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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일본극우의 부당거래(한반도 분단과 역사왜곡)

참그놈 2021. 10. 6. 09:40

국정원이 일본 극우와 부당거래를 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국정원이 뭘 하는 곳인지 자세히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안보와 관련된 최상위 첩보조직 아닌가요? 그런 조직이 일본 극우와 부당거래를 했다니 어이가 없네요. 제목에 한반도 분단과 역사왜곡을 부기해 두었는데, 현재 남북이 분단된 지 70여년이 흘렀고 아무런 교류가 없습니다. 한반도 분단을 철저히 고착화시킨 것인데 그 와중에 우리는 조선총독부가 왜곡한 역사를 배웠고 또 지금 학교를 다니는 청소년들도 왜곡된 역사를 배운다고 합니다. 70여년간 거의 아무런 교류가 없었는데 역사마저도 단절시키려는 노력이었겠지요. 가장 최근 뉴스이므로 영상리크는 생략하겠습니다. 아무데서나 국정원 부당거래 등으로 검색하면 뉴스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은 경제적 영향력을 제외하면 반병신인데 - 전쟁 가능한 보통국가가 아니므로 - 그러게 어쩌면 일본은 자신들의 처지는 생각을 못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을 억누르면서 미군을 일본 병력처럼 활용하려고 했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해방 이후 70여년간 끊임없이 식민지 근대화론이니 하는 논리를 대한민국에 퍼뜨리고, 대한민국 역사학자들에게 장학금도 주고 그리하여 교과서 집필권도 확보하고, 공무원시험, 공사시험 할 것 없이 모조리 조선총독부가 가르치는 것만 묻는 시험을 지금껏 치르게 하고, 동복아 역사지도집에서 독도를 제외하기도 하고 뭐 그러면서 무진장 애를 썼겠지요. 반병신 주제에. 중국이 한반도와 일본 지척에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을 못하는 것인지... ㅡ,.ㅡ  중국의 군사력이 아무리 허빵이라도 대한민국과 일본의 지척에 있고 양적인 차원에서는 중국이 더 우위에 있을 수도 있는데...

 

지금은 1950년대가 아닙니다. 화력의 집중도 역시 크게 향상이 되었지요. 핵무기 아니라도 미사일 한 방에 축구장 몇 십개 넓이의 영역이 초토화 된다고 합니다. 대가리를 진짜로 견본으로 달고 살았는지... 미국이 설령 일본의 의중대로 군사력을 동원한다고 쳐요. 미군의 문제가 뭔지 알아요? 화력이 너무 강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특수전이 아니라 일본이 원하는대로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만약에 발생하는 경우 미국이 화력의 집중도가 제일 큰 것부터 제일 작은 것까지 가려가면서 공격을 할 것 같습니까. 중국의 무기들이 워낙 부실하다고 해도 양이 많다고 했지요. 게다가 대한민국이나 일본은 지척에 있어요. 쪽수마저도 엄청 많아요. 대한민국 인구 30배에 달해요. 일본인구 15배에 달하고. 만약이지만 한반도 주변에서 중국이나 대한민국 일본 등이 얽혀서 군사적 충돌이 일어난다면 중국이 박격포, 자주포 몇 발 쏘고 항복해! 이러고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밀려오는 중국에 허빵 자주포만 있는 거 아니에요. 둥펑인가? 뭔가 큰 미사일도 있고 초음속 미사일도 있다고 하더만. 아프간 전쟁 등은 게릴라 전이고 그러니까 오래 끌었지만 요즘 누가 전쟁을 오래 끌어요. 오래 끌면 끌수록 손해인데, 손자병법에도 나와요. 손자병법 수 천년 전에 나온 병법서에요. 속결로 나올 것이 뻔한 중국을 상대하려면 대규모 살상무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하긴 내가 미국 대통령이라면 전면전으로 중국을 아작을 내던지 아니면 미군을 한반도와 일본 열도 근처에서 구경이나 하라고 시킬 것 같습니다. 전쟁판에 뭣하러 들어가... 셋이 붙던지 넷이 붙던지 불구경 하다가 이기는 놈이랑 협상하면 되지... 가뜩이나 눈에 가시같은 것들도 제거가 되는 판에... 물론 그렇게 생각하면 단기적으로는 미국에게 많은 이익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대단한 판단착오가 되겠지요. 일본을 지나치게 키워서 이 지경이 되었으니까.

