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록

김만배는 만배일보를 창간하려 했을까?

참그놈 2023. 1. 7. 08:34

김만배, 김만배 하지만 사실 김만배가 뭘 하는 사람인지 잘 모릅니다. 대장동 사건과 연루된 사람인 것은 아는데, 정치 관련 뉴스나 기사는 자세히 보지 않습니다. 누가 해 먹었는지 모르지만 해 먹었다는 말이고 서민들은 손해를 봤다는 이야기일 것이 뻔하지 않겠습니까. 정치가 바람직한지 타락했는지는 경제상황에 나오게 되어 있으므로... 그런 까닭으로 굳이 보고 싶지도 않고 그런데,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에서는 김만배가 기자들에게 100만원씩 줬다는 내용도 있고 고위금 언론인들에게는 6억원을 주기도 하고 뭐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김만배는 만배일보를 창간하려 한 것인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Gfi-UkIMZdE 

 

 

세상에는 진입장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중동이 터줏대감으로 떡하니 자리잡은 것이 하루이틀이 아닌데, 만배일보 창간이 가능할 리가 없잖아요. 그나마 진입장벽 높은 곳에 진출하여 성공한 것이 한겨레 라고 할 수 있기는 하지만, 결국 한겨레도 조중동이란 비슷한 소리도 하고... ㅋ

 

영상에서 김만배가 기자들에게 골프치면서 100만원씩 주고 뭐 그랬다면서 무슨 비리가 있는 것처럼 내용이 이어지지만, 혹시나 만배일보를 창간하려 한 김만배만의 마스터 플랜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어느 언론사인지 모르겠지만 대통령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대장동 사건의 본질은 결국 새로운 언론이 탄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제 블로그의 타이틀은 한마디로 말하면 공상입니다.

그러므로 사실과는 전혀 부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뻑하면 포스트에 뇌피셜이라고 쓰는 것도 그런 까닭이지요.

김만배가 만배일보를 창간하려 했다면 대단한 야심의 소유자일 수도 있고 뭐 그런데... 어쨌거나 사건 조사의 흐름은 횡령이나 비리, 비위 등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렇다면 소위 기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짭짤한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라는 말이 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기레기 라고 하는지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