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 최용식 소장이라는 분이 갑자기 출연하셔서
대공황이 온다.
심각한 금융위기가 온다.
뭐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오늘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중국에 빈집이 1억채가 있다. 곧 터진다
라는 내용이네요. 그러면서
국제공조 체계가 무너졌다
고 합니다. 그러면서 내 이웃을 거지로 만들고 있다면서 미국을 언급하시네요. 도무지 궁금한 것이 요즘 유튜브에 자주 출연하시면서 국제공조체계가 무너졌다는 말씀은 하시는데 어떻게 공조해야 하는지는 내용이 없습니다. 국제공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을 하셔야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r2H_-Kl-80s
맨날 국제공조체계가 무너졌다. 미국이 저 살자고 이웃나라를 거지로 만들고 있다.
뭐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최용식 소장님께 질문이라도 한 번 드려보고 싶네요.
도대체 중국에 1억채의 빈집이 왜 생겼습니까?
미국이 지난 30여년간 달러 풀어서 중국에 퍼다주는 바람에 그렇게 됐잖습니까. 그 동안은 제로금리로 약달러였고... 아닌가요? 영상 보면 도무지 국제공조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런 말씀은 도통 없고 미국이 나쁜 놈이다 라는 말씀만 있는 것 같네요. 미국이 금리 내리고 달러 더 풀면 중국에 빈집이 2억채가 될지 3억채가 될지 모르는데, 미국더러 나쁘다고 하시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저 자신이 불난 집에 기름 붓고 그러는 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최용식 소장님처럼 어느 집에 불이 났다고 했을 경우,
저 불이 번지면 더 큰 피해가 올 것이다
라는 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하면 세계경제가 빠듯하다 못해 타격을 크게 입는 나라 있다는 거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아는 사람도 꽤 될 겁니다. 맨날 방송 나오셔서 미국이 나쁘다. 미국이 이기적이다 그런 말씀보다 국제공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하셔야 되지 않나요? 미국이 이기적이다, 미국이 저만 살자고 한다는 말씀 속에서 국제공조를 하자는 말은 국가들간 연합해서 미국을 압박하자는 말씀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저는 동네에서 막노동 하며 사는 밑바닥 인생인데, 미국의 긴축으로 타격을 많이 받을 것이지만, 중국의 반칙 때문에 - 1억채 빈집이 2억채가 될 수도 있고 3억채가 될 수 있는 - 미국이 금리 내리지 못한다고 여러 번 포스트 했었습니다. 일본이 중강에 끼어서 꼼수를 뒀지요. 30여년 전에... 천안문 사태 이후 중국경제 성장시켜서 중국을 민주화시키겠다고 앞장선 것이 일본 아니었습니까. 30여년이 지났는데, 중국이 민주화되었습니까? 커녕, 오히려 달러 들고 온세상을 다니면서 중국특색사회주의 전파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별다른 국제공조의 방법이 있느냐?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ㅡ,.ㅡ
저는 밑바닥 인생을 사는 평범한 서민이니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무려 1997년 IMF 사태까지 예견하신 저명한 학자분도 막노동 하는 놈과 똑같은 말씀만 하시니 참 갑갑하네요. 저랑 다른 것은 저는 미국이 나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미국이 이기적이라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이웃나라 거지만들기? 미국이 의도적으로 이웃나라를 거지만들려고 했으면 기축통화국가로 존속할 수 있었겠습니까? 진작에 뭔 사달이 나도 났을 겁니다.
공적인 책임을 진다는 것이 막중한 것이지요. 미국이 깡패짓을 많이 했다면서 비판하기도 하고 그러는 거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신생국이었고 미국이 패권국가가 될지 예상도 못하다가 졸지에 패권국가가 된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기축통화 국가가 된 다는 것이 미국으로서는 미지의 세계를 향한 모험이기도 했습니다. 2차 대전 이전에는 세계 무역은 미국과 유럽이 주류였습니다. 반면, 2차 대전이 끝나고 국제 무역이 진짜로 세계로 점점 확장되었지요. 어디 일본 같겠습니까. 1997년 IMF 사태가 난 것이 중앙청 철거에 대한 일본의 보복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어쩌면 최용식 소장님은 또 다시 일본의 보복해 올까봐 두려우신 듯 생각되기도 하네요. 양아치들이 원래 절도가 없잖아요.
