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인터넷에 문제가 생겨 현재의 포스트 내용이 사라졌었습니다. 게다가 온전히 복원이 되지도 않았네요. ㅡ,.ㅡ
간단히 말하면 영상 아랫 부분에 대한민국이 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을 반대하는지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외에 몇 가지 내용이 더 있었지만, 그냥 이대로 완료하렵니다.
제목이 좀 이상한가요? 우리는 김이나 미역 다시마를 어렸을 때부터 먹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도 김이나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러니 남도 그러리라는 아주 단순한 생각이었는데, 최근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서구에서는 김이나 미역을 먹는 것이 아니라 아예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의외이기도 했고 살짝 충격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김이나 미역 다시마 등을 우리 방식대로 말려서 또는 생으로 또는 음식으로 먹고 있었기 때문에 서구에서도 나름의 조리방식만 다를 뿐 그들도 김이나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는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어쨌거나 서구에서는 김조차도 검은종이(BalckPaper)라고 하면서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는 그런 내용을 접하기도 했고 서구인들이 해조류를 먹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도 산모에게 미역국을 끓여준다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인들이 미역의 효능 같은 것을 알아서 그렇게 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미역이 미국의 해안에 퍼지게 된 과정은 아래 영상에 설명이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cBW7Rm4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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