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 연달아 까똑까똑 하길래 뭔가 싶어서 열어봤거든요. 그런데 척추협착 치료하라면서 광고 카톡이 왔네요. 척추 때문에 졸라 고생하고 있는데... ㅡㅡ
솔직히 살짝 짜증납니다. 저는 척추 문제로 병원에는 거의 다닌 적이 없거든요. 한의원에서 침을 맞은 편이고 민간 의료기관(?) 등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에는 X-ray 찍으로 몇 번 가기는 했는데, 제 몸 상태에 대해서 자세한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대뜸 협착증 치료하라니...
제가 병원에 가지 않았던 것은 병원을 불신해서라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저 나름의 사정이 있어서였는데, 궁금하신 분은 사진 아래에 몇자 적어두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읽어보셔도 되고요. 척추관 협착? 매일 큰절(108배) 하세요. 그러면 더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쪼그려 스쿼트 아시지요? 그거라도 매일 하시던가...
저는 소위 척추측만입니다. 하지만, 연식이 좀 되었고 배운 것이 없어 공사장에서 삽질도 하고 물건도 나르고 소위 육체노동을 하고 살았거든요. 그리하여 척추 추체가 요래조래 꼬여서 굳어버렸습니다. 그리하여 몸에서는 각종 통증이 있었고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는 기간이 장기간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그것이 제 척추의 문제라는 자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척추를 교정하려 시도한 것이 아니라 제게 나타나는 증상들을 치료하려는 경우는 있었지요. 부분부분... 아시지요? 아프면 병원 가서 주사맞고 침도 맞고 그러는 거... 그런데, 그런 치료들이 제게는 효과가 일시적이었을 뿐입니다.
저 자신이 척추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각하기 전에 제게는 "담낭벽 비후" 라는 증세가 있었습니다. 쓸개가 벽이 두꺼워져 쓸개즙을 원활히 공급하지 못하여 육식이나 두부, 우유 등 단백질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어느 날은 밤새도록 방바닥을 구르는 일도 허다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자르면 됩니다
라고 아주 경쾌하게 말씀을 하시던데, 돌아가신 아버지도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셨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버지도 살아 생전에 평생을 소화문제로 고생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리하여 담당 제거 수술을 하지 않기로 하고 다른 방법을 알아보기도 하면서 서울에 있는 어느 병원에 가서 진찰도 받고 그랬는데, 무슨 일인지 그 병원에 가기 전 일주일 정도는 별다른 통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몸이 나아졌나? 그러면서 그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약을 구입하지 않고 집으로 왔거든요. 그런데 또 다시 아픈 겁니다. ㅡ,.ㅡ 음식을 먹으면 사람들이 기뻐하지만 저는 음식을 먹으면 통증을 느끼고 고통을 느끼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어쨌든 그러다 결국 통증이 너무 심해 하던 일을 쉬면서 소위 말하는 교정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저 자신이 척추가 약간 휘기는 했지만, 흔히 척추측만으로 검색하면 활처럼 휜 그런 모습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저 자신의 문제를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잠깐 휴직하고 몇 달 운동하고 그러면 회복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니었지요. 조뺑이 깠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면 될 줄 예상했던 것이 지금 만 5년이 되었습니다. 5년 동안 아무런 소득 없이 벌어놓은 것 차곡차곡 까먹었지요.
척추에 대해서 운동방법 등에 대해서 꾸준히 검색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현대의학에서는 척추측만을 치료하지 않으며 치료방법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충격이었지요. 오늘 받은 카톡도 저는 척추측만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것이지 척추협착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이 아닌데, 전체는 외면하고 부분적인 광고만 보내온 것입니다.
병원을 불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환자인 저 자신이 척추나 운동 몸에 대해서 너무 알지 못했다.
현대의학에서는 척추측만 치료 방법이 아예 없고 의대 학생들에게 가르치지조차 않는다.
