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테고리의 포스트는 저 자신이 참고용으로 작성하는 것이고 내용이 계속 누적되는 포스트입니다. 따라서 경어가 생략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벌식 390 사용자인데 제가 쓰는 포스트에 오자가 종종 있습니다. 자판을 다 외우지 못하고 여전히 세벌식에 익숙치 않아 그렇습니다. 저 혼자 참고삼아 작성하는 것이지만 이미 공간된 책에 나오는 내용이거나 공공연히 알려진 내용들이므로 그냥 공개해 두는 것입니다. 혹시 키보드 사용을 많이 하여 손가락 관절이나 손목에 통증이 있는 분이라면 세벌식으로의 전환을 권해 봅니다. 저의 경우 익숙해질수록 손가락 마디 통증이나 손목 통증이 사라졌었습니다.
동국사략 (1403)
권근 하륜이 편찬
역대세년가(1436 : 조선 세종 대)
역대세년가 하편에 동국세년가
삼국유사 기이편 (일연)
환인천제 - 환웅천왕 - 단군 의 계보가 나온다.
삼국유사 판본에 따라 환국(桓國)이라 적힌 것과 환인(桓因)이라 적힌 것이 있다고 한다.
또, 환국(桓國)이라 적힌 것을 환인(桓因)이라 일본이 조작한 것도 있다고 한다.
단군의 개국 기사가 실린 역사책은 철저히 일본이 탄압했다고 한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1 (김부식)
신라가 건국되기 전에 조선의 유민이 6개 부락에 나누어 살고 있었다고 적혀 있다.
동국통감 1484 조선 성종조 : 서거정 정효항 편찬
세종실록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해마다 2차례 단군을 제사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동사강목 안정복 1778
조야집요 1784 미국 버클리대 소장
단군이전인 신시부터 기록
대한역대사략 1899 대한제국에서 발행한 교과서
대한제국의 공식 역사 교과서
단군왕조와 부루의 회계 파견 기사 등이 기록됨
영조실록
영조임금님이 승지(비서)에게 고려사 중 단군편과 제왕편을 가져와서 읽으라 한 부분이 있다. 그러나 현재 전하는 고려사에 제왕편과 단군편은 없다.
제왕운기
동방에 중국과 다른 자주적인 왕조가 성립했음을 설명하고 있다.
규원사화 (
태시기로부터 조판기, 단군기, 만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 하지만 국사교과서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환단고기는 아직까지 위서로 몰리고 있지만 규원사화는 위서가 아니라고 판명이 되었다는데, 그리고 책도 어느 도서관엔가? 실물이 있다고 한다. 47분의 단군들이 소개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한치윤 해동역사
단군조선으로부터 부여 숙신 가락 등 고조선 각 거수국에 대한 세가를 기록하고 있다.
관자 규도편
B.C. 7세기 - 조선의 특산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고 문헌적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한다.
사마천 조선열전 - 위만조선인가?
조한전쟁에 대해 적혀 있다.
한사군을 두었다고 적혀 있지만, 사군의 이름은 빠져 있다. 훗날 주석을 붙인 이들이 한무제가 설치한 군을 두고 3군이라고도 하고 2군이라고도 하고 들쭉날쭉하다. 역사적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다?
상서대전
BC 12세기?
기자가 조선으로 갔다고 적혀 있다.
한나라가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으면서 유학의 경전들을 해석하는 것이 발전했다.
관자보다 나중의 문헌이지만 BC12세기 기자를 언급하며 단군조선을 말하고 있으므로 언급한 시기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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