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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流不息 淵澄取映
水之逝者爲川, 其流日夜不息, 以喩君子乾惕不已也.
水之停者爲淵, 其澄足以取映, 以喩君子獨觀昭曠也.
釋名云, 川者穿也. 穿地而流也.
周禮冬官考工記云, 凡天下之地勢, 兩山之間, 必有川焉. 其流晝夜不息故, 孔子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 喩君子之道, 如川之流萬古而不息, 終身不怠.
管子, 度地云, 水出地而不流者命曰淵, 卽水之停者爲淵. 故, 君子之眞心可見者, 亦喩如彼淵之澄淸, 而影暎矣. 德者性之端也. 本於心然後, 觀者從之. 是故, 情深而文明, 氣盛而化神, 和順積中而英華發外, 其觀者不可以爲僞也.
水出地而不流者命曰淵에서 名자를 命자로 잘못 썼나해서 찾아봤는데 命자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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