미중갈등으로 중국으로 가는 달러가 줄어들었습니다. 그 말은 일본이 중국 투자나 한국 투자로 벌던 돈줄이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말이고, 일본의 순조로운 군사력 증강도 어렵다는 말이 됩니다. 일본으로서는 난감한 상황일 수 있는 것이고... 우리나라 경제가 가마우지 경제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아는 내용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대가리 빠가인 일본이 할 일이 뭐겠습니까. 대한민국에 대한 경제 보복... 뭐 그런 것이 될 것은 뻔하고...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가 애매해서 최용식 소장이나 현 윤석열 정부의 일본에 대한 태도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만... 글쎄요? ㅡ,.ㅡ
강제노역이나 위안부 등 과거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대한 보상문제를 희안하게 해석을 해서는... 요즘 국민들이 비판 많이 하지요? 일본은 무사국가입니다. 패배한다는 것은 죽음이지요. 그래서 깨져도 살아남기 위해서 울분을 삭여야 합니다. 그게 일본의 정서인데, 그 정서를 왜 우리에게까지 강요를 하는 것인지... ㅋ
일본 지들이야 미국 진주만 외에도 미국 본토도 일부 공격했고, 호주 바닷가 도시도 여러 수십 차례 공중 폭격도 하다가 깨져서 끙끙 앓는다지만, 왜 우리더러... 우리가 미국이나 호주 공격한 것도 아니잖아요. 중국에는 피해보상금 왜 지급했대요? 일본 하는 짓거리 때문에 세계 경제가 사달이 나요. 제가 보는 관점은 그렇습니다. 중국경제 성장시키자고 앞장선 것은 일본이었거든요. 그런데, 중국이 반칙을 하는데도 일본 지 주머니만 채웠잖아요. 그래서 이 사달 난거고...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해결방법을 찾고 싶으시면 대한민국 국사교과서 바로 잡으시길...
제가 이미 늦었다고 제가 쓴 포스트에는 쓴 거 있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를 거지만...
포탄이나 미사일이 날아오면 어디서 날아오는지 방향을 못잡습니다. 그러나, 영화로 표현되면 그것이 가능하기도 하지요. 영화에서는 슬로우 모션으로 궤적을 보여줄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지금 세계 경제는 나라들마다 포탄이나 미사일이 날아들고 있는 상황이고 대한미국 역사 마찬가지입니다. 포탄이나 미사일이 날아오는 궤적을 진작에 알면 피할 수 있는데, 궤적을 알아도 포탄이나 미사일이 날아오는 속도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지요? 지금 상황이 그런 경우로 보입니다.
경제 문제로 박터질텐데 국사교과서 바로잡으라니 황당하시지요? 지금 바꿔도 늦다니까요.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이 황당해 하실 수 있으므로 저 나름의 부연설명을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려고 합니다. 미국의 기저는 의회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성경(Bible)입니다. 미국은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리하여 미국은 선교활동을 참 많이 했고 우리나라에도 천주교회 뿐만 아니라 기독교 교회들도 많습니다. 어떤 외국인이 서울 야경을 보고 공동묘지를 보는 것 같다고 했겠습니까. 반면, 중국에서는 성경이 상품(商品, Commodity)입니다. 공산주의는 유물론과 유물사관에 근거합니다. 또, 성경에 예수께서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리라고 하셨는데, 복음은 이미 땅끝까지 전해졌습니다. 중국 당나라 때 이미 경교(景敎)라는 이름으로 기독교가 전파된 적이 있지요. 천주실의 라는 책을 우리나라가 중국으로부터 들여왔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렀는데, 성경(Bible)이 서구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적이거나 막대한 권위를 가진 전적(典籍)이 되었지만 중국에서는 고작 하나의 상품(商品, Commodity)으로 전락했을 뿐입니다. 그걸 중국에서 값싸게 인쇄해서 사와서는 얼마나 비싸게 팔아먹는지는 모르겠지만...
북한 지역에 의외로 성경이 잘 보급된다고 하는데, 조선왕조시대에 해외의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전도활동을 할 때도
조선에는 성경과 같은 사고나 사상이 이미 있다
고 했었습니다. 그리하여 복음이 다른 곳에서보다 더 잘 전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사교과서를 지금 바로잡아도 늦었다고 앞에서 언급했는데, 한반도 분단이 고착화된 지 너무 오래되었고, 성경과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이 만주 등지에 세운 여러 학교 등이 있었건만, 중국 영토화 되면서 그 근거사상들이 퇴색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겠다고 손잡은 나라가 하필 일본인 듯한데, 일본에 기독교 신자 1% 미만인 것으로 압니다. 잡신이 무려 800만이나 되는... 중국에서 성경(Bible)은 하나의 상품(商品, Commodity)일 뿐이고 일본에서 성경은 일본 왕 하위에 부속된 잡신일 뿐입니다.
중국에서 성경(Bible)은 하나의 상품(商品, Commodity)이고 일본에서 성경은 일본 왕 하위에 부속된 잡신의 어록
소위 일본 왕이라는 천황은 신들 중에 최고 신이지요. God of God이 바로 일본 왕입니다. 살아있는 신(神, God)이지요. 그러고도 일본을 앞세워 중국을 견제한다? 바알신이며 아세라 등등 성경에도 잡신이 많이 나와요. 하느님께 모조리 깨지는 신들인 것이 특징이지요. ㅋ
그러게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이 워낙 생산력이 높았으므로 자본주의로 덮어쓰기 하면 중국이 민주화 될 수 있다고 믿었는지 모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작 중국경제를 성장시켜서 얻은 결과가 뭡니까? 달러 들고 다니면서 모택동 사상 전파하고 있잖습니까. 각국 부동산이나 토지나 자산을 매입하면서 자산가격은 계속 상승했고 중국산 공산품을 저렴하게 공급했으므로 물가는 장기간 안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각국 빈부격차는 더욱 벌어졌지요. 그것도 모자라서 호주 퀸즈랜드 대학에서는
중국에게 대드느냐?
