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남중국해의 여러 암초에 콘크리틀를 가져다 부어 대형 인공섬을 만든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원이 일본이라고 하는군요. 후발주자 라는 것이 있습니다. 뒤늦게 출발한다는 뜻이겠지만, 그리하여 뒤쳐졌다는 뜻이 될 수도 있지만 앞서 간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학습을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청출어람 또는 청어람이라고 해서 어떤 경우에는 스승보다 제자가 나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또 스승은 제자가 자신보다 뛰어나길 바란다고도 하더군요. www.youtube.com/watch?v=GJcd2e015CI 중국이 지금은 세계의 G2이지만,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중국이 G2로 부상할 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G2가 되어있었다 라고 할 정도로 중국의 성장은 갑작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