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록

일본 극우재단 한국 SKY 대학(스고이 대학)에 장학금

참그놈 2021. 3. 27. 20:51

일본의 극우재단이 오래 전부터 한국 유명 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대학은 대한민국에서는 보통 학교명으로도 불리지 않고 다만 모두들 SKY 라고 부릅니다. 문제는 한국 대학에 장학금을 지금하는 그 재단의 창립자가 2차 대전의 일본 전범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재단의 이름은 일본재단(사사카와 평화재단) 이라고 합니다. 창립자는 2차 대전의 전범인 사사카와 료이치 라고 하네요.

 

거대 자금을 형성하여 세계 유수 국가에 장학금을 지원하여 일본 극우세력의 아군을 만드는 역할을 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계 유수의 나라에서는 재단의 창립자가 전범이라는 이유로 일본재단의 지원을 받는 것을 꺼리며, 대한민국에서 해당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한국인 모두가 경애해 마지않는 SKY(스카이) 라고 부르는 그 대학들이 사실은 SKY(스고이) 대학들이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www.youtube.com/watch?v=iaAY-kXZ_W8&list=TLPQMjcwMzIwMjEC7TosXTkLQg&index=6

 

토착왜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승만 정부 때 반민특위에 실패하고 이후 미 군정시기와 625를 거치면서 우리는 소위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때의 세력들이 아직까지 대한민국 곳곳에 있다는 것이 상식처럼 언급되는데, 해방후 70년 이상이 흘렀어도 아직까지 다방면에서 일본과 공조를 매우 중시하는 세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차 대전에서 패망 후 일본이 자기들 본토로 돌아가기 전에 "꼭 조선으로 돌아온다" 라고 했다지요? 반민특위에 성공하지 못했고 토착왜구가 스고이(SKY) 대학까지 장악하였으므로, 일본의 꿈이 조만간 그들의 바램대로 이루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제가 쓴 몇몇 포스트에 일본 제국주의가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고 몇 자 끄적인 것이 있는데, 제 생각(뇌피셜)대로라면 일본과의 공조를 강조했다가 아작이 날 가능성 또한 아주 커 보인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뭐 벌써부터 곳곳에서 아작이 서서히 나고 있잖아요. 가까이 조선구마사부터가 중국의 그런 발상은 일본의 작태를 학습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한민족의 역사를 조작, 왜곡, 날조하지 않았다면 중국이 조선구마사는 고사하고 동북공정을 하는데도 애를 많이 먹었을텐데, 일본이 80여년이나 지랄병을 해댄 바람에 중국이 아주 잘 배웠고, 세계 어느 나라보다 역사 문헌 또한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 중에 하나가 중국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본이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그러면 그럴수록 동북공정의 논리를 더욱 타파하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미국은 인도 태평얀 전략에 구멍이 뻥 뚫려 버리게 되기도 하였지만, 향후 개발(Dog's feet)에 땀나게 뛰도록 생겨버렸고...

 

미국으로서는 일본이 돈이 많았을 때가 좋았겠지요? 고분고분 말도 잘 들어 상납도 잘해 창고에 쌓아두려고 옥수수도 8조원어치나 사줘. 미국으로서는 일본이 얼마나 기특했겠어요. 그러나, 현재의 미국으로서는 중국이 갑툭튀 하게 될 줄이야! 하면서 삐질삐질 땀을 흘리고 있지요. 중국이 성장하면 뻘짓을 할 것이라는 것은 미국도 예상을 안하지는 안했겠지요. 어느 정도나 뻘짓을 할 지 구체적으로 예측하지는 못했을 뿐이지. 중국은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한 것 같은데...  일본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앞으로 미국은 개발에 땀나도록 뛰어야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영어가 중국의 방언이라잖아요. 중국뽕에 빠진 어느 중국 네티즌의 뇌피셜성 꿈나라 발언이 아니라 중국의 학술단체가 주장하는 논리라고 해요. 2차대전 이후 일본이 돈을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아시아 제일 국민이 일본이고 조센징들은 거짓말 쟁이들이고 동해는 동해가 아니라 일본해고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고 중국은 거지떼들이고 이러면서 온갖 지랄병을 다 했는데, 중국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100여년 간이나 일본이 하는 짓을 잘 보고 배운 덕분에 미국이랑 유럽 역사 교과서에다 한반도를 중국영토로 떡하니 표시해서 가르치고 있고. ㅋㅋㅋ 

