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 지사가 큰일(?)을 한 여파가 나타나는 것인지 대부업체 이자가 년 17%라는데도 강남 아파트 집주인도 대출 받으려고 줄을 서고 있답니다. 보통 뉴스에서 주담대 금리 7% 정도라고 말하는데 제 2 금융권이나 대부업체 등의 금리가 은행 금리 보다는 높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17%라니...
기사의 신빙성을 모르겠기는 하지만...
읽어 보시면 시중에 돈이 마르고 있고 대부업체 역마진이니 뭐니 하지만 기사대로라면 경매로 넘어가는 물건(아파트)들이 마구 늘어날 거라는 말이거든요. 강남이 경매로 넘어간다? 아래 기사 제목 보시면 "집주인들"이 아니라 "집주인"이라고 단수로 쓰기도 했고...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10/960794/
[단독] 年 17% 대출에 강남 아파트 집주인도 줄섰다
초우량 담보도 대출 별따기 시중은행 주담대 초과금액 2·3금융권 추가대출 막혀 LTV 80%까지 주던 대부업 이젠 한도 60%도 안나와 돈줄 막힌 집주인들 "불법사채라도 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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