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사이가 예전부터 그닥 좋다고 할 수 없었지만 요즘은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시기의 위안부나 강제노역 등의 문제나 무역제재 등과 맞물려 더욱 안좋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그랬는지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화해하길 바란다면서 미국에서 요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게 일개 서민에 불과하지만 대한민국과 일본이 화해를 하는 것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차원을 넘어서 몹시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일본과의 사이를 악화시키기 위해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본과 화해를 하려고 적극적으로 애쓰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본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미국은 이해를 못하는 것(?)이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_Ubvy-vChis&list=TLPQMTUxMDIwMjFOajvblJMAMg&index=3
미국과 일본은 사이가 좋지요?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인데 왜 미국과는 사이가 그렇게나 좋을까요? 그것은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 2개를 떨어뜨렸기 때문이지 일본이 미국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일본과 화해를 하겠답시고 일본에다 원폭을 떨어뜨려야 하나요? 뭐 떨어뜨릴 원폭이 없기도 하겠지만 일본과 화해를 하기 위해서는 일본을 압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건 미국이나 유럽 여러 나라가 일본의 성격을 아직까지 모른다는 말이 됩니다. 아니면 알면서도 지난 70여년간 이어지는 일본의 로비자금(Japmoney) 때문에 그런 판단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후자라면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 자본은 자신이 벌었던 누가 로비 명목으로 돈을 주었던 좋은 일에 분류가 되겠지만 인도태평양 전략의 아시아 부문에서는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 여쭈어나 보십시다. 일본이 제시하는 그 로비자금이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모두 미국이나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에서 벌어들인 돈에서 쥐꼬리만큼 떼주는 거잖아요. 아닌가요? 하긴 일본이 돈을 그만큼 벌어다가 그 돈을 미국이나 유럽 동남아를 사는 여러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지는 않기도 할 것입니다. 욱일기는 예쁜 디자인이다 뭐 그런 거 알리는데는 쓰는 것으로 압니다. 또 그 쥐꼬리가 어디 보통 쥐꼬리라야 외면을 할텐데 보통 쥐꼬리도 아니기도 하겠지요. 한 두푼이래야 말을 안할텐데, 만약에 100만불을 로비자금으로 썼다고 한다면 200만불 벌어서 100만불 로비자금으로 쓰겠습니까? 도무지 미국이나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지에서 아직까지 돈을 얼마나 벌어들이기에 로비활동을 그렇게나 활발히 할 수 있는지 참 의문이지요?
한반도가 통일이 되면 일본의 입장에서는 일본을 공격할 것으로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완전히 번지수 잘못 잡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일본 따위를 신경쓰고 있을 시간이 아마 없을 것입니다. 혹시 중국 경제를 1980년대 이전으로 확실히 돌려놓고 중국이 더 이상 경제개발을 하지 않게 할 자신이 있다면, 그렇다면 국제정세상 뼈아픈 일이지만 미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일본에게 손을 내밀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중국 내부에 들어선 마천루, 고속철도, 전기자동차 등 이미 새로운 세상과 돈의 맛과 위력을 알게 된 중국인구가 적어도 미국 인구만큼은 되지 싶은데 그냥 주저앉을 중국이 아니지요.
시진핑 같은 지도자가 아니라 등소평 계열의 지도자가 다시 집권하게 되면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쓰지 않겠다, 일대일로도 안하겠다 이러면서 글로벌 경제질서에 충실히 역할을 하겠다 뭐 그러겠지요? 그게 더 무서운 건데... ㅋ 일본은 중국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지, 그러다 중국 경제가 지금보다 2배 3배 성장해도 그래도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쓰자는 말은 안할 것이고 일대일로도 아마 안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성장하는 와중에 이미 위안화는 기축통화가 되어 있고 일대일로도 형성이 되어 있는 희안한 사태와 어느 날 마주하게 되겠지요. 중국이 G2가 되는데 20년 걸렸습니다. 미국이 예측하고 있었나요. 아니면 일본이 예측하고 있었나요? 중국 경제 성장률을 6%라고 해도 원금이 두 배가 되는 복리 계산법에 따라 중국 경제가 두 배로 성장하는 것은 몇 년이나 걸릴까요. 암은 건드리면 더욱 커지는 법인데 일본이 중국 경제를 성장시켜서 민주화 시키겠다고 하고선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을 암(Cancer)이라고 한다면 천안문 사태 때 혼자서 중국을 민주화시키겠다고 암(Cancer)을 건드려 버린 것이지요. 일본이 중국을 예측 가능하고 통제가능하다고 생각한 근거가 뭘까요? 그러게 사람이 돈이 너무 많던지 권력이 너무 크면 눈에 뵈는 게 없어질 수도 있지요.