이미 드러난 병이 있었다(담낭벽 비후 등등)
등의 이유로 병원을 안가게 된 것이지. 병원을 일부러 기피하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5년여간 인터넷과 유튜브 등에서 검색을 나름으로는 졸라 많이 했거든요. 어느 의사분들은
척추측만 교정할 필요없다
라고 주장하기까지 합니다. 척추측만 교정할 필요 없을까요? ㅋ
척추 때문에 장기간 고생하고 보니 척추가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들은 몰라요. 척추측만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아파서 고생을 해 봐야 알지...
척추측만 교정할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의사 선생님들이 척추측만 환자도 별탈 없이 잘 산다 라면서 몇몇 사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건 특수한 경우일 뿐입니다. 물려받은 유산이 많거나 아니면 미국 여행가서 파워볼 1등에 당첨되거나 그도 아니면 현금 가득 든 돈가방을 줍거나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일 안하고 먹고 살 형편 되면 척추측만 별로 걱정할 것 없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배운 것 없어서 삽질도 해야 하고 짐도 날라야 하고 그런 상황인데 척추에 변형이 생겼다고 하면, 그런 사람은 시한부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숨이 끊어져야 죽은 것이겠습니까. 신체가 통증으로 활동할 수 없어서 화폐 공급이 끊어지면 사회적으로 사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척추측만이 있다면 그냥 시한부 인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게 담낭벽 비후 라는 병이 있다고 했지요? 그리하여 매번 식사를 할 때마다 저는 통증을 느끼며 산 기간이 10년이 넘습니다. 저 자신이 음식을 먹고 괴로워 하는 것은 저와 함께 일했던 분들이 직접 매일매일 목격한 사실이기 때문에, 증거나 증인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음식을 먹고 괴로운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제는 우유도 먹을 수 있고 두부도 먹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인터넷 검색해하며 척추교정운동을 따라하다 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즉, 저 자신이 담낭벽 비후로 힘들어 했던 것도 사실은 척추에 생긴 변형때문이었다는 것이지요. 척추... 간단치 않답니다. 척추 교정 운동 해 보겠답시고 몇 년을 아무런 소득없이 살면서 스스로를 원망도 하고 또 한편 인체의 신비에 대해서 놀라기도 하는 그런 시절을 살고 있습니다. 몸이 많이 나아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협착 치료 광고라니... 돈이 없어서도 치료 못받아요. 5년 동안 아무런 소득이 없었다니까요. 그리고 척추 협착은 척추가 펴져야 낫는 것이지 신경 우회술 그런 것으로 낫는 것도 아니랍니다.
잠깐이지만 광고 카톡이 뜬 것 때문에 몇 자 끄적였는데,
자주 걸으세요.
척추에 아주 좋은 일입니다. 단, 저처럼 척추가 섬유화 단계를 넘어 석회화 한 사람들에게는 별무소용입니다.
푸쉬업, 철봉에 메달리기, 큰절(108배), 스쿼트 매일 하세요
물론 이 경우도 척추가 섬유화 단계를 넘어 석회화 한 사람들에게는 별무소용인 방법인데, 척추는 휘는 각도도 중요하지만그 보다 굳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어린 학생들이 척추측만이라는 내용을 보면 걱정도 많이 합니다. 어릴 때이므로 모든 것이 부드러울 때거든요. 그것이 나이가 들면서 나타난답니다. 위에 열거한 여러 운동법 중에 - 청소년 척추측만 환자들에게 한정합니다 - 큰절과 푸쉬업은 꼭 하시길... 교정기는 척추를 일부 교정하지만 척추가 제대로 서게 하지는 못합니다. 청소년 자녀 중에 척추측만이 있다면, 반드시 매일 큰절이나 일정 횟수의 푸쉬업을 시키기를 강력히 권하겠습니다. 척추측만의 후유증은 나이들면 나이들수록 다 나타나거든요.