 

다른 포스트에 쓰기도 했지만, 한반도 주변에서 군사적 갈등이 발발한다면, 남북간의 군사적 갈등은 제외하고, 저 자신이 중국 수뇌부라고 할 때, 가용한 화력 대부분을 일본에 집중시킬 겁니다. 얼마나 좋아요! 북한은 이미 아작 난 상태고, 러시아에 해대는 쿠릴열도 분쟁을 원천 차단해줘, 독도 영토분쟁도 원천자단 해줘, 댜오위다오 문제도 해결이 돼. 일본말로 일석이조가 아니라 돌 하나 던지면 새가 우수수 떨어져요. 게다가 미국이나 영국 항모가 지금 부산에도 왔다가 남중국해 근처에도 갔다가 뭐 그런다지만 중국 입장에서는 속전속결 하면 되지요? 속전속결로 끝내야 미국이나 영국이 개입할 빌미를 적게 주거나 안주게 될 겁니다. 손자병법에도 나와요. 전쟁은 우짜던동 빨리 끝내라. 이미 승부가 나면 동맹은 개뿔. 속전속결. 북한을 중국이 흡수하면 북한 주민들 상당수가 인질이 되요. 남한에 북한에 연고 있는 사람들 많지요? 간첩질도 시킬 수 있지... 추모왕(주몽)이 화살 하나로 새를 세 마리 잡았다면서요. 중국은 일본 하나를 조지면 새를 몇 마리나 잡게요? 셀 수가 없어요. 앞에 언급한 러시아와 대한민국의 영토분쟁 외에 현재 동남아가 일본 텃밭인데 일본 하나만 제끼면 그때부터 동남아는 한국이나 중국과 협력해야 되요. 미국이 동남아까지 가서 야! 한 번 해보자! 할 것 같아요.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게 먹히겠어요. 진작에 연기나고 냄새나고 그런 것들은 해외로 다 내돌렸는데. 물론 북한은 계속 굶기겠지요. 중국이 북한을 지원해도 북한 주민들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지원할 것은 뻔한 것 아니에요? 이것도 다른 포스트에 썼는데 또 쓰기 귀찮아요. 러시아마저도 쿠릴열도 때문에 쿠릴열도에서 미사일 훈련 한다더만... 하지만 일본 열도가 아작이 나고 나면 한반도를 위협할 수 있고, 러시아에 생색낼 수도 있고 태평양 북극항로 다 뚫리지 않나요? 1타9피? 혹시 1타 9피의 전설을 모르세요?

 

중국 입장에서는 일본 하나만 조지면 중국 세상이 됩니다. 만약이지만 중국이 이긴다고 치고, 미국과 협상을 하면 당장은 전후 피해 복구도 해야 하고 뭐 그럴 거지만 동남아 제 2 공장과 태평양, 북극항로, 북한, 태평양 까지 배가 터지도록 먹을 게 생기는 판이에요. 아시아를 미국이 알아요? 일본한테 지금껏 다 맡겼잖아요. 아닌가? ㅡ,.ㅡ  에궁 동네 막노동이나 하니까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것은 모르겠네요. 중국도 초음속 미사일 있다면서요. 그렇다면 지금 중국이 할 일은 초음속 미사일 생산을 계속 해야지요. 중국에 정전났는데 무슨 미사일 기지 건설을 하느니 마느니 하는 말이 중국 내부에서 떠돌았다고 하더라고요. 중국으로서는 일본 하나만 조지면 되니까. 그 미사일들을 일본 상공으로 쏘지 말고 잠수함이나 항공모함에다 실어다가 바닷속 일본 지반을 때리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화산들 잘 터지라고... 혹시 이 포스트를 중국인이 보고 중공 당국에 꼬질러서 또 잠수함에 미사일 싣고 간 다음 태평양판과 필리핀 판 만나는 부분에다 쏠 수도 있긴한데... 설마 중국인이 이 포스트 보겠어요? ㅡ,.ㅡ

한국을 중국이 조지면 중국이 곤란해져요. 일본이 애지중지 하는 한반도라서 한반도 하나 먹겠다고 100년을 한결같이 미국이나 유럽에다 돈을 얼마나 쳐발랐는데, 그렇게 일본이 길길이 뛰면 미국이 용병도 아니고 중국과 대리전쟁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미국 입장에서야 돈 돌려야 하는 판에 중국이랑 크게 싸울 필요 있어요? 조지 소로스 얼굴이 벌겋다 못해 시뻘개질 수도 있어요. 게다가 짜르붐바 가지고 있는 러시아도 극히 싫어할 거고. 시베리아 대륙 횡단 철도 말이 나온지가 20년이 넘잖아요. 가뜩이나 대한민국과의 경제협력이 증진되고 있는 판에 짜르붐바 가진 러시아를 어떻게 설득을 할려고 하겠어요. 못하지...