중국을 분열시키겠다는 미국의 전략? 뭐 그런 것이 있나봅니다. 그렇게 분열시키면 그 많은 중국인들은 어디로 갑니까? 값싼 노동력이라는 이름으로 어쩌면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 각국은 그들 값싼 노동력을 대대적으로 환영할 수도 있지요. 이스라엘 민족은 성서(Bible)을 가지고 다니는 조국이라고 하여 어디를 가든 가지고 다녔다고 하지만 중국인들 역시 세계 어디를 가도 자신들의 말을 잊지 않습니다. 한국이던 미국이던 차이나 타운이 아니라도 어디 외따로 떨어져 사는 중국인 가정을 한 번 들러보시길, 그들이 중국어를 잊고 사는가... 한국에는 중국식 식당을 운영하는 화교들이 많은데 주문을 받을 때는 한국어로 말하지만 자신들끼리는 중국말로 말합니다. 중국인이 사라지지 않는데 중국을 분열시키면 뭘 합니까? 오히려 값싼 노동력이 되어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여 교두보를 마련할텐데, 그리고는 소리없이 성장하겠지요. 차이나 타운은 중국이다. 연해주도 중국 땅이니 러시아 정부는 돌려다오... 달러패권에 도전만 안하면 미국은 아무 말도 안 할 것이라는 것을 중국은 이미 학습했지요.
세계 각국에는 중국 공산당원이 아니면서 중국을 비판하는 중국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중국에 반역자일까요? 아닙니다. 중국에 대한 애국자이니 그런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대 인구를 통제하며 체제를 유지해야 하는 중공으로서는 그들 인사들이 못마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체제가 전복이 된다거나 해서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을 한다면... 그때부터 세계 각국에서 중국을 비판하던 그들이 거꾸로 중국을 옹호하는 세력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중국 분열이 기정사실화 된다고 할 때, 중국 분열로 세계 각국으로 퍼져가던 그저 값싼 노동력들이었던 중국인들에게 구심점이 생기는 것이지요.
제가 쓴 다른 포스트에 세계의 역사 교과서 대부분이 한반도를 고대로부터 중국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게재하고 가르치고 있다고 썼습니다. 그 작업을 중국이 했는지 아니면 일본이 했는지 그도 아니면 서구인들의 인식이 그런 것인지 모르겠는데 만약이지만 그것이 서구인들의 인식이라면 아시아 역사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고 할 일입니다. 반면, 중국과 일본의 로비로 인한 것이라면 역시 돈이 말하는가!(Money Talks) 라는 씁쓸함을 느끼게 하는 일이 되겠지요.
카를로스 곤 회장의 일화가 영화로 제작되어 나온다고 하더니 감감무소식인 것을 보면 역시 일본의 영향력이 어떤지 감이 옵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일본은 유럽산 식료품 전체를 수입금지 해 놓고도 자신들은 올림픽을 개최하면서는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후쿠시마산 농산물로 만든 식자재를 공급하겠다고 주장했으며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일본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일본에는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노후한 인프라 때문에 일본 각지에서 여러 가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에도 속수무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모리셔스 기름 유출사고는 수 백억? 차관을 제공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고, 동남아 어느 나라에도 상당한 차관을 제공한다는 그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철강 품질조작, 수에즈 운하 차단(?) 같은 사건들도 있었지요. 싣고 가던 컨테이너들을 바다에 빠트리는 사고도 있었고 배가 두 동강 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런 사건 사고들 속에 일본 국민들의 실질임금은 오르지 않았고 세금은 계속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 일본을 보면 세계의 평화를 위해 일본이 자기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일본과 일본 국민들이 희생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보다는 일본 국민들이 일본 정부로부터 외면되고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950년 이후 경제적으로 성장하면서 자신들이 장악했던 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겠지요. 일본 서민들의 생활이 아비규환인데도 국제적인 영향력만을 고려하고 있는 일본입니다. 그런 나라가 정상적인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까.
