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중국해에 선박으로 장기간 똥 투척

어이없는 뉴스를 봤습니다. 중국에서 인분(똥)을 배에다 실어 남중국해에 수 년간 버렸답니다. 그로 인해 산호초 등 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가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되었다네요. ㅡ,.ㅡ  일본은 방사능 폐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하더니 중국은 똥을 수년간 대량으로 버렸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4x7sHTw4n0 

 

바다야 워낙 넓으니까 한 사람이 눈 똥이야 희석이 되겠지만, 선박에다 싣고 가서 무진장 똥을 버리다니 무슨 생각인지 도무지 이해가 어렵네요. 하다 못해 밭에다 비료삼아 뿌리는 똥도 똥독을 날아가게 한 다음 뿌리는데, 보통 삭힌다고 합니다. 생똥을 배에다 싣고 가서 바다에 뿌렸다니, 혹시 중국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라는 뜻일까요? 동물들은 자신들의 배설물로 영역을 표시합니다. 중국 선단이 전 세계 바다를 휘젓고 다니면서 고기를 잡는다고 하더니 실상 중국인들의 똥을 전 세계 바다에 뿌리고 있었던 것은 또 아닐까요? 그 똥들이 방사능 오염수와 결합하면... 에혀~~ 

 

중국이 중국똥을 남중국해에 앞으로 몇 년간이나 버릴지 알 수 없습니다. 똥에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아주 많아서 어떤 숙주를 만나느냐에 따라 변이도 잘 일으키는 것으로 압니다. DNA 또는 RNA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반면, 방사능은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변이를 일으킵니다. 그런데 일본은 방사는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바다를 오염시키는 것이 중국똥만은 아니겠지만 이미 생태계가 복원되지 못할만큼 파괴되었다면, 그리하여 그 해로운 것들이 일본이 방류한 방사능 오염수를, 버리기는 일본 앞바다에 버려도 해류를 타고 빙 돌아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하잖아요, 만나서 특이한 변이를 일으킨다면...   하긴 이건 생물학이나 미생물학, 지구과학 등등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일개 서민의 뇌피셜이긴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북경에서 나비가 날개짓을 하면 뉴욕에는 태풍이 분다는 어떤 이론을 압니다. 아시죠? ㅡㅡ

 

현재 중국이 남중국해를 중국의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놓고는 똥을 뿌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우리는 동물들이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서 곳곳을 다니며 똥이나 오줌을 누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배설물로 영역을 표시하는 것이지요. 굳이 동물의 왕국 같은 다큐멘터리를 보지 않더라도 개들이 전봇대 등에 오줌을 싸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실제 동물들이 싸둔 똥 중 호랑이 등 맹수들이 싼 똥냄새를 초식동물 등이 냄새를 맡게 되면 오금을 저린다고 하지요.

 

중국이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내부에 하수처리장을 지을 돈이나 기술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바다의 자정작용을 너무 믿어서 남중국해를 자연하수 처리장으로 생각을 하는 것인지. 하지만 중국은 역사적으로 해야 활동을 그닥 한 적이 없습니다. 명나라 때 정화의 원정대가 서역 원정을 하려다 중지된 적이 있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그렇게 먼 바다를 다니면서 활동한 나라가 아닌 것입니다. 반대로 중국은 실크로드를 개척한다거나 하여 육로를 통한 교역로는 그래도 제법 활발히 개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땅이 워낙 넓고 이민족의 침입이 잦았다는 역사적 연원이 있어서일 것입니다.

 

중국이 배로 실어다 부어넣은 똥 때문에 남중국해 바다 밑 산호초 및 생태계가 회복불능이라고 판단될 정도로 환경파괴가 심하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보아도 아무래도 중국인들은 바다에 대한 이해가 그닥 깊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똥을 바다에 쏟아부은 관계자들이나 관계당국이 잘못 판단했다는 것을 빨리 깨닫고 똥투척을 당장이라도 중지하기를 바랍니다. 일본도 하루 빨리 방사능 오염수 처리에 만전을 기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