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모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인가? 대나무 낚싯대를 700원 주고 사서 낚시해 보겠다며 강가에 갔는지 어느 연못에 갔는지 기억조차 잘 안나는데, 그게 벌써 40년은 넘은 것 같네요. ㅋ
김태곤(?), TV 없이 산 지가 오래 되어서 누군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낚시광인 것 같은데, 84cm 돔도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고 그러네요. 낚시 채널 찾아다니며 보고 그러지 않습니다. 낚시를 도통 모르니까요. 유튜브 썸네일에 뜨면 아무 것이나 보는 입장인데, 커다란 생선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클릭했습니다. 아래 영상 보이시지요? 84cm되는 돔이 있다니... 낚시 좋아하는 분들은 보실만 할 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fQOnf268ow
TV없이 산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김태곤 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모릅니다. 다만, 옛날에 TV에서 어떤 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한 듯한 기억이 어렴풋이 나기는 하네요. 지금은 TG Company 라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가 되신 듯한데, 낚시를 모르니 그 회사를 알 턱이 없기도 하고... 어쨌거나 저렇게나 큰 고기들을 다 낚시로 잡았다니, 낚시를 도통 모르는 입장에서는 우와~~ 싶은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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