 

제가 쓴 어느 포스트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이나 유럽에 거주하는 백인들이 원래는 중국 한(漢)나라의 삼국시대에 손권의 후손들이 실크로드를 따라 유럽으로 건너가서 유럽에서 자손들을 낳고 살다가, 영국에서 청교도 혁명으로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뭐 그런 내용인데, 결론은 서양인들의 조상은 중국인이다. (손권은 푸른 눈에 자줏빛 수염)중국이 세력이 더 커지면 학술적 근거를 가지고 그런 주장이 나오게 되겠지요? 영어조차 중국의 방언인데 까짓거...

 

중국이 디지털 화폐 사용을 본격화 하면 달러가 위협을 받기 시작하겠지요? 중국이 디지털 화폐를 저렇게나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달러를 배제하기 위한 것일테니까. 아세요? 미국이 백신은 개발하는데 주사기 만드는 공장이 없는거. 유럽도 그렇지요? 방호복 만드는 공장도 미국이나 유럽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있어도 미국산은 한 벌에 20만원 중국산은 3만원. 응! (예를 들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중국을 세계의 공장이라고 합니다. 주사기, 방호복 외에 각종 공산품들 상당수를 중국이 공급하지요. 성서(Bible)도 세계에서 제일 많이 만드는 나라가 중국이에요.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중국에 진출한 3M더러 미국으로 돌아오라고 했는데도 안돌아갔잖아요. 3M이 뭐 만드는 회사인지 아시지요. 수세미, 스카치테이프, 방독면, 각종 산업용, 공업용 마스크 등등 학용품으로부터 주방용품, 산업용품까지 생산 품목이 너무 많아서 이루 다 열거하기도 힘드네요. 그걸 미국에서 생산하는 순간부터 비싸져서 수지가 안맞나봐요 그러니까 안돌아갔겠지요? 미국 뿐만이 아니라 유럽에서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도 아직 중국에 있는 것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오도가도 못하고.. 에궁.

 

어쨌거나 최근 미국 국채금리가 올랐니 내렸니 한다던데, 미국으로서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국채금리 또는 기준금리를 더 상승시킬 수도 있습니다. 중국이 자본시장도 열었잖아요. 중국이 위안화 패권을 구성하기 전에 타격을 가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대한민국에서도 곳곳에서 또 곡소리가 날 것 같기도 하네요. 문재인 정부가 정치를 잘못해서일까요? 뭐 야당에서 또 들고 일어나는 것이 눈에 선하네요. 뭐...

 

문재인 대통령이 안경을 쓰는 바람에 눈이 네 개라 주의가 산만해서 경제가 이 모양이 되었다느니,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을 왼팔에 맞아서 서민 경제가 위태로워 졌다느니, 왼팔에 백신을 맞더라도 간호사는 오른쪽에 서서 백신 주사기를 찔러야 되는데, 간호사가 왼쪽에 서서 왼팔에 백신을 주사하는 바람에 나라가 더욱 위태로워 졌다는 등...  뭐 대통령이 먼저 백신을 맞아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더니 백신 주사하고 나니까 국민은 백신이 부족한데 대통령이라고 특혜 운운하잖아요. 말인지 방군지... 아이고 그냥 눈에 선하다.

 

과거 고(故) 노무현 정부때 부동산 정책을 폈을 때, 정부의 정책과는 반대로 오히려 집값이 크게 상승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부동산업자들 짭짤한 정도를 넘어 재미를 많이 봤다고 하더군요. 문재인 정부 들어서 또 한 번 집값에 관한 정책을 내놓았는데, 그 정책이 부동산 업자들과 빚내서 집산 사람들 마음에 안들었지는지 또 집값이 상승했지요. 언론도 부동산 업자들이나 집을 많이 가진 사람들 편인 것 같고. 그러나, 노무현 정부때와 문재인 정부 시기는 상황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신문을 보던지 뉴스를 보던지 꾸준히 보았다면 그런 차이는 대충 감을 잡았을 겁니다. 미국과 중국이 으르렁 대고 있으니까. 범 내려온다. 범 내려오~온다.

