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를 외국인들이 먹는다네요

과메기 좋아하시나요? 지금 포스트를 쓰는 저도 과메기 맛을 본 것이 몇 년 되지 않습니다. 과메기라는 말도 모르고 살았지요. 우연찮게 과메기라는 음식을 알게 되어서 과메기를 한 팩 구입해서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비리기만 하고 도무지 이걸 무슨 맛으로 먹는거야? 라고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과메기라는 말을 알고 난 이후부터 희안하게 과메기라는 말이 더 자주 들리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비리기만 한 것이 무슨 맛이 있다고 하면서... 외면하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 그러다, 과메기를 생김에 쪽파나 생미역을 곁들여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과메기를 구입했을 때는 그냥 과메기만 사다가 먹었었거든요. 그러니 비리기만 했었지요. ㅡ,.ㅡ

 

과메기를 생김이나 쪽파 등과 함께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말 그대로 생김, 쪽파, 생미역 등을 준비해서 다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느낀 것은.... 에궁 그냥 말을 안하렵니다. ^^;;  그 이후로 해마다 과메기를 사다 먹고 있습니다. 맛있더만요. ㅋ

 

아래 영상을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외국인들이 과메기 맛을 저 보다 먼저 알았나 보더라고요. 저는 과메기라는 것을 알 게 된 것이 몇 년 안되거든요. 과메기 맛을 알고 있는 분들이야 모르겠지만 한 번도 드셔 본 적이 없는 분들은 반드시 생김이나 쪽파 등을 함께 구비해서 드셔보시길 권하겠습니다. 과메기만 생으로 먹으면 비리기만 한대 생김이나 쪽파 등과 함께 먹으면 맛이 달라진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i_ZsNJ3s4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