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족주의 역사가

이 카테고리의 포스트는 저 자신이 참고용으로 작성하는 것이고 내용이 계속 누적되는 포스트입니다. 따라서 경어가 생략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벌식 390 사용자인데 제가 쓰는 포스트에 오자가 종종 있습니다. 자판을 다 외우지 못하고 여전히 세벌식에 익숙치 않아 그렇습니다. 저 혼자 참고삼아 작성하는 것이지만 이미 공간된 책에 나오는 내용이거나 공공연히 알려진 내용들이므로 그냥 공개해 두는 것입니다. 혹시 키보드 사용을 많이 하여 손가락 관절이나 손목에 통증이 있는 분이라면 세벌식으로의 전환을 권해 봅니다. 저의 경우 익숙해질수록 손가락 마디 통증이나 손목 통증이 사라졌었습니다. 

 

 

만주 항도촌에 집단 망명한 석주 이상룡, 박은식, 이회영, 윤세복 등에 의해 조선총독부 사관에 맞서는 민족사관 정립

 

단재 신채호

조선사(조선상고사로 출간), 조선상고문화사 저자

민중은 우리 혁명의 대본영이다.

 

위당 정인보

조선사 연구 저술

 

안재홍

조선상고사감

 

윤내현

한국 고대사 신론, 한국 열국사 연구, 고조선 연구

 

박은식

한국통사(韓國痛史) 한글 제목만 들어봐서 通史인줄 알았다.

단조사고 공저, 편찬

몽배금태조전

 

 

최재석

일생을 한일 고대사 연구에 매진 30여권의 저서와 300여편의 논문 제출.

그러나 한일 고대사 관련 저서나 논문 등에서 전혀 인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재호

이병도 역주 삼국사기에서 400여개의 오역 발견

 

김용섭

 

무원 김교헌

신단민사 신단실기 배달족 역사 저술

한글학자 김두봉, 사기를 저술한 사마천 보다 공이 크다고 평함

 

이상룡

망명일기인 서사록 - 성경(심양) 이남이 조선 땅으로 이미 삼한이라는 나라가 있었으며...사군(한사군)의 땅은 압록강 이서를 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대동역사 - 만주를 단군의 강역으로 기술

 

이시영

감시만어 - 고조선의 강역이 만주 서쪽까지 두루 걸쳐 있었다. 연나라 장수 진개와의 싸움에서 패하여 유주, 계주, 삭주 이주의 땅 2천리를 잃었다.

 

이익

성호사설, 조선사군 - 위나라 장수 관구검이 고구려를 공격할 때, 현도로부터 나와서 낙랑으로 물러갔으니 두 군이 요동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관구검은 현도로 나와서 낙랑으로 물너갔는데 다음에 나오는 지명은 중국 남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