지금 청소년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라면, 대량 40대 중후반이나 50대 초반일 수도 있거든요. 그 세대는 어린 시절 신체활동량이 지금의 청소년들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다망구, 라면땅, 오징어 등등 노는 것 자체가 운동이었지요. 다망구 아세요? 술래 한 사람을 남기고 모조리 도망가야 하는데, 술래가 도망가는 사람들의 몸에 터치를 하면 잡히는, 그리하여 졸라 뛰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자라는 아이들은 스마트폰부터 학원 다니기 까지 아이들 신체활동이 현저히 줄었지요? 차타고 다니니까... 아이들은 병들었는데, 부모는 모르는 상황인 것입니다. 오로지 성적, 명문대... 모른다는 것은 무서운 겁니다. 서울대 가면 뭘해요. 병들었는데... 척추측만은 만병의 근원이랍니다. 지금 당장은 아이의 척추측만이 장래에 어떤 문제가 될지 아무도 예상하는 부모들 없을 걸요? 그러니 교정기 채우고 그러지... ㅡ,.ㅡ
교정기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포스트를 교정기 제조사들이나 개발사들이 보면 얼마나 불쾌하고 불안하겠어요. 하지만, 교정기에 대해서도 유튜브에서 영상 여럿 봤거든요. 그 전제가 뭐냐하면
척추측만이 발발하면 원래의 척추 상태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ㅡ,.ㅡ
청소년기는 성장기라서 척추측만이 있더라도 관절이나 근육, 인대 등이 모두 부드러울 때라서 운동을 통해 보다 쉽게 교정이 가능한데, 척추는 원래상태로 돌아가지 못한다면서 교정기를 채워야 한다니...
저 자신이 척추에 생긴 변형으로 장기간 힘든 시기를 지내고 보니 척추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그리하여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을 걱정하고 그러기도 되었습니다만, 사람들 대부분이 척추에 무관심할 겁니다. 앞에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저 역시도 통증이 심하지 않았다면 그냥 아프면 주사도 맞고 침도 맞으면서 지냈을 것이라고... 저 자신도 척추에 무관심했거든요.
이미 40 넘고 50 넘어서 협착이 발병한 분들이야 할 수 없는데, 그걸 예방하려면 매일 큰절이랑 푸쉬업 하셔라...
협착 치료 받는 분들도 할 수 있으면 매일 하시고... 그러면 더 빨리 나아요.
무엇을 근거로 협착 광고가 카톡으로 날아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의사나 한의사나 척추는 모른다
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자기 몸도 아닌데 남의 몸을 무슨 수로 알아요. ㅋ
앞에서 척추측만 교정하지 말라고 하는 의사 선생님들도 있다고 했지요? 그 분들 논리가 반드시 틀리다고 비난하기는 어렵습니다. 척추측만 교정을 빌미로 산업화 되고 있다거나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즉, 척추교정을 빌미로 사기가 난무할 수도 있다는 말이거든요. 그러나, 척추에 생긴 변형으로 고생을 해 본 입장에서는 무지의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삽질을 하겠어요. 아니면 짐을 나르겠어요? 제 몸이 편하니 남의 몸도 편할 것이라는 생각 밖에는 못하고, 의대에서도 척추측만을 안가르친다니까요.
집안에 항렬상 손자인 누군가가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척추 측만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겐 항렬 상으로 손자지만, 어쨌거나 척추측만이면서도 의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이 차이 별로 안나요. 아마 나이로 치면 제가 큰형님 뻘 정도 밖에 안될 겁니다. 국민학교 기준으로... 옛날에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출산율이 높았거든요. 어쨌거나 살다 보니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도 않는데, 저는 할아버지가고 그 녀석은 제 손자랍니다. 그리고 정형외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들으니 그 녀석도 척추측만이라고 하더라고요. 깜짝 놀랬지요. 척추 측만 때문에 졸라 고생한 입장이라 아무리 항렬이 멀어도 후손(?) 생각을 하는 입장이거든요. 척추측만 환자가 문제가 뭐냐면 겉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일을 못다니고 있습니다. 5년간 아무런 소득이 없다고 했잖아요. 하지만 척추측만이라는 제 손자 녀석(?)은 의사라서 그런지 일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아직까지는 의사로 재직 중입니다. 척추측만은 어떤 직종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그 파장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협착 광고 카톡 하나 보고 별 쓸데 없는 소리는 많이 지껄인 것일 수 있는데...
