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진대비를 안하고 있다고...

일본에 거대지진이 오늘 나느냐 내일 나느냐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 도무지 일본은 지진을 대비하지 않는 것 같다고 영상을 제작하는 분들이 평을 합니다. 진정 일본은 지진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지 않을까요?

 

멀리갈 필요없이 한일 친선축구를 보면 알잖아요. 이번 한일전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은 가슴에 태극기와 일장기를 함께 불이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선수들은 일장기만 달고 뛰었지요. 도무지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은 왜 가슴에 태극기와 일장기를 함께 달고 뛰었을까요?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된 적이 있습니다. 제국의 위안부라는 책도 있었지요. 식민지 근대화론도 진작에 나와 있었습니다. 야당의 비중있는 어떤 의원은 "한일 해저터널"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런 것들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서 어느 지방은 행정단위가 사라지지 마니 하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바닥이 되었지요. 그럼에도 부동산 가격은 기형적으로 상승을 반복했습니다.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서 지방행정구역은 존립을 하니 마니 하고 있는데, 일본에 거대 지진이 발생하면 일본에서 유입되는 난민들이 한반도에 유입된다면 수도권을 제외한 한반도 거의 전부를 일본 난민들이 장악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거 우연이라고 생각하세요?

 

일본이 지진 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면 매우 곤란합니다. 일본이 100년전부터 대한민국의 역사, 한민족의 역사를 조작 왜곡해가면서까지 준비를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거대지진에 대비한 일본의 가장 확실한 보험이었지요. 죽을 사람은 어째도 죽어요. 그러니 일본은 소수의 자본가가 돈을 틀어쥐고 민중들의 삶을 돌아보지 않는 것이기도 하겠지요.일본이 일본 국민들을 돌보지 않은 것처럼, 한반도에 진출한 일본 난민들이 한국의 토착왜구들과 일본에서 하는 것처럼 하면 한국인들은 고사하게 되지요. 한국 민중이 고사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토착왜구들을 서서히 죽이겠지요.

 

중국이 역사왜곡을 하고 있다고 방방 뛰지 마세요.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행하시니...

조용히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를 읽고 정인보 선생의 조선사 연구를 읽어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종대왕께서도 훈민정음 서문에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하잖아요.

 

나라의 역사가 중국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새, 이런 전차로 어린 백셩이 역사를 알고자 홇배 이셔도 마참내 제 나라 역사를 모르는 이가 하니라. 내 이를 위하야 어엿비 너겨 먼 장래에 단재, 위당으로 하여금 조선상고사와 조선사 연구를 쓰도록 하였나니, 사람마다 회여 수비 니겨 날로 읽으매 어린 백셩이 역사를 알게 하고자 할 따람이니라.

 

 

이상은 모두 일개 서민의 뇌피셜입니다. 한반도에 전쟁이 나기를 오매불망 간절히 바라는 나라가 일본인데 사람마다 서울 경기에 모여들고...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