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발해라고 불리는 우리 역사 속의 나라가 있습니다. 대진국(大震國)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발해나 진(震) 이라는 국호는 당시 중국의 당(唐)나라에서 부른 이름이고 실제로는 고려(高麗)라고 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발해를 고려 또는 고구려라고 부르게 되는 경우, 조선왕조 이전에 태조 왕건이 건국한 고려와 혼동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IPPzr8-KQM&list=TLPQMjcwNjIwMjEJiUjssjxKBw&index=7
영상 속에서 우리나라의 국통맥이 전해진 과정이 전고려 중고려 후고려 등으로 바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ㅡ,.ㅡ (참고로 국통맥(國統脈)이라는 말은 상생출판사 환단고기에 환국으로부터 대한민국까지 이어져 온 계승과정을 설명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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