 

제가 쓴 포스트들에는 3년쯤 전부터 부채규모 줄이라는 내용을 썼던 것 같습니다. 뭐 저야 경제를 잘 몰라 투자를 안하기도 하고 돈이 없어서도 투자를 못하기도 하니까 투자나 경제 현상 같은 것을 주로 포스팅 하지는 않았지요. 그런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그럼에도 꾸준히 국제관련 유튜브 영상이나 경제 관련 유튜브 등을 나름 봤었습니다. 미중 갈등이 서서히 가속도가 붙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지금까지 힘들었는데, 미중갈등이 가속도가 붙으면 지금보다 더욱 힘들어 질 수 있다라는 말이지요? 빚 많은 분들은 어떻게든 빚을 자꾸 줄이세요. 뭐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그냥 살면 되고...

(저는 예언가나 점쟁이 뭐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경제에 관한 전문지식도 없습니다. 그러니 똑 부러지게 지금보다 더 힘들어진다 뭐 그런 말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하는 양을 보니까 지금보다 더 어려워 질 듯합니다. 중국이 확실히 세계의 중심인가 봅니다. 미국 유럽 동남아 할 것 없이 중국이 에헴! 한 번 하니까 온 세상이 그냥... )

 

저는 부동산 정책은 민주당의 정책을 지지합니다. 강남개발 때부터 땅띠기로 돈 벌던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 바람에 고(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부동산 업자들이나 언론들에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역적으로 보였던 것인지... 에휴...그때부터 부동산 정책과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 되었으면 이런 고비는 안왔을 수도 있는데... 싶네요.

 

일본이 한반도에 전쟁이 재발하기를 오매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일본이 역사왜곡에다 돈을 앞세워 토착왜구들도 꾸준히 지원을 하기도 했지만, 쿠릴 열도를 일본땅이라고 우기고 센카쿠 열도도 일본 땅이라고 바락바락 우겼습니다. 100년 쯤 전에는 러일전쟁도 이기고 중일전쟁도 일본이 이겼지요? 한반도로 돌아올 준비를 무려 80여년이나 해 왔겠지만 그따위 망발을 주구장창 해대고서는 한반도로 돌아오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좋아할 것 같은가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분이면 일본 열도를 지구상에서 지워버릴 수 있다고 했다잖아요.

 

일본이 지진 때문에 걱정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다고 합니다.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게 일본에서 거대지진이나 뭐 그런게 발생해서 대규모 난민이 발생할 수도 있지요. 인도적 차원, 그리고 대국적 차원에서 그 난민들 혹시 대한민국이 받으면, 그때부터 우리는 일본인들이 지진 공포로 떨며 사는 것처럼 중국과 러시아의 의미심장한 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거대지진으로 발생한 대량 난민을 받게 되는 순간부터 지진 공포로 떨던 일본인들처럼 살게 될 지도 모르지요. 상기하세요. 20분!

 

제가 쓴 어느 포스트에 일본에 거대지진이 발생하더라도 일본 난민을 절대 받으면 안된다고 주장한 것이 있습니다. 아소 다로 일본총리처럼 총으로 쏴 죽이자는 말은 아닙니다. 뭣하러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쏴죽입니까! 그런 짓 하면 벌받아요. 그러나, 일본은 역사 왜곡에 조작을 끊임없이 한 데다가 쿠릴열도 센카쿠열도 등의 영토 분쟁을 지속해 오고 있기도 합니다. 제 버릇 개 못주고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도 했습니다. 난민으로 한반도에 받아들였는데, 화장실 갈때랑 나올 때 심정이 다르다고 위기를 넘기고 나서는 주구장창 쿠릴열도가 일본 땅이니 센카쿠 열도가 일본 땅이니 하는 소리를 일본 지들 나라가 아니라 한반도에 죽치고 앉아서 해대면 러시아나 중국이 좋아할 리가 없잖아요. 20분! 응? 기억하세요. 20분! 어줍잖은 인정을 배풀었다가 둘 다 죽는 수가 생기기 좋은, 한마디로 골로 갈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또 냉철하게 일본에 거대지진이 나서 대규모 난민이 발생하더라도 절대로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극우재단 이야기 하다가 어째 삼천포로 빠진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거나 스고이(SKY) 대학, 대단해. SKY.

이상은 모두 일개 서민의 뇌피셜입니다. 뭐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뇌피셜을 그리면서 서식하고 있는 생물도 있다고 간주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