현재 한국 역사학계나 교육부가 희안한 짓을 하고 있는데 미국이나 유럽에서 이 사실을 알고 있나요? 대한민국 언론도 희안한 짓을 해요. 현재의 문재인 정부의 성과나 뭐 그런 것은 보도를 안하고 얼토당토 않은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한민국 상당부분은 일본이 장악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일본 세계 국사력 5위 한국 6위. 뭔가 의미심장하지 않으세요? 미국에 방호복 공장도 없고 마스크 공장도 없다면서요. 공산품 수급에 차질만 일으켜도 미국이나 유럽 곳곳을 사는 시민들이 가만 있지 않을 것 같은데... 하긴 이 내용을 미국 사람 누가 보겠어요. 한일 관계 때문에 미국이 골이 뜨뜻할 것이라는 것은 예상하고 있지만 방향을 잘못 잡은 것 같네요.
돈도 많아 70여년간 뿌려놓은 돈도 있고 아직까지 돈을 찍어서라도 뿌릴 수 있을만큼 엔화는 국제적 위상도 높아 게다가 미국이고 유럽이고 할 것 없이 공장이라고는 싸그리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 옮겨버려서 공산품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난리나게 생겼는데... 미국이 제조업 생산기지를 동남아나 중국으로 옮기자고 일본이 썰을 풀었으려나... 그러고 보면 일본이 참 머리를 잘 썼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ㅋ
미국이 요구하는 한일간의 화해가 일본의 입장을 반영하는 것이라면 머지않아 미국 마저도 일본에게 밟힐 수 있다는 말이지요? 실감 안될 겁니다. 미국이야 뭐가 걱정이겠어요. 세계 제일의 군사강대국인데.... 동으로 대서양 서로 태평양 함부로 다가가지도 못하지요. 천연의 요새이기도 하고. 앞에서 언급했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도 국립 중앙박물관도 역사학계도 희안한 짓거리를 하는데다 대한민국 언론도 이상하고 일본이 무역제재 한다니까 일본에 가서 빌어야 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를 않나 한일 해저터널을 뚫자는 정치인도 있어요. 한국 군사력 세계 6위, 일본 군사력 세계 5위 응? 둘을 합치면? 일본 정부가 요구하는 방향대로 대한민국과 일본이 화해하는 것은 당장은 두 세대 60여년 이상 일본과 사이가 좋았던(?) 미국이나 유럽 여러 나라의 입장 때문에 취할 수 있는 방안이기는 하겠지만 초단기적 처방에 불과해 보입니다. 미국이 일본의 로비로 인해 대한민국에게 그런 요청을(?)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이 장차 일본의 속국으로 전락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말이기도 하답니다.
온 세상이 한반도와 일본열도 사이에 바다를 일본해라고 지도에 표기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만큼은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바다를 동해라고 표기를 한다고 하더군요. 이스라엘은 왜 일본 편에 서지 않고 대한민국 편에 섰을까요? 그건 이스라엘이 일본에게 크나큰 수업료를 지불하고 얻은 교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나 유럽 등 여러 나라의 정치 경제 학자들이 받는 로비자금이 어디서 나온 것이겠습니까? 모두 여러분들 나라에서 일본이 벌어간 돈들이에요. 수업료를 빌게이츠나 조시 소로스 짐 로저스 워렌 버핏 같은 미국을 구성하고 있는 거대 부자들이 왕창 내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 소비생활을 통해 지불하는 것 때문인지 도무지 실감을 못하지요? 하긴 이스라엘이 일본에게 비싼 수업료를 낼 그 무렵에는 로스차일드 가(家) 등 거대 유태인 자본가들이 일심으로 협력해서 일본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뒤통수를 얼마나 쎄게 맞았는지 일본이라면 고개를 짤래짤래 흔든다는 것 같더라고요. 이스라엘과 미국 등 서구 여러나라의 수업료 납부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일본인 입장에서 위와 같은 상황이 보였다면 미국 정부가 얼마나 신뢰가 가겠어요. 하필 한국인 입장에서 상황이 이렇게 보이네요. 중국도 좋아할 일이고... 중국이 왜 좋아할 일인지도 설명해 줘요? 뭐 물론 일개 서민의 뇌피셜이지만... 미국이 일본말을 잘 들으면 한국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는 말이 됩니다. 중국으로서는 뒤돌아서서 기쁨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릴 일이지요. 일본이 실제로 친중성향이 아니라고 해도 일본이 주장하는 대로라면 무조건 중국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전개되도록 되어 있는 것이 현 한반도 상황입니다. 한미일 관계의 빈틈을 파고 들기 위해서 중국이 얼마나 실눈을 뜨고 있겠어요.