 

 

삼성에게 핵심 기술 관련 정보를 미국에 제출하라고 했다면서요. 그게 장기적으로 대규모 전면적인 군사적 갈등까지 고려한다면 한국이나 일본도 버릴 수 있다는 것이지 뭐겠어요. 아닌가요? 미국이 대한민국에 제일 아쉬운 것은 삼성의 반도체 기술이지 다른 건 별로 없을 걸요. 자동차? 조선? 백색가전? 가뜩이나 삼성이나 LG 가전제품이 월풀보다 잘 팔려서 고민인 나라에요. 유럽 여러 나라가 기술이 없어서 배를 못만드는 것 아니에요. 자동차는? LNG니 알콜 운항선박이니 하는 국제기준은 다시 정하면 되고...백색가전은 따라하기로 만들면 되지요? 하지만, 반도체는 달라요. 미세공정으로 갈수록 전력소모는 줄어들지요? 반면 집적도는 올라간답니다. 게다가 반도체 안쓰이는 물건 있어요? 한 번 찾아봐요. 그렇다고 또 똥닦는 화장지나 숟가락 젓가락 가져 나오지 말고. 시계, 스마트폰, ATM, 컴퓨터. 자동차, 오디오, 세탁기, 레이더, 선박, 전투기, 자주포, RC 카, 스피커, 자전거, 시계...... 에궁 너무 많아서 셀 수 조차 없네요. 생활 주변에 반도체 안쓰이는 거 몇 개나 되는지 한번씩 둘러들 보세요. ㅡ,.ㅡ

 

골머리 싸매지말고 남북통일 시켜요. 그러면 되요. 제가 쓴 다른 포스트에 썼는데 후쿠시마 원전 수습... 시간이라는 변수를 너무 가벼이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태평양이 있는데 미국이나 유럽이 걱정을 하겠어요. 지금 일본열도 도로 온도가 수 백도가 된다면서요. 소 뒷걸음질 치다가 맞춘 것인지 제가 쓴 다른 포스트에 추석 무렵의 일본 기온이 34.1도인 것을 두고 혹시 지열 아닌가? 하는 내용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도로 표면 온도가 수백도에 이르렀다지 뭡니까.

 

일본 하나를 제끼면 미국이나 서구 여러 나라에서는 아시아 교두보를 잃게 되는 상황이 되는데, 문제는 역사적인 연원이 있는 문제라 함부로 끼어들기도 애매하지요? 일본 스스로 제 무덤을 팠으니... 지금도 파고 있고... 일본 궁궐에 보관하고 있는 한국 역사서 뭐 그런 거 이제 돌려줄 필요도 없어요. 중국이 보유한 문헌이 어디 한 두권이게...  일본은 대마도에 전쟁이 나면 일본이 대만을 돕겠다고... 대만에 중국 폭격기가 수류탄 하나 떨어뜨리고 일본이 간섭하는 것을 기다리면 어쩌려나? 내가 중국 수뇌부라면 일본 하나를 조지는데 몰빵할 겁니다. 그러면 동남아 한반도 태평양 북극항로 다 획득이 되고 미국이나 서구 여러나라의 대아시아 영향력 역시 일본이 사라짐으로 해서 현저히 축소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일본이 그 동안 독점을 했으니까. 중국이야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돈 줍고... 

 

그놈의 임나일본부 타령을 주구장창 해 대더니... 뭔 짓을 했는지 일본은 지금도 모를 겁니다. 하다가 하다가 대한민국 국정원과도 거래를 했다니 참으로 대단하기는 하지만... 에궁 관둡시다. 이제는 일본이 바닷속으로 가라앉아도 중국이 자체적으로 역사왜곡을 할 수 있는 튼실한 이론적 기반을 일본으로부터 학습했으므로... 영어가 중국 방언이라면서요? 어디 영어만 중국 방언이겠어요? 예수께서 만리장성에서 설교도 하셨다는데...  그래 중국은 일본 하나만 조지면 된다. 속전속결로 그래야 미국이나 영국도 동맹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뭔 소리를 함부로 못해요. 미사일 일본열도 해저에도 쏘는 거 잊지 말고... 일본이 아작나면 그때부터 대한민국 국정원은 중국과 부당거래를 하려나... ㅡ,.ㅡ

 

대한민국의 성장을 막지 마시라... 한국이 성장하면 미국은 대한민국과 일본이라는 두 동맹국을 확보하는 것이 되겠지만 일본이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이 현 시점에서 막히면 두 동맹을 모두 잃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미국도 위험해 질 수 있으니... 뭐 미국만 위험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에궁 그냥 모두 일개 서민의 뇌피셜입니다. 국정원이 일본 극우랑 부당한 거래를 했다는 뉴스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몇 자 끄적였습니다. 재미 없지요? 그래도 재미삼아 보세요. 뇌피셜이라는 거 잊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