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3연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공동부유를 내 걸면서 국유화가 강력하게 추진될 것이라 예상을 하는 가운데 일본 후지필름이 중국에 매각하려했던 사업 일부를 폐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영상 내용 보시면 외국 사무용품의 설계 및 제조, 생산을 중국에서 하도록 하는 규제가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냥 중국 소유가 되는 것이지요.
예전에 다른 포스트에 관련 내용을 쓴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중국 땅에 지어진 것은 중국 것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테슬라? 중국에 지은 것은 중국 것이지요. 미국 거 아니랍니다. 애플? 중국 거에요. 중국에 지은 것은 중국 것이지 웬 미국... 후지필름? 중국 거예요. 뭔 일본...
그나마 일본이 재빠르게 눈치 채고 중국에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폐쇄결정을 내렸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미국과 일본간의 관계가 긴밀하기는 하지만 중국과 일본의 관계도 꽤나 긴밀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거든요. 그런 문제 외에도 중국이 성장해야 일본의 군사력 증강도 계속할 수 있고... 막말로 폭스콘 공장이나 테슬라 공장이나 코로나를 핑계대든지 아니면 기타 다른 이유로 노동자들 빼 버리면?
https://www.youtube.com/watch?v=L6sxTKAf3Jk
달러는 미국 돈입니다.
엔화는 일본 돈입니다.
위안화는 중국 돈입니다.
그럼 대만은?
논리의 비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만이 중국 영토라는 것은 달러가 미국 돈이고 엔화가 일본 돈인 것처럼 지극히 당연한 이치(?)인데, 미국이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중국에서는 생각할 것 아닌가요 대만 사람들 말을 중공(중국 공산주의)이 들을 이유는 없지요. 중국인들에게 대만은 중국 영토니까.
중국 외교가 강경해 질 것이다?
그건 중국 외부에서 보는 미국이나 대한민국 일본 등의 입장이지 중국으로서는 당연한 말을 하는 것일 거잖아요. 너무도 당연하게, 달러가 미국 돈이고 엔화가 일본 돈이듯이 대만은 중국 영토다. 응? 중국 외교가 강경한 기조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중국은 당연한 말을 하는 겁니다. 비가 하늘에서 내리는 것처럼...
2050년 중국 지도에 한반도가 중국 영토로 표시되어 있고 일본 열도도 관서지역은 중국 영토이고 관동지역은 자치구로 표시되어 있답니다. 지도 업로드 또는 링크해 드려요? 중국은 당연한 말을 하는 것인데 뭔 놈의 강경외교?
중국 것은 중국 것, 미국 것도 중국 것, 일본 것도 중국 것.... 중국 것이 아닌 것이 없네....
차이나 타운은 중국이다. 중국인들이 모여사는 곳은 중국이다.
기술이고 땅이고 할 것 없이 죄다 중국 것...
이상은 유튜브에서 위 영상을 보고 그린 뇌피셜입니다. 그냥 재미삼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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