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진 공포에 긴장하고 있다 (일본을 탈출하라)

얼마 전 일본 미야기 현에서 진도 6.9의 지진이 있었는데 이어지는 여진이 없어서 일본이 더욱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큰 지진이 났을 때 그 후속으로 몇 차례의 여진이 있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그런 여진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후속되는 여진이 없는 경우 추후 훨씬 더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긴장하는 것이라 하네요.

 

www.youtube.com/watch?v=4_mAJHBMkP0&list=TLPQMjMwMzIwMjHw9i5SmDTAcA&index=7

 

저는 지진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일개 서민입니다. 그냥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이나 뉴스에서 보도되는 내용으로 뇌피셜을 그리는... 얼마 전에 캄차카반도 부근에서 진도 9 이상의 지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진도 6.9의 지진은 어쩌면 캄차카 반도에서 근원하는 지진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바누아투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어서 뉴질랜드와 동남아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그와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빠르면 1주일 늦어도 한 달 이내에 일본에서 발생한다는 경험적 이론이라고 합니다.

 

한 달 전쯤 뉴질랜드 에서 진도 8.1의 강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흐른 후 일본 미야기 현에서 진도 6.9의 지진이 발생했지요. 이런 것을 바누아투 법칙이라고 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번 일본 미야기 현의 6.9 지진은 캄차카 반도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하니까요. 캄차카 반도에서 유래한 것도 바누아투 법칙이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모르겠다는 뜻입니다.

 

얼마 전 이번에 오는 일본 지진이 강진이 될 것 같아서 포스트를 하나 작성한 것이 있습니다. 제목 끝에 일본을 탈출하라고 적었는데, 그만큼 큰 지진이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log.daum.net/gnomecharm/8387974

이번 일본 지진이 크게 나려나본데...

캄차카 반도에서 지진, 아이슬란드에서 화산 폭발, 이탈리아 화산 폭발 크로아티아에서도 지진, 아프리카 북부 알제리에서도 지진, 동남아 지역에서도 진도가 낮은 지진이 숱하게 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스와노세 화산 분화, 겨울인데도 일본 후지산에 눈이 보이지 않았고 등등. 전 세계 곳곳에서 화산 폭발과 지진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위기를 예언한 것들이 여럿 있습니다. 자연재해와 전쟁 등을 언급하지요. 저는 그런 예언들을 곧이곧대로 믿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런 예언들의 근거는 무엇인가? 라는 관점에서 짱구를 굴려보고는 합니다.

 

산샤댐이 가두고 있는 물의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지구의 자전 속도가 10만분의 6초가 느려졌다고 합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요? 고작 10만분의 6초라니 눈깜짝할 사이보다도 더 짧은 시간으로 보이니까요. 하지만 지구는 축구공이나 야구공 크기가 아닙니다. 거대한 지구의 자전 속도를 10만분의 6초나 늦추었다는 것은 산샤댐의 수량이 어마어마하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그로 인해 지각이 받는 하중 역시 클 것입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았습니다. 영구동토층 마저 녹아서 18000년 전의 강아지 화석도 발견되고 38000년 전의 매머드 화석도 발견되어 기존의 연구결과와 다른 사실을 알 수도 있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학술적으로는 새로운 발견을 한 것이지만 지구의 건강이라는 관점에서는 해수면의 상승으로 수압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산샤댐이 누르는 하중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수압의 변화가 지구 전체의 지각을 압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는 하루에 한 번씩 자전하면서 조수 간만의 차를 만들어내지요. 하루에 한 번씩 거대한 압력의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이고 지각이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 곳곳에서 화산이 분화하고 지진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존을 개발하고 있고 화재도 났다고 합니다.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시베리아도 홀라당 탔습니다. 작년에 호주에서도 대규모 산불이 있었고 미국 서부에서도 대규모 산불이 났다고 하더군요. 숲이 자꾸 줄어들고 있는 겁니다. 숲이 줄어들면 탄소량이 늘어나지요. 지구가 더욱 따뜻해져서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고 빙하는 더욱 잘 녹게 된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지진 전문가가 아니라서 사실을 알 수는 없지만 이번에 발생하는 지진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쩌면 우리나라 동남부와 중국 동남부와 동남아 여러 나라도 지진 영향권에 들어갈 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쩌면 올해는 산샤댐도 심하게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혹시 지진의 여파가 동쪽으로 뻗친다면 심하면 미국 서부도 지진 영향권에 들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역대급 재앙이라고 불릴지도 모르지요. 물론, 그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있다면 가급적 빨리 일본을 벗어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몇 개월이라도. 지진도 지진이지만 아직 터지지도 않은 지진으로 인한 일본인들의 스트레스 지수 또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전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거나 하는 그런 낭설로 과거 많은 한국인들이 희생당한 것을 아실 겁니다. 세월이 흘러 예전보다는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일본에는 엄연히 혐한 정서나 분위기라는 것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저는 일본어도 모르고 일본에는 지인도 없습니다. 혹시나 제게 일본인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그들에게도 역시 몇 달간이라도 일본을 떠나 있는 것은 어떠냐고 조언을 했을 겁니다. 일개 서민의 단순 뇌피셜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이번 지진은 그 만큼 위협적일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과거사는 외면하고 역사도 조작에 왜곡에 온갖 뻘짓을 하는 일본 극우나 혐한 세력은 싫지만 일본에도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으니까요.

 

일본의 유명한 지진 전문가가 6월이나 7월 경에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누아투의 법칙에 따르면 한 달 전쯤 뉴질랜드 부근에서 진도 8.1의 지진이 발생했으므로 지금쯤 일본에서 진도 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야 말이 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진도 6.9의 지진이 미야기 현에서 발생했으니까요. 진도 6.9와 8.1 사이는 수치상으로는 고작 1.2의 차이 밖에 나지 않지만, 그것이 로그(log)를 이용한 표시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즉, 이번에 발생한 일본 미야기 현 6.9의 지진은 바누아투 법칙에 일치하는 만큼의 지진은 아니라는 뜻이 될 겁니다. 그 보다는 세계 곳곳에서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고 화산 분화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므로, 지구 전체의 지각판이 영향을 받고 있어서 보통의 바누아투 법칙과 약간은 시간적 차이를 두고 일본에 지진이 날 것 같습니다. 일본의 지진 전문가의 예측처럼 6월이나 7월에 발생할 수도 있고 5월달에 발생할 수도 있고... 더 빠르면 4월 달에도 날 수 있는 것이지요. 저는 까닭없이 5월 중순 경에 지진이 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5월 10일부터 20일 사이...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어요.

 

지진에 대해서 거의 아는 것이 없지만 올해에 지진이 발생한다면 그 지진은 하루라도 빨리 나야 그 피해가 적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즉, 이달 말(2021. 3월 말)에 지진이 나면 일본만 피해를 입거나 우리나라 동남부가 지진 영향을 받을 수 있고, 4월에 지진이 나면 일본과 우리나라 동남부, 중국 동남부와 대만, 동남아 전체에서 북부 일부, 5월에 지진이 나면 일본과 우리나라 동남부, 중국 동남부와 대만, 동남아 전체와 호주 북부, 쿠릴 열도와 캄차가 반도까지? 뭐 이런 식으로 피해 규모가 확대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지요. 곳곳에서 화산이 분화하고 있고 지진이 연발하고 있으므로 뭔가 힘을 응축하고 있는데, 화산분화와 지진 발생 지역이 환태평양 조산대에만 그치고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지진이 크게 일어나려고 주변 정리를 하는 느낌입니다.

 

일본을 탈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