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등 일부 민족주의 사서에는 47분의 단군이 나옵니다. 환단고기가 위서로 몰리기도 했고, 우리 역사에 관한 서적 등이 부족한다는 한계 때문에 역사인지 아닌지 많은 논쟁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일항쟁기에 조선총독부가 조선사 편찬위원회를 만들어 한국사를 정리하면서 단군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작업에 참여했던 학자 중 한 명이 단군을 역사에서 제거하는 것을 반대하여 따로 책을 저술했다고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SgHLtwwJLHI&list=TLPQMTIwNDIwMjGK84DsRuIW_Q&inde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