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아과 병원이 보호자의 악성 민원으로 인해 폐과한다면서 안내문을 붙인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그러지 않아도 아이들이 적게 태어나는데다 의료수가 등의 문제로 소아과를 지원하는 비중도 적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던 소아과까지 폐과를 한다니, 이젠 아이들 아프면 일반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아래 링크를 가서 읽어보시면 해당 소아과 병원이 왜 폐과하게 되었는지 경과를 함께 적혀 있습니다. 뭐 사실 아이들도 오장육부나 골격 피부 등이야 성인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그러니 소아과 없어져도 되나 보지요. ㅡ,.ㅡ
소아과 병원이 많이 않던 시절, 아프면 된장을 바르기도 하는 민간요법이 있었는데, 이젠 아이들 아토피 등 피부염에 다시 된장을 바르는 시절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뭔 일이래...
https://www.fmkorea.com/5940957825
아래는 소아과가 사라지는 이유를 적은 내용입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앞으로 소아과가 점차 사라질 것이니 어떤 때 된장을 바르고, 또 어떤 때는 쇠고기를 얇게 썰어서 붙인다거나 하는 각종 민간요법을 미리미리 여러 가지 숙지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숯을 갈아서 물에 타서 마시게 한다거나 등등... 여러 가지 민간요법들이 있답니다.
http://jiso0914.tistory.com/30
아래는 소아과가 필요한 까닭을 설명한 내용입니다. 소아과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어쨌거나 지원하는 사람도 적고 기존에 있던 소아과도 폐과하는 상황이니, 아이가 음식을 먹고 체한다면 바늘로 손 끝을 따주어야 한다거나 돼지고기 먹고 체하면 새우젓을 한 숟가락 퍼먹인다던가, 물을 먹고 체하면 살아있는 미꾸라지나 청개구리를 씹지 말고 꿀떡 삼키라거나 하는 여러 민간요법들을 틈틈이 검색하셔서 목록을 만들어 두시면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그런데 물 마시다 체하면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는 어디서 미꾸라지나 청개구리를 구할런지...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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