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넘어간 아파트들...

요즘 세상에 좋아지긴 한 것인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곳에서 경매로 넘어간 아파트들도 표시를 해 주나 봅니다. 강남 인천 등등 경매 진행중인 아파트들 보여주네요. 아래 사진에서 검게 표시한 것이 경매 진행중인 아파트들이라고 합니다. 너무 놀라고 그러지들 마세요. 뭐 이제 시작이라고 봐야지요. ㅡㅡ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영상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영상 보다가 위 스크린샷만 캡쳐하고 더 이상은 안봤습니다. 사실 저는 부동산을 모릅니다. 경제 이해를 위해서 부동산 관련 영상을 보기는 하지만, 뭐가뭔지 잘 모릅니다. 저 자신이 포스트에다 2023년에는 집도 사지 말고 경매도 사지 말라고 적은 것은 부동산을 알아서가 아니라 금리상황이나 기타 여러 경제상황을 이해하는 연장선상에서 언급한 것이지 부동산을 잘 알아서 적은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현금 주고 집 살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됩니까? 대출(금융) 없이는 집 못사잖아요. 그런데 미국이 긴축을 하고 있고 지금 미국에서 SVB 은행이 파산했다는데, 그럼에도 미국은 금리를 올려야 되는 상황이지요?

 

미국이 빠르게 금리를 올리기는 했지만, 미국의 제로금리 시기가 길었습니다. 즉, 이미 시중(세계)에 돈이 많이 풀렸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야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내리느냐에 따라 시중에 자금이 돌고 안돌고 그러지만,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금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 그 시중(Market)이라는 말이 세계시중(The World Market)이 된다는 것이 차이지요.

 

미국이 금리를 가파르게 올렸지만 아직까지도 시중에 돌고 있는 자금들은 미국이 제로금리 때 풀렸던 돈들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금 사정은 더 안좋아질 거라는 말입니다. 거기다 김진태 흥국생명... 더 뭘 말해... 

2023년에 집 사면 바보~~~ 라고 말해줄 거라고 적은 것도 있답니다. ㅡ,.ㅡ

부동산? 몰라요. 살면서 아파트도 한 채 사 본 적이 없다니까요. 그냥 저는 경제 관련 뉴스나 영상을 보고 경제 이해 차원에서 그런 내용을 썼었습니다.

 

2023년에는 집도 사지 말고 경매도 사지 말라

 

내년에는?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전면 완화하고 뭐 그러는 바람에 모양이 이상하게 되어버려서는... 내년이 총선있지요? 그래서 경제상황은 안좋은데 빛좋은 개살구 마냥 집값만 약간 반등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거 보고 들어갔다가는 진짜로 뒤져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똘똘한 한 채? 여러분들의 소득을 똘똘 말고, 여러분들의 대출을 똘똘 말고, 여러분들의 영끌을 똘똘 말아서는 어디로 사라지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려는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