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안좋다면서 여러 가지를 전망하는 영상들이 유튜브에 많습니다. 중국 부동산 문제나 중즈그룹의 파산 등 중국 경제를 설명하는 영상들을 보면 중국 경제가 어려운 것 같이 보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또 한편 중국이 통제경제이다 보니 어쩌면 와신상담(臥薪嘗膽)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중국 공산당이 부동산 과열을 막으려 헝다그룹이나 완다그룹을 계획적으로 파산시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질서있는 파산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것 같은데, 그것이 코로나 때문에 정책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아래 영상은 호주 전략 연구소에서 조사한 것인데, 미래 유망기술 44개 중 37개 분야에서 중국이 1위라고 합니다. 연구원의 20%가 기밀공유 동맹국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출신이라네요. 우리나라 기술자들 돈 많이 준다고 꼬셔가서는 기술 빨아먹고 내팽개친다더니 파이브 아이즈(5Eyes) 출신 연구원들은 꾸준한 대접을 받고 있나 봅니다.
https://youtu.be/QXTqwOF7Dq0?si=V3RbMJU0dKRniTpK
아래는 중국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솔직한 여자TV"라는 채널에서 업로드 한 영상들입니다. 영상 보면 그냥 혼란상황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솔직한 여자TV에서 업로드한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들은 다른 중국 관련 채널에서도 본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김상순TV, 중국어로 등등... 아래 링크한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들은 영어로 검색해도 볼 수 있습니다. 가령, Fake food china, food sanitation 등으로 검색할 경우 외국어로 된 영상들 표시되는데, 외국에게도 이미 많이 알려진 중국사회의 모습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혼란상황인 것 "처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외국인들이 보면 혼란 상황으로 보일 모습들이 원래의 중국인들 삶의 모습이라는 뜻입니다)
김상순TV라는 채널이 있습니다. 중국 문제에 대해서 오래 전부터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 하신 분인데, 채널 폭파가 잘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김상순 박사께서 업로드 하신 영상은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한 여자 TV에서 업로드 한 영상은 김상순 박사께서 업로드 한 영상에서 이미 본 모습들인데, 즉, 아래 솔직한 여자TV에서 업로드 한 영상 속 중국인들의 삶은 미중갈등이 발발하기 이전이나 이후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극명한 차이 때문인지, 중국 공산당의 야심이라고 해야 할까? 뭐 그런 것이 느껴지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o4jL3xYc4J0
https://www.youtube.com/watch?v=1PaIkvQUKbc
얼마 전 사망한 리커창 총리가 중국 인구 6억명 정도가 월 1000위안 정도로 살고 있다면서 노점을 허락한다거나 하는 정책을 낸 적이 있습니다. 중국 1인당 GDP가 12000$인데도 중국이 벌어들인 돈 대부분을 소수가 운용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운용되는 돈들이 중국 서민들의 삶보다 패권 경쟁을 더 우위에 두고 있다고 추정하는 것이지요. 1995년 경에 우리나라 1인당 GDP가 10000$에 이른 것으로 기억합니다. 1995년 경의 우리나라의 삶과 1인당 GDP 12000$ 수준인 중국인민들의 삶이 너무 극명해 보인다고 할까요? 1990년대 대한민국의 삶은 적어도 위 영상들에서 보이는 모습은 아니었거든요. 1인당 GDP 2000$ 정도일 때 프로야구가 생긴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은 위 영상에 나오는 중국인들 모습보다는 훨씬 더 우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중갈등이 발발하면서 미국이 리쇼어링 정책을 추진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을 제약하기도 하지만, 미국의 어느 주부가 1년간 자신이 구입하는 모든 품목을 적어서 정리를 해 봤더니 중국산 없이는 살(Living) 수 없었다고 합니다. 책으로 출판되었다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지금도 중국산은 인도나 베트남 등에서 포장만 바꿔 미국으로 다시 수출되는 비중이 꽤 된다고 합니다. 중국으로 유입되는 달러가 얼마나 되는지 알지 못하지만, 일정한 달러가 계속 중국으로 들어가고 있다면, 미중갈등 이전처럼 중국 경제가 활기를 띄지는 못할런지 모르지만, 적어도 중국 공산당이 추구하는 것은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뜻 아닐까요? 솔직한 여자TV에서 봤던 영상들 코로나 이전에 이미 김상순TV에서 다 봤다고 했는데, 중국 하층 인민들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중국 공산당, 와신상담(臥薪嘗膽)하고 있는가?
