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유래설이 중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일본에도 그런 사상이 있다고 합니다. 몰랐습니다. 영상 중에 "정신 나간 이 두나라" 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빵 터졌습니다. 팔굉일우(八紘一宇)라고 일본에도 중국의 천하사상 비슷한 것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일본에도 만물유래설이라니... 에라이 일본아, 일본아. 니놈들 뻘짓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게 될지... 중국은 댐 관리들이나 잘 하세요. 응!
www.youtube.com/watch?v=ygJLjPMSSv8
제가 쓴 어느 포스트에 일본에 지진이 5월 중순 즉, 5월 10~20일 사이에 나지 않을까? 하는 내용을 쓴 것이 있습니다. 왜 5월이냐? 저는 예언가도 아니고 지진 전문가도 아닙니다. 다만, 되지도 않는 짱구를 굴려 본 것인데, 제가 5월 중순 정도로 예상하는 것은 해수와 해류의 온도와 밀도를 근거로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사실은 지구과학도 몰라요. ㅡ,.ㅡ 단지 온도에 따라 물의 비중인가 밀도가 다르다는 것 하나로 짱구를 굴려 본 것이지요. 빙하가 녹으면서 바닷물이 자꾸 늘어가고 있잖아요.
빙하가 녹아 바닷물 수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은 온도가 낮을수록 비중인가 밀도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춘분과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지만 춘분이 지나면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저온으로 응축되어 있던 바닷물이 낮이 길어지므로 인해서 서서히 풀린다고 해야 할까요? 그 정도가 크지는 않겠지만 태평양이라는 거대 바다를 고려하면 그런 영향을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쪽으로 짱구를 굴려 본 것입니다. 늘어난 바닷물의 수량과 조수 간만의 차로 발생하는 압력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최인훈님의 작품, 소설 광장에서 바다는 숨쉰다고 표현했는데, 사람도 숨을 쉬면 몸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데 바다는 안그럴까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몸을 뒤채면서... 물론 광장에서의 표현은 작가가 살아온 격동의 삶을 표현한 것이겠지만, 바다가 광대하고 육중하다는 것은 자연과학에서도 상식이잖아요.
5월 말이 되면 아시아는 우기가 시작됩니다. 태양열에 자극받아 올라가던 바닷물의 온도가 구름으로 또 빗물로 일정기간 온도가 상승하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반면, 작년 5월 말경부터 중국에 홍수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홍수가 올해도 똑같이 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공장 가동률이 높은 중국은 생산량을 늘리려고 할수록 화력발전소 등의 가동률 역시 올라갈 것이므로 중국이라는 거대한 영토를 온실로 만드는 우를 자처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화력 발전소, 공장 등이 만들어내는 온실이 주변의 습한 공기를 빨아들여서 또 다시 작년과 같은 홍수가 날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환태평양 조산대 외에도 세계 곳곳에서 화산이 분화하고 지진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추분이 지나면 다시 바닷물 온도가 하강하기 시작하는데 그 때부터는 태평양 바닥에 있는 지각들이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한 압력 외에 바닷물의 온도 변화로 생기는 압력을 서서히 받게 되겠지요? 태평양 바닷물 전체가 추분이 지나면서는 조수 간만의 차로 압력차가 발생하는 와중에 바닷물의 밀도 상승으로 태평양 바닥 전체를 서서히 누르게 되는 겁니다. 수온이 낮아지면서 바닷물의 밀도가 다시 높아진다고 해야 하나? 음...
산샤댐이 가두고 있는 물이 워낙 많아서 아시아 지각을 지속적으로 누르고 있는 형국이라고 합니다. 올해 들어 환태평양 조산대를 따라 지진이 빈발하고 있고 그 외 지역에도 지진에 화산 분화에... 거기다 지구 온난화. 그런 요소들이 상호작용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지구과학도 모르고 지진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고 그런데도 워낙 지진이 자주 일어나니까 혼자 짱구를 굴려본 것입니다. 올해 5월 이내에 지진이 나지 않더라도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언제 터져도 대형 지진이 한 번은 터질 것이라고 생각도 합니다. 그 정도 나면 세계가 충격을 받겠지요. 경제적으로 또 군사적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갈등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경제 관련 뉴스나 영상들을 보면 유럽발 위기, 중국발 위기, 미국발 위기, 일본발 위기 하면서 갖가지 위기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어떤 위기의 뇌관은 상호 관련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대체로는 하나이기 마련인데, 이번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제위기는 뇌관이 여럿이지요?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등... 사실은 몹시 위험한 상황이 것 같아요.
유튜브 영상 중에 어떤 분이 일본인들을 향해 지진 대비를 위해 미리 한국으로 오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더군요. 일본에 진도 9.3의 지진이 발생하면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다면서. 저는 지진을 피해 일본인들이 한국으로 피해오는 것에 절대 반대합니다. 일차적으로 그 정도 규모의 지진이 나면 우리나라도 절대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을 거거든요. 인도적 차원으로는 만약이지만 일본에 지진이 발생하면 난민을 받는 것이 옳겠지요. 그러나,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고 있고 한반도 주변의 상황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도적 차원에서 일본 난민을 받았다가 국제 관계의 영향으로 함께 아작나는 수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서는 포스팅 한 것이 있기 때문에 생략. 인정은 중요하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인정을 앞세웠다가 크게 낭패를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포스트 앞부분에 "일본아 니놈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갈지" 라고 적어놓았습니다. 100년간의 고독이라는 어떤 작품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일본은 100년간의 물귀신짓을 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지요. 아소 다로 라는 일본 총리처럼 일본에서 발생하는 난민을 총으로 쏴죽이자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일본을 사는 서민들 개개인은 우리나 기타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처럼 역시 서민일 뿐입니다. 그러나 집단을 구성한 일본인들은 물귀신이에요. 사람 아니에요. 사람이면 당연히 구해야지요. 그러나 물귀신을 구하자고 하는 것은 같이 죽자는 말이 됩니다.