척추 문제는 의사도 모릅니다. 양의든 한의든... 자기 몸이 아니거든요. 자기 몸이라도 몰라요. 다만, 척추 변형을 앓아본 사람이 의사라면 척추측만을 대하는 태도나 치료 방향에는 큰 개선이 있겠지만, 그럴 일도 해가 서쪽에서 뜨기를 바래야지요. 척추측만...? 간과하지 마시길...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 잘 보시길...
자녀가 콥스 각도 40도 어쩌고 저쩌고 하면 휴학시켜요. 그냥 진학에만 신경쓰다가 애 잡는다니까. 그러니 척추부터 교정을 시켜놓고 공부를 시키든 운동을 시키든, 그도 아니면 악기를 가르치든 하시길 바랍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요? 현재 청소년 자녀가 척추측만이라도 그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은 신체활동량이 많았다고... 나중에 죽어서 저승에서 눈물 흘리게 된다니까... ㅡ,.ㅡ (귀신의 세계는 모르지만...)
쓸 데 없는 소리를 한 것인지...
왼손으로 아이 키우고 오른 손으로 일했지요? 그 세대는 신체 활동량이 많았다니까....
지금 청소년들 중에 특히 여자 아이들이 척추 측만이라고 하면, 비혼이니 뭐니 하면서 혼인을 하든 말든 그것은 가치관의 문제이니 둘째치고라도, 혹시나 아이도 낳고 그러면서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것은 말 그대로 꿈일 뿐이라는 말이 됩니다. 비혼이나 비출산 여성보다 더욱 비참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왼손으로 아이 키우고 오른 손으로 일을 한다? 아니오.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왼손으로 아이 키우는 것도 불가능하고 오른 손으로 일하는 것 역시 불가능해집니다.
운동하는 데이브 라는 채널 있습니다. 그 채널에서 설명하는 흉추 가동성, 언제가 그 부친과 함께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도 봤는데, 여러분들이 척추 측만이 아니라면 운동하는 데이브의 영상 중에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운동하는 데이브 그 분의 부친 되는 분 성함은 기억나지 않지만, 부자가 모두 흉추 가동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척추 문제로 저 자신이 힘들 시절을 장기간 보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운동이라는 것을 나름 실감한 것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처럼 흉추가동성을 강조하는 채널이라는 것...
운동하는 데이브랑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포스트 쓴다고 데이브라는 그 청년이 광고비(?)를 일부 송금하고 그러느냐면 그럴 일이 없어요. 유튜브 영상 보고 제가 쓴 댓글에 답글도 안달아주던데... ㅡ,.ㅡ 일면식도 없습니다. 저 자신이 척추 문제로 장기간 고생하는 중에 운동관련 영상을 유튜브에서 숱하게 봤거든요. 그 와중에 그 유용성을 실감하게 되었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단, 척추가 이미 굳어버려서 섬유화 되었다거나 하는 분들에게는 운동하는 데이브나 또는 그 부친이 강조하는 흉추가동성 운동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였는데, 매일 뒷산에 올라가서 데이브의 부친이 강조하신 운동을 어느 건강 프로그램에서 보고 몇 달을 따라했는데도 효과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 만큼 제 척추가 많이 굳어있었지요. 사실은 숨만 붙어 있는 폐기물에 가까웠다고 할 만큼 제 몸 상태는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분들이라면 여러분들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는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협착증 광고 카톡 하나 보고 쓰잘데기 없는 소리 너무 늘어놓는 것 같아서... 20000
척추관리들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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