, 영끌, 빚투 등이라고 합니다. 한강정모를 위한 사전 준비단계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강정모는 한강에 모여 집단 자살한다는 뜻
최근 조사된 출산율이 0.75% 라고 하는데, 부동산 주기는 10년을 주기로 반복된다고 합니다. 10년에 한 번씩 한강정모하면서 임신이나 출산이 가능한 청년들이 죽어가고 비싼 이자 감당하느라 출산은 고사하고 결혼조차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몇 십년만 지나면 한국인들은 말살되지 않겠습니까.
뭐 진보당이나 보수당이나 꼭 한국인들을 위해 부동산 정책을 펼치는 것처럼 하지만, 사실은 어느 정당이나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이던데, 왜냐하면 시장주의 원리를 그렇게나 강조하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도 집값 너무 비싸다는 말은 있었거든요. 시장주의 좋아하는 보수당이 집권해도 집값은 비싼데, 소위 좌파라는 진보당이 집권하면 더욱 집값이 뛰지 않습니까. 그러니, 애초에 한국인들은 집을 사지 말고 대출 많이 받아서 평생 빚이나 갚다 죽으라는 것이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일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일본이 을사늑약을 시작으로 우리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한글을 파괴하기 위해서 그렇게나 애썼다고 하는데, 그냥 한국인들을 말살시켜버리면 모조리 다 자연히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일본이 한국인을 말살하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면 몇 십년 가지 않아서 한국인은 자취를 감출 것 같기도 하네요. 북한은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죽는다는데 남한은 집값이 떨어지거나 코인값이 떨어져서 죽는다니...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있는데, 서울에 가면 죽어나가는 청춘들이 늘어나니 이제는 서울에 가라는 그런 말도 못하는 시절인 것인지, 아니면 서울이 운기가 다 되어서 더 이상 생성을 못하는 땅이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사지(死地)가 되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서울 경기의 젖줄이랄 수 있는 한강에서 10년마다 떼로 모여서 죽으려고 정모도 한다 그러고... 서울공화국, 서울공화국 하더니 진짜로 서울공화국이 되어 가고 있는 것도 같네요.
서울공화국(서울空和國)
서울은 한자 단어가 없는 줄 알았더니 서울도 한자단어가 있기는 하네요. 서울(暑鬱)이라고 나오네요. 暑자는 덥다는 뜻이고 鬱은 답답하다는 뜻이거든요. 그러게 서울(暑鬱)은 열받아 답답한 지역이기는 하네요. 그럼
서울공화국暑鬱空和國?
열받아 답답해하다가 견디지 못하고 한강으로 달려가 뛰어들고 인천대교에서 뛰어내리면서 점점 비어가는 나라?
와우~~ , 먼저 가신 분들과 앞으로 가실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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