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록

천년에 한 번 쏟아질 폭우, 산샤댐 22개 양의 수증기가 풀렸다

참그놈 2023. 7. 16. 09:42

기후변화, 기후변화 하지만 뭔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지구의 기온이 1.1도 올랐다고 하는데, 지구의 기온이 1도 상승하면 수증기는 7%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 7%는 산샤댐 22개 양에 육박하는 8900억톤이라고 합니다. 산샤댐 저수량이 393억톤이라고 아래 영상에서 설명합니다.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일본에 선상강수대 라는 것이 생겨서 계속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그 영상의 댓글에는 일본을 비난하는 내용이 여럿 있었습니다. 자연재해로 피해가 나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닐 것인데, 어쨌거나 이젠 우리나라에도 100년이나 500년 1000년에 한 번 날까말까한 강우가 내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진짜로 100년이나 500년 1000년에 한 번 내리는 강우일까요? 뭣도 모르고 살지만 앞으로는 그런 강우가 종종 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구 온도가 1.1도 올랐고 수증기가 7% 증가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u7cCZf5of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