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와 충돌하여 동체착륙한 F-35K 수리비가 1100억원 가까이 필효하답니다. 구입가가 1100억원인데... 애초에 독수리와 충돌했다는 말 자체를 믿지 않았지만, 독수리가 그렇게나 높이 떠서 날아다닌대요?, 오히려, 독수리는 미국의 상징이지요? 그러니 미국의 목적과 충돌했다? 뭐 그렇게 이해를 해야지요.
어쨌거나 국방부에서는 해당 기체를 폐기하거나 교육용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반대로, 록히드 마틴을 비롯한 미국 측에서 기술협력을 요청했을 수도 있고요. 아래 뉴스는 전세계 자유진영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보는 내용 아니겠습니까. F-35가 미국, 즉 자유진영의 최신형 전투기니까. 중국 러시아 등은 기뻐할 것이고, 일본도 기뻐할 것이고... 북한도 기뻐할런지는 모르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0hYLBiYU3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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