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박물관 가야 특별전 전시회를 두고 김해 허씨 대종회 회장이신 허성관 이라는 분이 가야 특별전을 준비한 역사학자들을 사기꾼이라고 하는 내용의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네요. 허성관 이라는 분은 고(故) 노무현 정부 때 장관을 역임하신 분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김해 허씨는 김수로왕의 후손입니다. 김해 김씨가 아니라 김해 허씨라니 성씨가 다른 것이 의아하지요? 어쨌거나 전 장관이셨고 또 김해 허씨 대종회 회장이신 허성관 님이 출연하셔서 하시는 말씀이, 가야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도 가야 역사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가야특별전이 왜곡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걱정했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영상 중에 나옵니다. 가야 특별전을 임나일본부를 지지하는 학자들만 참여할 것이다 라고 이미 예상을 하고 계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