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덤이 출연한 영화는 대부분 액션 영화입니다. 소개하는 영화 와일드 카드 역시 액션이 많은 영화입니다. 그러나 등장인물 사이러스 키닉 이라는 인물 때문인지, 이 영화는 제이슨 스타덤이 출연한 기존의 액션 영화와는 달리 액션영화로 보이지 않네요. 물론 영화에는 제이슨 스타덤의 액션이 제법 나옵니다. 그러나, 역시 사이러스 니키라는 등장인물로 인해 극증에서 펼치는 제이슨 스타덤의 액션 연기가 "자신은 직접 부딪혔다"는 대사를 연상케 하면서 세상을 사는 사람들 각각에게 그런 치열함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영화니까 그렇지 실제 현실에서 제이슨 스타덤 같은 상황을 살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 보다는 모종의 두려움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보통일 테지요. 액션 영화가 액션 영화가 아닐 경우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시 삶이라는 관점에서 누구나 그런 심적인 액션을 행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액션 영화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이슨 스타덤의 액션이 아니라...
www.youtube.com/watch?v=tRk_hAtAhkY&list=TLPQMzAwMzIwMjEHKWhnKU0yFw&index=3
'글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주 4.3 사건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0) | 2021.04.03 |
|---|---|
| 5억 전시 그림(작품)에 20대 남녀 낙서 (0) | 2021.03.31 |
| 성순이가 바나나와 수박 두 개를 샀다. (0) | 2021.03.28 |
| 조선구마사에 등장하는 좀비는 누구인가? (0) | 2021.03.25 |
| 조선구마사가 역사를 왜곡했다고? 정말? (0) | 2021.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