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내용을 보았습니다. 미국이 북한은 남한과는 별개의 독립국이라서, 북한에 급변 사태가 발생하여 북한체제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에는 북한 지역에 대한 영토주권을 요구할 수 없다? 뭐, 그렇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살다가 숱한 뉴스나 풍문, 소문 등을 듣게 되는데, 지금껏 살면서 보고 들은 것들 중에서 가장 놀란 것 중에 하나입니다.
도무지 미국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긴, 남북이 너무 오래 분단되어 있었고, 그 동안 기술격차, 생활격차 뿐만 아니라 의식격차, 사상격차 등등 남한과 북한 사이에 격차가 너무 벌어져 있어서 통일이 되어도 문제, 안되어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미국의 대북전략이 저런 것이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한편, 이해가 되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일본이 한반도 분단을 고착화 한 주 원흉이라고 생각하는데, 대한민국에는 일본과의 공조를 몹시 강조하는 세력이 탄탄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을 미국 역시 알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미국 본토를 공격한 일본을 잊지 않고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는 말이 되니까요. 뭐 진주만은 멀리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아시아를 제패했던 일본을 경계하려는 전략이 밑바탕에 깔려 있겠지요. 그러나, 일개 서민에 불과하지만 미국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www.youtube.com/watch?v=j_E33JqdpcY&list=TLPQMTIwNDIwMjGK84DsRuIW_Q&index=3
미국으로서는 남한에 뿌리 내리고 있는 일본과의 공조세력 - 토착왜구들이 있대요 - 을 위시하여 일본의 확장을 경계하고, 통일 한국이라는 또 다른 강대국(?)이 등장하는 것도 경계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미국이 북한 지역을 별개의 독립국으로 간주하고 한반도 분단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중국이 미국의 달러패권에 도전하는 데 몇 년이 걸렸는지 진지하고 신중하게 한 번 따져보라 권하고 싶네요. 계산이 아마 잘 안될 것으로 생각은 하지만. 일본이 돈 봉투 흘리면서 그 계산은 잘못되었다는 등 하면서 온갖 참견을 다 할 것이고, 현재 미국에 침투해 있는 중국 자본 역시 돈자루 근처에 쌓아놓고 미국이 수학을 못하네 이러면서 역시 훈수를 둘 것이니. 한편, 일본 역시 지난 70여년간 한반도 진출을 위해 숱하게 미국에 사바사바 해 왔기도 하고,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상당한 역할을 하기도 하였으므로 일본의 입장을 무시하거나 할 수 없기도 하겠지요. 자! 이쯤에서 다시 한 번, 중국이 달러패권에 도전하는데 몇 년이 걸렸다? 일본 저 개썅노무새끼들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지랄병을 하고 있는데, 일본 자체도 모르고 미국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알고서 그랬다면 참으로 대범하지요? 중공은 단지 미국에게만 위협이 아니라 세계에 대한 위협이에요. ㅋ 뭐, 이럴 때는 태평양이 웬수같기는 하다. 태평양이 없었다면 미국이 저렇게나 태평하지 못했을텐데.
현재 미중갈등에서 중국이 미국에게 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저(일개서민ㅡ,.ㅡ)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국은 내실을 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수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사실 중국에 있는 기업은 단 하나(Only One) 뿐입니다. 그것은 바로 중공(중국 공산주의) 이지요. 중국의 모든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은 모두 중공(중국 공산주의)의 돈입니다. 그 돈(ChinaMoney)을 국가자본화하여 일대일로 뿐만 아니라 중국의 확장전략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아시잖아요. 중국 대기업들이 파산하고 이러니까 중국 경제가 위태롭다? 중국 경제가 안좋다고 하기는 해요. 그러나, 현재 중국에서 파산하는 기업들은 내실을 다지기 위해 중공(중국 공산주의)이 파산을 시키는 것이지, 자본주의 경제논리에 따라 파산하는 것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껏 중국 기업들을 성장시킨 것 역시 확장전략을 위해 중공이 지원한 것이지 자본주의 경제논리에 따라 성장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중공을 제외하고 중국 내부의 경제통계나 각종 통계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전 세계에 누가 있습니까? 미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기업조차도 미국에 회계장부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잖습니까.