화웨이가 미국에게 제재를 받은 것은 화웨이가 판매한 스마트폰에서 백도어가 발견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압니다. 아래는 대만에 수출된 중국산 로봇청소기가 사용자의 데이터를 모아 중국 서버로 전송한다는 것을 사용자인 대만 엔지니어가 발견했다는 내용의 뉴스입니다. 어디 로봇청소기에만 그런 기능이 있을까요? 중국산 가전제품을 쓰게 된다면 세계로 수출되는 중국산 가전제품마다 모두 데이터를 중국으로 전송할 지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TV, 냉장고, 세탁기 등등...
세월이 흐르면서 데이터 전송 속도가 매우 빨라졌습니다. 그리하여 고속 열차에서도 영상 시청이 가능하고 통화도 가능해졌습니다. 대역폭이 확보되었다는 뜻인데, 프로세서(CPU)의 속도 역시 빨라졌습니다. 중국이 가전제품마다 중국에 있는 서버로 데이터 송출하는 기능을 추가시킨다면, 세계의 데이터가 모두 중국으로 모이게 될까요?
https://youtu.be/LCvXs2lGLWw?si=94w5aNqtyhjajydG
중국이 전기차 수출 1위 국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기차는 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를 추구하는 것으로 아는데, 전기로 움직이므로 이동수단인 점을 배제하면 전자제품화 되어가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작년인지 모르겠는데, 영국 도로를 달리던 중국산 차에서도 데이터 전송하는 장치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빨라진 프로세서(CPU) 속도
확대된 네트워크 대역폭
값싼 중국산 공산품, 특히 가전제품
한때 마데인이니 까보중(까보니 중국산)이니 하면서 중국산 공산품의 품질을 낮게 봤지만, 지금은 중국산 공산품의 품질도 웬만한 것은 다 따라잡힌 것으로 압니다. 게다가 미국의 달러 시스템에 대항하기 위해 브릭스(BRICS)를 구성하고 CIPS라는 결제망도 만들었다던가? 뭐 그러지 않습니까. 싸게 물건 만들어서 세계 곳곳에 팔고 원유는 위안화로 사고, 그리고 전세계의 데이터(DATA)를 수집하고...?
미중갈등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세계는 중국으로 인해 홍역을 치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야심과 너무나 대비되는 중국 인민들 삶의 모습에서 보이는 격차 때문인데, 중국은 생산에 박차만 가했지 환경을 생각지 않습니다.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수질 오염 등등 중국 환경오염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폐렴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염병의 확산이 환경오염과 무관할까요? 문제는 전염병이 퍼졌는데도 WHO(국제 보건기구)에는 아무런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와도 협력을 안하려고 한답니다. 영상 보시면 중국의 식품 위생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참 기겁할 만한 내용이지 않습니까. 가짜 음식도 기가 막히는데 버려진 식용유를 걸러주는 기계라니... ㅡ,.ㅡ
중국 공산당의 야심 VS 환경파괴나 식품위생 등으로 인한 후유증
미국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제로금리에서 5.25%~5.50%까지 올렸는데, 중국이 잘 버틴다고 하려니... 어쨌거나 중국은 지금 눈에 뵈는 것이 없다는 말인데, 중국 공산당은 중국 공산당 대로 중국 인민들은 중국 인민들 대로... 눈에 뵈는 것이 있으면 그렇게 살지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더 무섭기도 합니다.
내년 상반기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뭐 그랬다고 하는데, 미국이 기준금리 내릴까요? 내리면 얼마나 내리게 될까요? 중국경제를 성장시켜 중국을 민주화 시키겠답시고 수십 년간 달러를 중국에 퍼다 줬더니 중국 공산당은 미국과의 패권 경쟁에 눈이 뒤집혔고, 중국 인민들은 세계를 향해 환경을 파괴하고 전염병을 옮기는 저글링(Zergling)으로 변신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을 하자면 여러 전염병을 보유하도록 지금 숙성 배양중인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지요. 미국이 기준금리 내리면 중국으로 달려갈 미국 기업들 많아질 수도 있거든요. 인건비가 싸니까. 더구나 손익분기점에 이르는 기간도 두 배 이상 짧다 그러거든요. 손익분기점이 두 배 이상 짧다는 것은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자 입장에서는 도무지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일 것이거든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돌아오라(Reshoring)고 그렇게 주문을 하는데도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이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은 까닭이 뭐겠습니까. 어찌 됐든 또 다시 미국이 기준금리 내리고 유동성 공급을 재개하면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데이터(DATA)를 수집하면서 중국몽은 부활하고 각종 바이러스를 보유한 중국인들이 해외로 여행도 하고 관광도 하고... ?
