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택배기사와 집주인 간에 기싸움을 하고 있다며 소개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배송요청 사항을 지키지 않았다며 45번이나 반품을 했다네요. 어떤 상황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쪽이 옳거나 그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택배가 배송되고 반품되는 과정에 이틀이나 사흘이 소용될텐데, 45회 반품일 경우 3일로 잡으면 거의 5개월입니다. 얼마나 더 반품을 계속할지 모르지만 100회 200회로 늘어난다면 1년이 넘고 2년이 넘고... 물품을 배송시킨 집주인이 누구인지 또, 해당 배송 물품이 뭔지 모르지만 그 사람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택배 기사는 무슨 까닭인지 3층까지 배송을 안하는 것 같고, 10년이나 20년이 지나도 계속 반품을 할 것이라면 전혀 필요가 없는 물건이라는 말 아니겠습니까. 아닌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0V95D9VSc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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