미국이 북한을 별개의 나라로 생각하고 핵을 제거한 뒤, 미군이 진주할 생각일까요? 70년을 한결같이 반미제국주의를 외치고 교육받고, 사람을 향해 빈총을 조준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는 곳이 북한인데, 그래서 여학생들마저 AK47 모형 돌격소총을 들고 다니는 곳을 어쩌려고? 중국 인민 해방군 툭하면 북한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들락거리지 않을까요? 북한 주민들의 반감이랄까 그런 것은 어떻게 하려고 할까요?
또, 대한민국 정부에게는 뭐라고 하고 경제 협력을 요청하려고 할까요? 영토주권은 일언반구도 꺼내지 말라고 하면서, 그렇다면 일본이 경제협력을 돕는 구조일까요?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러시아 뿐만 아니라 구소련 연방국가들이. 북한 주민들 역시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데 러시아와 구소련 연방국가들까지 긴장을 시키겠다? 뭐 그런 뜻일까요? 중국도 좋아할 리는 없고.... 하긴 한반도가 통일이 되는 것을 일본과 대등하게 몸서리치도록 싫어할 나라가 중국이라고도 하더군요.
미국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 역사를 한 번 공부해 보라고 하고 싶네요. 남의 나라를 침략한 적이 있는지. 역사상 기록에는 고구려가 가장 강대했지만 고구려 역시 침략 전쟁을 한 적은 없습니다. 백제와 신라조차 병합하지 않았지요. 고구려가 만주 일대를 장악한 역사가 있었지만, 그 지역은 원래부터 북방 민족들끼리 연고가 있던 지역이어서 침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 다시 한 번, 중국이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데 몇 년이 걸렸다? 중력 가속도 뭐 그딴 거 모르지만, 질량이 무거울수록 가속도는 질량에 비례하여 증가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가의 질량은 군사력이나 경제가 아니라 결집된 인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구가 많다고 무조건 그 만한 질량을 형성하지는 않겠지만, 중국의 교육수준과 중공(중국 공산주의)의 통제정책 등을 고려하면 중국의 질량은 엄청난 것이 됩니다. 그러니, 중국을 분열시키니 뭐니 하는 내용들의 영상이 유튜브 등지에 올라오고 있겠지요. 그러나, 한 번 생각해 보십시다. 중국이 분열할 가능성이 클까요? 외부에 미국이라는 유래없이 거대하고 강력한 적이 나타났는데? 신장 위구르, 홍콩, 내몽골 지역 등을 언급하며, 인권이니 뭐니 비판을 하지만, 그런 소식들이 중국 내부에서 유통이나 될까요? 중국에는 유튜브도 없다면서요? 해외의 네티즌들이 보는 유튜브 방송은 있는데 반해 중국인들이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은 없는 까닭이 도무지 뭘까요? 외부에 적이 있으면 내부는 결집한다는 것이 상식이잖아요.
미국은 로비의 나라라고 합니다. 수 많은 로비스트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일본이 사바사바, 공산당원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중국도 사바사바, 게다가 태평양이 턱 하니 버티고 있었던 까닭으로 일본에게 맡겨두고 태평하게 지내온 세월도 있어서 미국은 자꾸 판단력이 분산되는데, 중국은 외부에서 인권 어쩌고 저쩌고 해도 중국 내부에서는 그런 비판이 유통되지도 않을 것이고, 최고 지도자 말 한 마디면 15억 인구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도록 결집되어 있는 모습이 참으로 대조적이네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전작권 반환을 요청했을 때, 미국은 어쩌면 우스웠겠지요? 얘네들이 무슨 말을 하는거야? 싶기도 했을 것이고. 게다가 중국이 달러패권에 도전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수도 있고. 어쩌면 그런 것을 예상을 했으면서도 중국 경제를 성장시켰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나 빨리! 하고 당황하고 있을 수도 있고요.
