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Coupang)의 확장이 무섭네요. 뭘 구입할 것이 있어서 검색을 했더니 쿠팡으로 몰려 있네요. 이 정도면 쿠팡 아이디를 만들어야 할까요? 하지만, 쿠팡에서 일하는 분들 상황을 보니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던데... 어떤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장점입니다. 그러나, 쿠팡에서 일하는 분들의 노동현장 상황을 보니 사람을 기계부품처럼 운용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화장실 가는 것조차 말도 안되는 규정으로 제한을 하고 있더만요. 대한민국이 전통적으로 노동자에게 적지 않은 희생을 요구하는 것으로 아는데, 외국계 기업인 쿠팡이 그런 대한민국의 사례를 더욱 모범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일까요? 살다 보니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G마켓(숫자, 가나다, 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