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사한 로켓 창정 5B호의 22톤 추진체가 통제불능 상태로 지구에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속도가 무려 마하 23 정도라고 하네요. 중국 로켓의 통제불능 상태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전에 천궁 1호의 추진체도 지구에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건이 2011년이라고 하는데 10년이 지나도록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말이 됩니다. 작년에도 그런 사건이 코트디부아르에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또 한편 이번에 떨어지는 중국 로켓 추진체가 미국 것으로 돌변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우리는 코로나19 사태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다는 혐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China)은 코로나 진원지로 오히려 미국이나 이탈리아 등을 의심했습니다. 이번에 떨어지는 중국 로켓 추진체도, 발사는 중국에서 한 것인데 떨어진 것은 미국산 로켓으로 돌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진정 중국의 기술력은...
어쨌거나, 이번에 떨어지는 중국? 미국? 로켓 추진체는 떨어지기 6시간 전쯤에야 정확하게 그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대 중량의 물체가 마하 23의 속도로 떨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위협적인지 설명이 있습니다. 모두들 뉴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www.youtube.com/watch?v=ogd_pnOPCec&list=TLPQMDYwNTIwMjE9rqs_Qoe_-A&index=6
무탄약 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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