며 호주를 위협하기까지 했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등등 세계 각국 대학에 진학하여 기술 훔쳐가는 것 뿐만 아니라 저작권 뭐 그런 거 다 무시하잖습니까.
중국경제 성장과 함께 세계 곳곳에서 빈부격차가 더욱 벌어졌다는 거 잘 봐야 합니다.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 중국경제는 더욱 안정을 유지하는데 반해 세계는 빈부격차 심화로 인한 갈등이 증폭할 수 있는 사안이기도 하니까요. 프랑스 대혁명이 왜 일어났습니까. "빵 없으면 케익 먹으면 된다"는 말 때문에 일어났잖아요. 그러고도 독일 총리가 유럽 대기업 경영진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지요. 그건 어쩌겠습니까. 당장 생산하던 만큼 생산안하면 고용이고 뭐고 왁꾸가 안맞아질 것이니... 하필 우리나라는 총기 소지가 제한되고 그렇지만, 미국이나 멕시코 유럽 등은 총기 구하기가 의외로 쉬운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미국 부자들이 좀 나아보이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부자들이 앞장서서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라고 한다잖아요. 미국 경제가 성장했는지는 몰라도 미국 사회는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마약이 퍼지다퍼지다 마약과의 전쟁을 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결국 대마초가 미국에서는 합법화 되었지요? 어디 대마초만 합법이게요. 마약성 진통제를 산모에게 처방한답니다. ㅡ,.ㅡ
본론으로 돌아와서, 동북삼성에 아직까지 거주하고 있는 분들 중에 여전히 단군에 대한 역사나 기록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인식은 현행 대한민국 국사교과서에서 가르치는 것과 달랐거든요. 성경으로 중국을 견제하겠다? 성경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판매하는 나라를...?
그러나, 단군에 대한 이야기는 다릅니다. 중국 역사와 맞물려 있는 부분이 있지요. 다만, 진작부터 중국에서 역사 뜯어고치기 한 것을 일본이 근대화를 선취하면서 "옳거니!" 하고서는 더욱 망발을 한 꼴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역사서 수십 만권을 일본이 불태우고 일본으로 훔쳐갔다는 것을 나다니엘 페퍼라는 분이 100여년 전에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중국을 견제하고 싶다면... 당연 국사교과서부터 바로잡아야지요. 북한 역사학계는 남한 역사학계와 입장이 다르고 연변이나 길림 등지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어저면 아직 있을 것이고...
그런데, 대한민국 국사교과서가 바뀔 가능성이 있느냐면?... ㅋ
누군가 험한 세상 다리가 되고 싶다며 노래도 만들고 부르고 그랬다는데, 대한민국 국사교과서가 바뀌지 않는 한 그 다리가 버티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시절 지나보면 그냥 알게 되겠지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운동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혹 있다던데, 그런 분들은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몸이 찌뿌둥하고 뭐 그렇답니다. 운동 중독인 분들이야 개인적인 문제지만, 운동중독인 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화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본(The Capital)더러 운동 그만 하라고 하면 세상 뒤집힙니다. 어떻게든 운동을 해야 하는데, 하필 운동시설이 죄다 중국에 있네... 그게 다 일본 경제력이 지나치게 성장하면서 일본이 쳐놓은 결계(?) 때문에 그런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서구와 러시아는 오래 전부터 사이가 안좋았거든요. 혹시 그레이트 게임(Great Game)이라는 거 아세요? 저도 잘 모르지만 그런 것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한반도 분단을 고착화시켜서 러시아를 견제한다. 전쟁자금도 지원하면서... 아베 전 일본 총리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한화 3조원 규모의 전비를 지원했다고 하더군요. 한반도가 통일이 되는 것이 일본으로서는 두려운 일이거든요. 덩달아 러시아도 성장할 것이니까. 그리하여 일본으로서는 짱구를 졸라 굴리고 로비도 졸라 하고 그랬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러나, 러시아가 약화되면 러시아 동부는 중국 영토화 하지요. 태평양 뿐만 아니라 북극항로... 여우를 겁내다가 호랑이를 불러들이 꼴이라고 할까요?
자본더러 운동 못하게 하면 세상이 뒤집힌다고 했지요? 미중갈등이 장기화 된다면, 그대로 세계 경제가 주저앉거나 할 것이고 미국에 주변의 압박 - 국제 공조가 깨졌다는 말이 국가간 협력으로 미국 압박하자라는 뜻일때 - 으로 미국이 다시 금리 내리고 달러 공급하면 러시아 동부가 중국 영토화 한다니까요. 지금도 블라디보스톡 중국 영토라고 중국이 주장했다는데 뉴스 안보셨나요? 일본이 짱구를 굴리면 중국이 성장하지요. ㅋ 그런 일본이 대한민국 역사가 바로잡히는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가보십시다. ㅡ,.ㅡ
영상내용을 제외하면 모두 평범한 서민의 뇌피셜이므로 그냥 재미삼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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