중국이 조선일보를 위시한 한국 언론들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중국이 대한민국 교육부, 역사학계, 동북아 역사재단 관계자 등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중국이 일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지요? 미국이나 유럽은 더더욱 모를 것입니다. 일본이 중국을 위해서 100년을 넘게 밤낮으로 한결같이 견마지로를 다 하고 있는데, 동북공정의 예를 보면 알잖아요. 초기 동북공정은 한반도 북부까지가 그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한반도 전부와 일본열도를 다 포함하고 있지요? 한반도 북부 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체와 일본 열도마저도 회복해야 할 중국의 영토임을 일본이 아니었으면 중국이 어떻게 알 수 있었겠습니까. 한동안 역사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 통한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을 동시에 흘렸을 것입니다.
미국이 일본의 입장을 고려하려고 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결론적으로... 더 말이 필요하겠어요? 부연 설명을 더 하라고 하면 더 할 수도 있습니다. 하면 뭘해? 싶지만... 미국의 요청이 일본의 로비를 통한 것이거나 일본과의 관계 때문에 나온 것이어서 한국더러 위안부나 강제노역 등등에 대해 일본에게 숙이라는 것이라면 이는 미국이 중국의 속국을 자청하는 일이 된다는 것을 도무지 모른다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일본이 100년을 넘게 중국을 위해 견마지로를 아끼지 않고 있다니까. 일본의 역사왜곡과 동북공정이 궤를 같이 하고 있잖아요. 일본이 대한민국에 하는 주장이 옳다면 중국의 주장 역시 옳다. 응? 일본인들보다 중국인들이 영어는 더 잘한다. 그러므로 북한, 남한, 일본열도는 모두 중국의 영토다. 시진핑 주석이 실각하고 등소평 계열의 지도자가 등장해 경제만 성장시키면 되지요?
우리나라 옛말에 어른 말씀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일본말을 들으면 세계가 위태로워지지 않겠어요? 그런 것을 보면 일본이 어른은 아닌가 봅니다. 일본에도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사고를 하는 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이 일본 인구의 1% 남짓인 것을 보면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생각으로 사는 분들 역시 많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이 되네요. 기독교가 곧 상식을 대변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어를 모르면 누구나 차별을 받는 일본 사회의 속성을 감안하면 일본이 몹시 배타적이라는 말이 됩니다. 기독교도는 그런 일본 사회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척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은 중국의 역사왜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일단을 알 수 있는 영상인데 중국에서 왜곡하여 제작된 지도가 일본과 연결되어 있다는 내용이 영상 중에 나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서구 여러 나라들이 이미 물을 잔뜩 먹고 있다는 말이 되지요. 하긴 이런 내용을 미국이나 서구에서 알리가 없기도 합니다. 알아챈들 어쩌겠어요. 교과서는 어느 나라던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특히 역사교과서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나 중국과 일본의 교과서는 순식간에 바뀔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2021년 지금은 초고속 네트워크의 시대지요? 두 나라의 특성도 비슷하답니다. 많은 나라가 오징어 게임이 열광하겠지만 그들의 교과서에는 한민족(韓民族)의 역사가 없고 대한민국의 역사가 사라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웹(WEB)을 통해 퍼져가겠지요. 지금의 세계를 미국과 일본 중국 세 나라가 치는 고스톱이라면 미국은 현재 중국과 일본이 짜고 치는 고스톱에 끼어 있는 셈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nEEUdWle9k
최배근 교수가 미국이나 서구 여러 나라에서 G7 G20 D11 등을 구성하려고 하는 까닭을 설명하시더군요. 2차 대전 이후 미국만이 경제적으로 세계 최강대국이었지만 이제는 여러 나라들의 경제가 성장했기 때문에 미국 혼자서는 이제 감당하기 힘들어서라고 합니다. 경제적 발전과 풍요 속에 일본의 역사왜곡을 외면하고 있다가 하필 그것이 정치적인 문제도 아니고 경제적 도전도 아니라서 침략행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친 일본의 로비, 그리고 중국이 G2로 성장하면서 역시 일본을 본받아 역사왜곡을 해 대는 것을 생각하면 군사적 갈등이나 경제적 침략보다 더 문제가 커져 버렸지요? 아닌가요? 저는 한국에 살아서 몹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미국이나 유럽을 사는 사람들은 그냥 오징어 게임만 재밌어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쓰다보니 포스트가 길어졌네요. 영상 내용을 제외하면 모두 일개 서민의 뇌피셜입니다. 재미삼아 보세요.
재미 없지요? 그러게 돈은 사람을 꿈꾸게 한답니다. 또 꿈에서 못깨게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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