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紈扇圓潔 銀燭煒煌
裁紈爲扇, 團圓潔白也.
潔, 唐本作絜, 誤.
古者, 束薪爲燭, 後世用蠟燭, 其光明如銀. 故曰銀燭.
煒煌, 亦光明之意.
紈, 素也. 釋名云, 細澤有光煥煥然也. 卽扇, 自關而東謂之箑, 自關而西謂之扇. 班捷妤, 怨歌行云, 新裂齊紈素 皎潔如雪霜, 裁成合歡扇 團團似明月.
班捷妤는 한나라 성제의 후궁이고 시인이었다고 합니다. 제나라에서 나는 비단을 紈이라고 했다는데 흰색이었다고 하네요.
古者束薪爲燭, 後世用蠟燭, 其光明如銀故, 曰銀燭. 煒煌亦光明之意. 現世則以電代燭, 人智發達, 庶幾無窮矣也.
古者束薪爲燭로 옛날에 호롱불이나 기타 밀랍(蠟, 초의 재료)이나 기름으로 방을 밝히기 전에 땔나무를 묶어서 썼다니...
現世則以~ 부분 역시 현대인이 주해하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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