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지 못한 광고를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바람불어 좋은 날이라면서 5만원권 지폐를 쫒는 남성 여성 그리고 아이가 등장하는 광고입니다. 누군가 길을 걷다 돈을 흘리거나 지갑을 떨어뜨렸을 때 재빨리 그 당사자에게 돌려준다는 우리 사회의 미담과 달리 돈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려는 것인지... 그리고 BMW를 타면서 바람에 날린 현금 5만원권을 지키려는 모습은 추하게까지 보입니다. 아직까지 외제차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유지비도 국산차에 비해서 조금은 더 드는 것으로 아는데 형편이 안되면 외제차를 타지를 말던지... BMW가 어쩌다가... 광고에 나오는 이들 같은 사람들이나 타는 차라는 말이잖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pHLUvU2_4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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