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우리나라에서 연예인 생활을 하다가 병역의무를 회피하고 미국으로 날아갔다는 것 외에 저는 스티브 유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최근 유튜브에 "한국 정치인들 그렇게 할 일이 없습니까?" 라거나 "반미감정을 부추긴다"거나 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렸더군요. 그 영상 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시대가 시대이니 직접민주제를 채택하는 나라는 없을 겁니다. 의회 민주주의를 채택합니다. 의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은 국민들의 뜻을 반영합니다. 즉, 유승준법을 만든 사람은 국민의 뜻을 반영한 것이지 해당 법안을 만든 정치인 개인의 의견은 아닐 겁니다. 미국은 직접 민주주의를 행하고 있나요? 반미감정이라는 말도 어이가 없습니다. 거기에 웬 반미감정? 스티브 유가 곧 미국이라는 말인가요? 짐이 곧 국가다라고 옛날에 누가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