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飽飫烹宰 飢厭糟糠
飫音魚, 厭食也. 烹滓, 割烹肉食. 方其飢也, 則雖糟 糠薄具, 必厭足而甘美矣. 及其飽時, 則雖烹宰珍品 亦厭, 而不嘗矣.
不足於食, 謂之飢與饑通也. 厭飽也. 說文云, 糟, 酒滓也. 玉篇云, 糠, 穀皮也. 韓非子云, 糟糠不飽者, 不務粱肉. 老而無妻曰鰥, 老而無夫曰寡, 老而無子曰獨, 幼而無夫曰孤. 此四者, 天下之窮民, 而無告者. 君子發政施仁, 必先斯四者. 然, 古今之上層官吏, 不動伏地於職務, 朝野政客, 惱動伏地於懸案, 陶朱遠裔, 不好還元於社會, 厭其位不矜喜捨也. 孟子不曰, 獸相食, 且人惡之, 爲民父母行政, 不免於率獸而食人, 惡在其爲民父母也乎.
然, 古今之上層官吏, 이하 부분은 현대의 어느 분이 주해를 하신 듯한데, 한문을 잘 모르지만 孟子不曰~ 로 이어지는 부분은 순간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乎자가 맨 나중에 나오니까요. 앞부분만 얼른 보면 "맹자가 말하지 않았다"가 되거든요. 乎자가 추가 되어서 "맹자가 말하지 않았(겠)는가?"라는 뜻이 됩니다. 상관어휘가 너무 멀리 떨어진 것 같은... 맹자의 말은 맹자 양혜왕 상편에 나옵니다.
獸相食은 동물의 먹이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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