브라질 부동산 절반을 일본이 장악하고 있고, 베트남도 일본을 우대한다고 하고, 호주에는 리틀도쿄도 있다고 하더군요. 기타 일본인들이 피할 수 있는 곳은 많아 보입니다. 한국으로 오는 것은 절대 반대합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정세 때문에 극히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수 십년 동안 역사조차 왜곡된 채 배워온 사람들이고 그렇게 일본이 왜곡하고 조작한 한반도 및 아시아 역사를 근거로 중국이 거대 확장을 하려고 들고 있으니까. 게다가 독도도 일본거, 센카쿠 열도도 일본거, 쿠릴 열도도 일본거라며서 한반도 안에 들어와 방방 뛰어보세요. 인정을 베풀고 싶으신가요? 공생이나 상생은 모르고 아생연후살타만 아는...
일본은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의 중요한 한 축이지만 중국의 입장에서도 중국이 세계로 확장해 가는 데 있어서 일본은 매우 중요한 축입니다.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있어서 미국은 일본을 활용했겠지만, 돈도 제일 많았거든요. 일본은. 지금도 돈이 많지만, 게다가 엔화는 현재까지 영원한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기도 하고. 예전의 경제력과 인도태평양 전략과 맞물려서. 그렇게 일본이 양다리를 걸치면서 줄타기를 해 왔지요. 문재인 정부는 중국에 친한듯 안한듯 중국의 확장정책에 찬성을 하지 않으니 김치도 중국거, 한복도 중국거, 삼계탕도 중국거 이러면서 중국은 일본에게 배운 조작과 왜곡과 날조의 노하우와 스킬로 한국을 압박하고 세계를 대상으로 여론전을 펼치고 있지요. 그런 와중에 문재인 정부는 반미친중이라는 누명을 쓰고 있고... 국힘당의 주장대로 일본에 협조해도 위험하고 중국에 협조해도 위험한 상황이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 아닐까요? 중국이 저렇게 설쳐댈 수 있는 근거가 일본이라니깐... 중국의 천하사상, 만물유래설과 대비되는 일본의 팔굉일우설. 중국인들에게 한반도가 고대로부터 중국의 영토였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장본인들이지요. 일본인들은. 자각과 각성의 눈물을 흘리면서 일본인들을 향해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한 번 생각들 해 보세요.
미국에게 한 번 물어보세요. 인도 태평양 전략이 "아생연후살타"가 근거인지. 아닐 겁니다. 원래 군사력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것보다는 전쟁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재발하기를 오메불망하는 미친놈들, 난민이 되어 한반도로 들어와서는 쿠릴열도를 내놔라 센카쿠 열도를 내놔라 이러면서 중국군과 러시아군의 과녁을 자처하는... 이런 시국에 제 1야당의 모 의원은 한일 해저터널을 뚫자고... 에이 일본이나 거시기나 그냥 다 XXXXXXXX... 우리 일본 뒤에는 국방비만 천조을 쓰는 미국이 있고 전 세계와 전쟁을 해도 이기는 미국이 있다고 할 놈들. 온 세상을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싶어하는 놈들. 젠장할 전쟁에는 이겼는데 농작물도 안자라고, 나무에 과일도 안열리고 출근할 공장도 없고, 넷플릭스도 안나오고, 사람마다 팔 다리 하나씩은 없고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경제적 성과를 거의 다 무위로 돌리는... 좋기도 하겠다. 전쟁이 터지면 슈류탄 몇 개 던지고 자주포 몇 발 쏘고 그냥 끝날 것 같은지? 일본인들이 전쟁전쟁 그런 소리 할 때에는 대가리를 모두 견본으로 달고 다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 일본에 밑줄 그어진 거 참고 하세요. 혹시나 대지진으로 일본에 거대 난민이 발생하여 우리나라로 온다면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우리 일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의 발언을 연상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수 십년 동안 물밑작업을 끊임없이 해 왔다는 것을 상기하시면 됩니다. 한국의 밑바닥 인생들에게는 야동, 만화, 에니메이션, 미연시 게임, 야게임 등등으로, 교양있는(?) 지도층이나 기득권 층을 대상으로 해서는 제국의 위안부, 반일종족주의, 식민지 근대화론 등등으로. 스고이(SKY) 대학 중 하나인 K 대학에서 한국인 대학원생들에게 조센징이라고 했다잖아요.
제가 쓴 포스트에는 미국이 중국을 통제할 수 없다고 쓴 내용이 여럿 있습니다. 물론 중국 역시 미국을 중국의 의지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놈의 돈(Money)이 뭔지 일본의 경제력이 워낙 강력했기 때문에 일본이 어떤 뻘짓들을 해대는지 보고도 못보고 안보이기도 했을 것이고 더러는 외면하기도 했겠지요? 중국이 일본에게 배워서 똑같이 돈을 뿌렸지요. 일본이 뻘짓할 때는 인터넷이 없었는데 이제는 WEB 세상이라서 일본의 뻘짓을 단박에 덮어버리는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BTS가 UN 연설을 할 무렵, 제 생각에는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몹시 당황하지 않았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중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와중에 BTS가 쑥 올라왔지요. 작은 자를 들어 크게 쓰시나니...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느님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에궁 모르겠어요. 동네 막노동꾼이 뉴스나 유튜브 영상 보고 그리는 뇌피셜이니 그냥 별 희안한 놈이 있네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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