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한일 해저터널을 일본에서는 벌써 뚫고 있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한일 해저터널이 필요한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내용은 터널을 지금 뚫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한일 해저터널을 뚫게 될 경우를 대비해 사전 정보 수집의 차원으로 뚫는 것이라고 하긴 하네요. 2006년부터 시작했다고 하니 일본에서는 어쩌면 사전 준비가 있었고 그 만한 계획도 수립되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국내 정치권에서 한일 해저터널에 대해 말을 꺼낸 것이 묘하죠?
이 포스트에 저 나름의 뇌피셜을 쓰려다 그냥 뉴스 링크만 연결합니다.
news.v.daum.net/v/20210212184249902
"런던까지 달리는 신칸센 만들자"..한일해저터널은 일본인의 꿈?
[경향신문] “우르릉, 쏴” 터널 안에서 레일을 타고 빠져나온 소형 화물열차가 레일 아래 공터로 검은 토사를 연신 쏟아냈다. 터널을 굴착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토사였다. ■한일해저터널 굴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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