지금 북한을 대하는 미국의 태도가 일본과의 이해와 맞아떨어져서 형성된 전략이라면, 결국은 한반도를 기점으로 미국과 중국 쌍방이 대결하는 형국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말이 되는데, 아슬아슬하네요. 일본은 얼마나 좋아하고 있을까요? 미국이 일본 대신 중국이랑 한 판 붙어! 전쟁 결과는 중국이 배상해... 동남아(세계의 제 2공장)는 일본 텃밭이니까 공장 하나(중국, 세계 제 1 공장)가 타격을 입어도 어쨌거나 전쟁이 나면 일본은 다시 일어선다?. 그 때가 되면 미국 대통령한테도 후쿠시마산 농수산물로 식사대접한다. 좀 저렴한 걸로.... 이러면서 주판(동양 전통 계산기) 무진장 굴리고 있겠네요. ㅋㅋㅋ 미국과 중국이 군사적 대결로까지 가는 경우 왕창 깨지는 것은 중국이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지만, 중국 역시 숨겨 놓은 한 방이 미국 본토로 향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지요?
이게 절대로 웃을 일이 아닌데, 웃음이 나오는 이유가... ㅋㅋ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미국에 전작권 반환 요청하고 그럴 때, 미국이 좀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중국이 함부로 준동하지 못했으려나요? 이쯤되면 대한민국 보수당이 부동산 정책 완화해서 대출규모 확대시킨 배경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네요. 방위비 인상, 가계부채 확대 등등 갖가지 방법으로 대한민국 국력 약화를 추진하고 있을 테니까. 그리고 한일 해저 터널도 뚫고. 미국은 좋겠다. 지금껏 쌓아놓은 무기들 한 방에 소비할 수 있게 될 지도 모르니까. 미국 본토도 일부 타격을 입은 채로... 전쟁 배상금 중국에 받겠다고 왔다갔다 뛰어다니느라 바쁠테고. 그리고, 한반도는 다시 일본이 먹는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어이! 미국, 식사나 한 번 같이 해! 내껀 조선산 청정 수산물(민물, 해산물 포함), 미국 대통령은 후쿠시마산 청정(?) 해산물(바다에서 나는 것만), 내껀 여주 이천쌀, 미국 대통령 것은 청정(?) 후쿠시마산 쌀.
오세훈 서울 시장이 디지털 시장실을 철거했다고 합니다. 군사력, 행정력, 경제력 할 것 없이 누군가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억제하려고 무진장 애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오세훈 서울시장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오해는 하지 마세요. 그러고 보면 일본이 참 대단하기는 해요. 미국과 중국이 갈등을 해도 한반도는 다치지 않게 하겠다는 자신이 있다는 말이겠지요? 꼭 돌아온다고 했다고 하니 대한민국이 방사능 등으로 오염되고 뭐 그러면 안되잖아요.
하긴, 이런 뇌피셜이 내일이나 모레 일어날 일이 아니니까, 뭐 읽어보고 "뭐 저런 미친 놈이 별 지랄같은 소리를 다 한다!" 라고 하겠지만, 중국이 미국의 달러패권에 도전한 것도 하루 이틀에 일어난 일은 아니지요?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이나 뭐 그런 거 보니까 저는 짱구가 위와 같이 돌아가네요. ㅡ,.ㅡ 혹시 이 포스트에 끄적인 내용이 그럴듯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미국의 오판"이라는 포스트도 같이 한 번 봐 주세요.
blog.daum.net/gnomecharm/8388040
이상은 모두 일개 서민의 단순 뇌피셜입니다. 그냥 재미삼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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