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로 저장하고 있던 것을 그냥 공개합니다. 언제 작성했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성서 신약을 보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나 3일 후에 부활하셔서 - 실제 부활을 하신 것인지 무덤이 비어있는 까닭을 모르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 영원의 존재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뭐 교회를 다니던 다니지 않던 또, 하느님이나 예수님을 믿던 믿지 않던 예수님의 일화에 대해서 누구나 대강은 아실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던 12사도의 죽음에 대해서는 혹시 아시나요?
저는 교회를 다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서를 읽어보려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성서를 읽을 때마다 예수님 말씀 중심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12사도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특히 그들의 죽음에 대해서는 더더욱 알지 못했지요. 우연찮게 성서(Bible)에 대해 검색을 하다가 12사도의 죽음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웬만하면 인터넷에서 검색된 내용들을 복사해서 저장을 했겠지만 너무 처참해서인지 저장조차 하지 않았네요.
각각의 처형방법은.... 모두 생략... ㅡㅡ;;
왜 뜬금없이 12사도의 죽음이 연상이 되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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