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存以甘棠 去而益詠
周召公奭, 在南國之日, 止舍於甘棠之下, 南國之人, 無不從其敎化焉. 及其去也, 則民益思慕, 作甘棠詩曰, 蔽芾甘棠, 勿翦勿伐, 召伯所茇, 可見其澤之入人, 深也. (詩經 國風 召南 甘棠)
옛날에는 지배계층에서 곳곳을 순행 또는 파견되어 사람들을 가르쳤나 봅니다. 그런 것을 過化之澤이라는 말로 설명하는 것 같은데, 고대의 일이라서 잘은 모르겠네요. 즉, 덕이 있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사람을 올바르게 하고 칭송을 받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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