어쩌면 제 몸에도 여러가지 미생물이나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막 씻고 나왔을 때는 피부가 깨끗하지만 1시간만 지나면 피부 표면 제곱 Cm당 1000마리의 미생물이 생긴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나 미생물과 무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인데, 아무리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개별 바이러스나 미생물에 면역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한 마디로 전염병에 대해서는 중국이 미친 짓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언제 썼는지 모르지만, 미중갈등이 녹록치 않을 것이며 미국이 중국 때문에 곤란할 것이라고 쓴 포스트가 있습니다. 미국은 소비국가이고 중국은 생산국가라서 그렇습니다. 싸고 좋은 것을 쓰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인데, 중국산이 싸잖아요. 하필이면 중국과 돈거래를 한 것 때문에 미국은 중국이라는 늪을 빠져나오기 힘들 것이라 그렇습니다. 어디 미국 뿐이게요. 냉전시기에 미국은 소련(러시아의 전신)과 무역거래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건 있잖아요. 전세사기... 전세금 돌려달라는데 돌려줄 돈 없다거나 하는 의도하지 않은 사기도 있고, 동시진행인가 뭐가 하는 애초부터 계획된 사기도 있었잖습니까. 현재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가 그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비슷한 사건이 신협에서도 있었습니다. 예금자가 10% 적금을 가입했다가 만기가 되어 예금 찾으러 갔더니 신협이 예금을 못돌려주겠다고 한 사건 뉴스에 났었습니다. 미국이 중국더러 자본시장 전면 개방하라고 장기간에 걸쳐 노크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중국은 돈이 중국으로 들어갈 때는 쉬워도 나갈 때는 어렵게 자본시장은 구성했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조폭 규칙 같지 않으세요. 들어올 때는 쉬워도 나갈 때는... ㅡ,.ㅡ
현재의 상황이 멋도 모르는 서민에게는 어찌 된 것이 폭풍전야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그렇잖아요. 금리 내리면 미국은 또 다시 부채한도 늘려가면서 달러만 중국에다 졸라 빨릴 것 같은 상황이잖아요. 무협만화 보시면 흡정신공이라는 것 있잖아요. 양기를 모두 빨아먹어서는 미이라처럼 말라 죽는 마공(魔功) ㅋㅋㅋ 달러가 곧 미국과 세계의 양기(陽氣) 아니겠습니까. 달러(Dollar), 미국 돈 아닙니다. 달러라는 것이 하필 기축통화라서 달러는 많이 가진 놈이 장땡이에요. 중국 경제가 성장하기 전까지 달러는 그나마 미국돈에 확실히 더 가까웠습니다.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1인당 GDP가 12500$ 수준이 됐는데, 어라? 미국이 1년 사이에 제로금리에서 5.25%~5.50%까지 금리를 올렸는데도 달러가 별로 힘을 못쓰나? 1년 사이에 5% 기준금리 인상은 살인적인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아무 곳에서도 안터지네....? 예전 같으면 어디가 터져도 터졌을텐데. 2023년 12월 초, 현재 금값이랑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러 약세를 예상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미국이 달러 찍으면서 세계 경제를 부양했는데, 미국 말고도 달러를 많이 확보한 누군가들도 생기게 된 것이지요.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산유국들도 달러 많이 벌었을 것이잖아요. 일본도 엔캐리 트레이드 하면서 달러 졸라 많이 확보하고 있고...
방구석에서 뉴스 또는 유튜브 영상 따위나 보는 하층민 주제에 너무 큰 주제를 지껄였네요. 그냥 재미삼아 보세요. 재미 없지만... 어쨌거나 지금 중국은 눈에 뵈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기호지세(騎虎之勢)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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